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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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68.8% "탄소중립이 위기 아닌 기회"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사진=연합뉴스) 탄소중립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인식하는 기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온실가스 다배출기업(배출권거래제·목표관리제 대상기업 1000개사 중 400개사 응답)을 대상으...2023-02-27 12: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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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와 기후위기 공동대응…'탄소중립 원팀' 떴다
▲'2050 탄소중립 원팀서울' 출정식 홍보 이미지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와 저탄소 건물 전환, 전기차 보급 확대, 그린인프라 확충 등 기후위기 정책 추진에 힘을 모은다.27일 오전 서울시는 시청에서 25개 자치구, 시의회, 시·자...2023-02-27 10:26:5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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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북극 해빙…북극고래 서식지까지 바꾼다
▲바다를 헤엄치는 북극고래 (사진=위키백과) 북극 해빙이 감소하면서 북극고래(bowhead whale)의 이동양상이 변하고 있다.22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립대학(OSU) 연구진은 북극 해빙이 감소하면서 북극고래들이 베링해협 북부에 머무는 빈도가 늘었다는 ...2023-02-25 08:5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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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세계은행 총재에 인도계 낙점한 까닭은
▲아제이 방가 전 마스터카드 최고경영자 (사진=마스터카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세계은행 총재 후보로 아제이 방가 전 마스터카드 최고경영자(CEO)를 지명했다.23일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성명을 통해 "그는 우리 시대에 가장 급박한 도전과제인 기후변화를 ...2023-02-24 12:56:3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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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날 폭죽 한방에…中 60개 도시 대기오염 '심각'
▲춘제 폭죽을 즐기는 중국(영상=웨이보 캡처) 올해 춘제(春節·음력 설) 때 터뜨린 폭죽으로 중국 대도시 60곳에서 '심각한 대기오염' 상황이 발생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23일 상유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생태환경부는 전날 브리핑에서...2023-02-23 15:24:3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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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독해진 '엘니뇨'...남극 해빙 앞당긴다
올해 적도 부근 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높아지는 '엘니뇨' 현상이 닥치게 되면 남극 빙상은 더 빠르게 녹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21일(현지시간)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는 지구온난화로 엘니뇨가 더 심해지면 남극 빙상의 해빙이 가속화되면서 해수...2023-02-23 14:49: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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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레버의 '탄소 다이어트'…덜 녹는 아이스크림 나온다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아이스크림 개발에 나선 유니레버 사의 아이스크림 전용 냉장고(사진=유니레버) 다국적 생활용품 업체 '유니레버'가 탄소감축 실현을 위해 일반적인 아이스크림보다 덜 녹는 제품을 조만간 시장에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2023-02-23 11:22:1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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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온도에도 무반응…개미는 온난화 부적응자?
개미가 기후온난화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지난 달 15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 연구진은 개미들이 기온변화 대응성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먹이활동할 때 개미가 선호하는 기온이 있으나 정작 환경의 온도가 변화해...2023-02-22 15:51: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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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횡재이익 3%만 투자해도 메탄 75% 감소"
지난해 화석연료 기업들이 내뿜은 메탄 배출량이 2019년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현지시간)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 글로벌 메탄 추적'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석유·가스&...2023-02-22 13:29:2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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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아마존 삼림벌채…코카재배 아닌 목축?
콜롬비아 아마존 삼림벌채의 주원인이 소 목축인 것으로 밝혀졌다.2월 초 코카인이 지난 40년간 콜롬비아 아마존을 파괴한 주범으로 지목돼왔으나, 코카인이 아닌 가축사육이 그 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18년 기준 코카인의 원료인 코카 재배를 목적으로 개...2023-02-22 08:5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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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줄고 허약해진 꿀벌…나노플라스틱 먹고 '소화불량'
꿀벌의 먹이에 플라스틱이 섞여 들어가게 되면 장내 미생물 환경이 파괴되면서 정상적인 성장이 불가능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국농업대학 연구팀은 꿀벌이 폴리스티렌(PS) 재질의 나노플라스틱을 섭취할 경우 장내 미생물 군집에 피해를 끼치면서 소화·...2023-02-21 15:44:0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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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해는 '불임의 바다'…기후변화가 바꾼 생태계
▲기후변화로 우리나라 연근해 해양생태계에서 식물플랑크톤이 감소했다(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 연근해 해양생태계 생산성이 감소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국립수산과학원은 21일 부산대, 전남대, 한양대, 해양생태연구소 등과 함께 2018년부...2023-02-21 14:39:4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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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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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위약금 면제' 수용한 SKT..."정보보호에 7000억 투자" 결정

SK텔레콤이 해킹 사고로 번호이동한 가입자에 대해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정부의 요청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SKT는 침해사고 발생전인 4월 18일 기

우리은행 'G.우.주 프로젝트' 시행...경기도 보호아동 위해 6억 지원

우리은행이 'G.우.주 프로젝트'를 통해 보호아동을 위해 4년간 매년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우리은행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

이재명 정부의 ESG 정책과 기업의 대응전략은...KEMI, 17일 세미나

한국ESG경영개발원(KEMI)이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파인홀에서 '이재명 정부의 ESG 정책과 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ESG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방시혁 하이브 의장 서울대 문화관 재건축에 50억 기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모교인 서울대학교에 기부한 50억원이 서울대 문화관 재건축에 사용된다.서울대는 3일 오후 6시 서울 관악구 서울대 문화관 중강

KCC '2025 ESG 보고서' 발간...온실가스 '스코프3'까지 확장

KCC가 ESG경영 성과와 지속가능 전략을 담은 '2025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 11번째로 발간되는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

"중대재해는 기업 ESG평가의 핵심리스크...등급 차감요소로 작용"

'중대재해'가 기업의 가치와 ESG 평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ESG 평가 및 투자자문기관 서스틴베스트가 3일 발간한 '중대재해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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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유제품 생산량도 감소?...기후변화로 생산량 감소세

바닐라와 유제품 등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식품과 향신료가 기후변화에 의해 생산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샬럿 와테인

美 캘리포니아 반년만에 또 '대형산불'...폭염과 강풍에 불길 확산

올 1월 로스앤젤레스(LA) 대형산불로 몸살을 앓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또다시 대형산불이 발생했다.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산림소방국(Cal Fire)에

"더이상 못 참겠다"…환경부, 계양산 러브버그 직접 방제

인천 계양산에 떼로 나타났던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자, 환경부가 결국 직접 방제에 나섰다.최근 계양산 정상을

때이른 폭염에 '가장 더운 6월'...1년만에 평균기온 또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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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옥'으로 변한 유럽...독일과 그리스 산불 계속 확산

역대급 폭염이 덮친 유럽에서 유럽으로 인한 산불이 곳곳에서 발생하면서 가득이나 뜨거운 대기를 더 뜨겁게 달구고 있다. 3일(현지시간) dpa통신 등에

[주말날씨] 낮 최고 36℃ '찜통더위'...밤에도 28℃ '열대야'

이번 주말도 낮밤을 가리지 않고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다.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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