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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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해역 열대어 10배 증가...뜨거워지는 바다탓
▲울릉도 주변 해역에서 관찰된 열대어 파랑돔 무리 (사진=국립생물자원관) 기후변화로 수온이 상승하면서 울릉도 연안에까지 열대어가 출몰하고 있다.21일 국립생물자원관은 2021년부터 최근까지 울릉도 연안어류 종 다양성을 조사한 결과 131종이 관찰됐다고 밝혔다....2023-11-21 13:40:3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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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기말 지구온도 3℃ 이상 오른다"...UNEP의 경고
▲보고서 표지(출처=유엔환경계획) 지금처럼 미온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게 되면 금세기말 지구 평균온도는 3℃ 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전망이 나왔다.20일(현지시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를 앞두고 유엔환경계획(UNEP)이 발표한...2023-11-21 11:59:57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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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 12명 年 1700만톤 '뿜뿜'...탄소배출 가장 많은 사람은?
빌 게이츠와 제프 베이조스, 일론 머스크 등 세계 최고의 갑부 12명이 내뿜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연간 1700만톤에 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미국의 210만가구가 1년간 내뿜는 온실가스 배출량과 맞먹는다. 영국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Oxfa...2023-11-20 15:07:04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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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탄소배출량 하위 66%와 맞먹는다..."부유세 도입해야"
▲마닐라의 무허가 수상가옥에 거주하는 사람들 (사진=옥스팜) 전세계 상위 1%의 탄소배출량이 하위 66%의 탄소배출량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나 '부유세'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Oxfam)이 20일(현지시간) 발간한 '기후 평등...2023-11-20 10:26:5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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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 지원 중단하라"...60여 세계시민단체, 한국·일본에 공개 서한
▲화석연료 개발 투자 중단 촉구 서한에 서명한 세계 환경단체들 (사진=기후솔루션) 전세계 6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한국과 일본에 화석연료 지원중단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 양국이 세계 최대 화석연료 금융지원국이기 때문이다. 20일 환경단체 기후솔루션은 지난...2023-11-20 10:14:5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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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5000억불 필요한데"...기후지원금 1000억불 처음 넘었다
부유국들이 저개발국·개발도상국에게 지원하기로 약속했던 기후위기 대응자금이 지난해 처음 1000억달러가 넘었다. 하지만 이 약속을 했던 2009년에 비해 기후피해가 더 커져서 연간 5000억달러를 지원해야 할 상황이라는 지적이다.경제협력개발기구(O...2023-11-17 14:56:15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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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속에 스며든 미세플라스틱...날씨도 바꾼다
대기중 미세플라스틱이 구름의 형성에도 영향을 미쳐 날씨까지 바꿀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국 산동대학교 쉬 신미아오 연구원 주도 연구팀이 산동성에서 가장 높은 산인 태산 꼭대기에서 구름 수분을 채취한 결과, 28개 시료 가운데 24개 시료에서 미세플라스...2023-11-17 11:54:1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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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 '사상 최대'...WMO "기상이변 계속 증가"
지난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세계기상기구(WMO)는 11월말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을 앞두고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2022년에 대기중 배출된 온실가스의 양이 가장 많았다"며...2023-11-16 11:53:38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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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탄소저감 '땜질식' 처방..."재생에너지 年 24%씩 늘려야"
▲보고서 표지 (출처=세계자원연구소) 탄소배출을 줄이고 기후위기를 방지하는데 필수적인 거의 모든 정책이 뒤처져 있다는 지적이다. 14일(현지시간) 세계자원연구소(World Resources Institute, WRI)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023-11-15 16:29:59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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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상장기업 온실가스 더 늘었다..."직접배출 12.4Gt 전망"
▲보고서 표지 (출처=MSCI 홈페이지) 올해 전세계 주요 상장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더 증가하는 등 탈탄소 행보가 뒷걸음질치고 있다.최근 미국 모건스탠리 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MSCI 탄소중립 추적보고서'(MSCI Net-Zero Trac...2023-11-15 14:40:19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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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멀쩡한 원시림이 없다..."산림복원이 기후위기의 열쇠"
산림을 보존하고 복원하는 일이 기후위기 해결의 열쇠로 떠오르고 있다.최근 스위스 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Swiss Federal Institute of Technology), 미국의 퍼듀대학교(Purdue University)와 플로리다대학교(University...2023-11-14 17:29:52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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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억명의 어린이들 '물 부족' 지역에 살고 있다
▲보고서 표지 (출처=유엔아동기금) 기후변화로 수억명의 어린이들이 물 부족에 처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유엔아동기금(UNICEF)은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를 앞두고 발행한 보고서에서 "전세계적으로 약 7억3900만명의 어린이가 이미...2023-11-14 17:07:14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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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규제 앞 대중소기업 상생 '선택 아닌 필수'...자발적 탄소시장으로 대응해야

급박하게 돌아가는 환경통상규제를 적시에 대응하려면 공급망 전체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대중소기업 상생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

빙그레, 탄소중립 실천·자원순환 활성화 MOU

빙그레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E-순환거버넌스와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업무협약

포스코, 해수부와 '바다숲' 조성 나선다

포스코가 블루카본과 수산자원 증진을 위해 바다숲을 조성한다.포스코는 2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 및 포항산업과학연

두나무, 사내 ESG캠페인으로 1년간 1만8000kg 탄소감축

두나무가 임직원 대상 ESG 캠페인을 통해 지난 1년간 약 1만8000kg의 탄소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지난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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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글로벌이 모래 등 골재를 채취해 판매하고 있는 자원환경사업부를 물적분할해 B2C, D2C 등을 주력으로 하는 소비재 전문기업으로 분사시킨다.HLB글로

'재활용 기저귀' 일본에서 판매...'세계 최초'

재활용 기저귀 제품이 세계 최초로 일본에서 출시됐다.최근 마이니치신문은 일본의 위생용품 기업 유니참이 20일부터 규슈의 쇼핑센터와 자사의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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