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thumbimg

[날씨] 첫눈부터 10㎝ '펑펑'...한파에 빙판길 '조심'
올해 첫눈부터 최대 10㎝가 넘는 많은 눈이 쌓이겠다.3일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이날 낮부터 밤 사이에는 충남 남부 내륙과 충북 중·남부, 경남 서부, 전남 동부에도 눈이 오겠다.예상 적설량은 3∼8㎝로, 많은 곳은 10...2025-12-03 10:20:13 [김나윤]

thumbimg

올해 모기 개체수 28%나 줄었다...이유는?
올해 우리나라 모기 개체수가 지난해에 비해 28%나 줄었다. 원인은 모기도 견디기 힘들만큼 폭염이 기승을 부렸기 때문이다.질병관리청은 모기 발생시기인 올해 19주차(5월 4∼10일)부터 44주(10월 26일∼11월 1일)까지 국내 철새 도래지 등에 설치...2025-12-02 18:36:33 [김나윤]

thumbimg

동남아 홍수·산사태로 1100여명 희생...원인은 '기후변화·난개발'
우기에 접어든 동남아시아가 역대급 폭우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현재까지 1100명 넘는 사람들이 사망하고, 앞으로 희생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2일(현지시간) 가디언과 인도네시아매체 자카르타포스트 등에 따르면 최근 폭우가 내린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지역 3개 주...2025-12-02 17:34:03 [김나윤]

thumbimg

英, 모잠비크 가스전 11.5억달러 지원 철회...기후위기 위험 때문?
영국이 11억5000만달러, 우리돈 약 1조6876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모잠비크 천연가스 프로젝트 지원금을 철회했다. 1일(현지시간) 피터 카일 영국 기업부 장관은 "영국이 공식적으로 모잠비크의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 대한 수출 및 금융지원을 5년만에 철회한...2025-12-02 14:35:47 [유석주]

thumbimg

남극 오존층 구멍이 작아지고 있다...6년來 최저 크기
남극 오존층 구멍이 최근 6년 내에 가장 작게 형성됐다.1일(현지시간) 유럽의 지구관측프로그램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올해 남극 오존층 구멍의 크기가 지난 2019년 이후 가장 작은 수준으로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위성데이터와 대기모델을 종...2025-12-02 13:50:07 [김혜지]

thumbimg

[날씨] 칼바람에 한반도 '꽁꽁'...3일 체감온도 -12℃로 '뚝'
2일 한반도로 유입된 북서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급속하게 떨어지면서 최강한파가 찾아오겠다.이날 아침 중국 북부에서 확장된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로 차가운 북서풍이 불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다. 전날 대비 5℃ 안팎으로 내려간 수준이다. 낮 ...2025-12-02 13:38:44 [김나윤]

thumbimg

탄소제도 공유하는 국제연합 출범..."각국 운영경험 교류협력 기구"
전세계 규제기반 탄소시장을 강화하기 위한 국제연합체가 공식 출범했다.1일(현지시간) 미국 E&E뉴스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기간 중 여러 국가와 지역 정부가 참여한 '탄소시장 강화 국제연합'(Coalition on Compliance...2025-12-02 12:05:50 [김혜지]

thumbimg

메탄 뿜뿜하는데...캐나다 '가스플레어링' 규제 '뒷짐'
캐나다 앨버타주가 석유·가스 시설의 가스플레어링 단속을 사실상 중단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1일(현지시간) 월드에너지뉴스(World Energy News) 등 외신에 따르면, 앨버타에너지규제기관(AER)은 올초 정부 결정 이후 20년 넘게 ...2025-12-02 10:36:38 [김혜지]

thumbimg

무엇이 PPA 활성화 가로막나...韓기업 실무자들의 답변은?
국내 RE100선언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구매계약(PPA:Power Purchase Agreement) 활성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망 이용요금 산정 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꼽았다. 단순한 요금할인이나 면제보다 요금이 어떻게 산정되는지 알 수 없다는 점 자체...2025-12-02 09:59:33 [김나윤]

thumbimg

[최남수의 ESG풍향계] 조정기간 거친 ESG...내년 향방은?
올 한 해 ESG는 제도적으로 조정기간을 거쳤다고 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지난 1월에 출범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탈퇴하고 SEC(증권거래위원회) 기후공시안에 제동을 거는 등 반(反)ESG 정책을 본격화했다. 유럽연합(EU)은 경제의 경쟁력 강화...2025-12-02 08:30:03 [최남수]

thumbimg

'나노플라스틱' 무섭네...피부 뚫고 전신으로 퍼진다
나노플라스틱이 피부를 뚫고 몸속에서 퍼질 수 있다는 섬뜩한 연구결과가 나왔다.한국원자력의학원 김진수 박사 연구팀은 쥐 실험을 통해 나노플라스틱이 피부를 투과해 전신에 퍼질 수 있음을 최초로 규명했다고 최근 밝혔다.연구에는 방사성동위원소 표지 기술이 활용됐다. 연구팀은...2025-12-01 15:38:44 [김나윤]

thumbimg

강풍에 산불 1시간만에 '진화'...초기대응 전광석화처럼 빨라졌다
현재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불어 산불이 확산될 위험이 큰 환경인데도 산불이 발생하는 즉시 발빠르게 진화하고 있어 대형산불로 번지지 않고 있다. 1일 오전 11시 47분경 경북 상주시 외서면 이천리 야산에서 불이 났지만 산림당국이 1시간 10분만에 껐다. 전례없이 빠...2025-12-01 15:21:09 [김나윤]

Video

+

ESG

+

이재용 삼성 회장이 귀국 1주일만에 달려간 곳

주식시장에서 '11만전자'를 회복한 22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회사의 주력사업인 반도체 생산현장으로 달려갔다.삼성전자는 이날 이재용 회장이 경

오리온 3세 경영 본격화...담서원 1년만에 부사장 승진

오리온 담철곤 회장의 장남 담서원씨가 입사 4년 5개월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경영승계에 본격 나서기 시작했다.오리온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美 쿠팡 주주가 집단소송 제기..."정보유출 공시의무 위반"

3000만명이 넘는 회원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을 상대로 미국의 주주가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내에는 쿠팡 소비자가 거의 없기에

LG화학도 사업재편안 제출...석화업계 구조조정 밑그림 완성

LG화학이 정부가 정한 구조조정 제출시한을 열흘가량 남겨놓고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했다. 이날 여천NCC와 롯데케미칼도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한 것

KCC글라스, KCGS ESG 평가서 3년 연속 '통합A'

KCC글라스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에서 3년 연속으로 통합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HL만도 "2035년까지 온실가스 63% 감축"…글로벌 이니셔티브 공식 승인

HL그룹 자동차 부문 계열사 HL만도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공식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SBTi

기후/환경

+

美트리는 전기료 천만원...英트리는 재생에너지 전력

영국은 올해 크리스마스가 전력부문에서 역대 가장 낮은 탄소배출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20일(현지시간) 가디언이 영국 전력망 운영을 분석한

기후부, 에너지시스템 AI전환 추진…'기후·에너지 DX·AX 전담반' 출범

정부가 에너지시스템 분야의 인공지능(AI)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

기후부, 환경 연구개발 현장 중심 전환…탄소중립·순환경제 기술 발굴

환경 연구개발이 산업 현장과 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2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3차 환

경기도 공공소각장 4곳 내년 착공...2030년까지 21곳 확충

경기도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내년에 공공소각시설 4곳을 착공한다.22일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

올해 한반도 열대야 12.1일...2050년에 2배 증가한다

2050년에 이르면 우리나라 열대야 일수는 지금보다 2배 늘어나고, 2100년에 이르면 7배까지 급증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1년에 85일을 폭염에 시달린다는

기후변화가 바꾸는 식탁...CO2 늘수록 열량은 늘고 영양은 줄어

기후변화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서 일부 작물의 열량은 증가하는 반면, 필수 영양소 함량은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0일(현지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