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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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35 NDC' 2개안으로 압축...6일 마지막 공청회 개최
정부가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감축안으로 4개에서 2개안으로 좁히고 6일 마지막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정부가 이날 공청회에서 제시한 2개안은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50~60% 감축하는 방안 △ 53~60% 감축하는 방안이다.6일...2025-11-06 09:57:17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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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펠]"숲도 지키고 농민도 살려야죠"...농촌 바꾸는 인니 기업
뉴스트리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뷰티풀펠로우'에 선정된 기업을 차례로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뷰티풀펠로우는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로 일상생활 속 긍정적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사회혁신리더를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편집자주] 팜유을 심기...2025-11-06 08:30:02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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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경칼럼] '2035 NDC'...61% 감축해야 하는 이유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확정짓는 시기가 임박해지자, 산업계와 기후단체가 저마다 입장표명을 하며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산업계는 산업경쟁력이 악화된다는 이유를 앞세워 2018년 대비 48% 감축안을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기후단체들은 최소...2025-11-06 08:05:03 [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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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지구허파' 옛말?...14만건 산불로 '탄소배출원'으로 전락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이 지난해 산림벌채보다 산불로 인해 발생한 이산화탄소가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유럽연합(EU) 공동연구센터(JRC)는 지난해 330만헥타르(ha)에 달하는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산불로 인해 약 7억9100만톤(tCO2eq)의 ...2025-11-05 17:47:2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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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선박 무더기 운항제한 직면하나?..."탄소감축 못하면 국제규제"
한국 해운업계가 탄소배출을 줄이지 못해 일부 선박이 운항제한이나 벌금을 맞을 위기에 직면했다.기후솔루션은 5일 전세계 100대 해운사의 온실가스 감축현황을 비교·분석한 '탄소중립 시대, 국내 해운사는 준비되었는가'라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 선박들은 탄소배...2025-11-05 12:04:52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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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 못버리는 국가들..."파리협약 1.5℃ 목표달성 불가능"
전세계가 지구온난화를 1.5℃ 이내로 억제하기로 합의한 '파리기후변화협약'이 사실상 실패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5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2025년까지의 파리협약 첫 목표 달성이 불가능해졌다"며 "현재 각국의 탄소감축 계획으로는 1.5℃ 이내로 억...2025-11-05 10:52:17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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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펠] 에너지 저장하는 '모래 배터리' 개발...베트남 스타트업의 도전
뉴스트리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뷰티풀펠로우'에 선정된 기업을 차례로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뷰티풀펠로우는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로 일상생활 속 긍정적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사회혁신리더를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편집자주] "베트남에서는...2025-11-05 08:3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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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률 '61%안'으로 가닥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가 '61%안'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4일 정부 안팎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53%로 감축하는 방안과 61%를 감축하는 방안을 놓고 저울질하다가 최종적으로 '61%안'에 무게를 ...2025-11-04 18:15:02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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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후기금 97%는 기술에 '몰빵'...사회적 지원은 '찔끔'
국제적으로 조성된 기후기금의 97%는 기술투자에 투입됐고, 사람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은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국제 비영리단체 저스트 트랜지션 이니셔티브(Just Transition Initiative)의 새 보고서를 인용...2025-11-04 12:17:06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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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IPCC 보고서 개요에 韓 입장 반영
2027년 발간될 'IPCC 기후변화 보고서'에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 포함된다.유엔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2027년 발간할 '이산화탄소 제거와 탄소 포집·활용 및 저장 방법론 보고서' 개요를 승인했다고 기상청이 4일 밝혔다.IPCC는 ...2025-11-04 12:02: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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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새 8㎞ 사라졌다...10배 빨리 녹고있는 남극 빙하
남극반도 동부의 헥토리아 빙하(Hektoria Glacier)가 기존에 관측된 최고 속도보다 10배 빠르게 녹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4일 미국 볼더 콜로라도대학 나오미 오크와트 박사팀은 2022~2023년 헥토리아 빙하 상공에서 촬영된 위성 및 항공 영상과 고도 측...2025-11-04 10:24: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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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손모빌, 기후변화 부정여론 확산에 금전 살포 '발각'
석유대기업 엑손모빌이 라틴아메리카 단체들에게 금전을 살포하면서 기후변화 부정 여론을 퍼뜨린 사실이 발각됐다.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익명의 내부 제보자와 공개문서를 인용해, 엑손모빌이 지난 수년간 멕시코·브라질·콜롬비아 등에서 '기후변화...2025-11-04 10:12:33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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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조용철(63) 영업부문장 부사장을 12월 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신임 조용철 사장은 내년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

KT,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미보고'…"심각성 인지 못했다"

KT가 지난해 개인정보가 포함된 악성코드 'BPF도어'에 감염된 사실을 인지하고도 당국은 물론 대표이사에게도 보고하지 않은 채 내부에서 은폐한 사실

삼성전자, 전영현·노태문 '투톱' 체제…쇄신보다 '안정'에 방점

삼성전자 조직이 전영현 부회장과 노태문 사장 '두톱' 체제로 강화된다.21일 삼성전자는 반도체(DS) 사업의 전영현 부회장을 유임하고, 모바일(MX)·

대한항공, 삼성E&A와 손잡고 美SAF 시장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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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탄소시장, 글로벌 자본이 주목하는 새 투자 무대로 급부상

아시아 탄소시장이 국가별 규칙이 제각각인 초기단계에서 벗어나 국제자본을 끌어들이는 새로운 투자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20일(현지시간) 기후

"해양 CCUS는 검증안된 기술...성능·영향 모니터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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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년 美 5500개 유독시설 해안 침수로 위기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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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로 착각하고 '꿀꺽'...바닷새·거북, 소량의 플라스틱에도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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