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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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남산터널' 통행료 도심방향만 2000원 받는다
서울시가 남산 1·3호 터널과 연결도로 혼잡통행료를 이달 15일부터 도심방향만 2000원 받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강남쪽으로 나가는 외곽방향은 통행료를 받지않는다.현행 요금을 유지하되 향후 인상여부는 더 검토하고, 강제징수 느낌을 주는 기존 명칭 대신...2024-01-04 14:18:0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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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잎녹병' 발생한 한라산 구상나무...조사지역 확대한다
'크리스마스트리' 원조로 알려진 한라산 구상나무에서 '잎녹병' 감염이 확인됨에 따라, 원인 파악을 위해 조사지역을 확대한다.제주도 세계유산본본부는 올해 한라산 구상나무 병해의 전염성 여부와 생존위협 수준분석 등에 대한 조사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구상나무...2024-01-03 15:45:5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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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녹는 빙하..."2050년 인천 해수면 4cm 상승할 것"
빙하가 녹으면서 2050년까지 인천의 해수면이 4cm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3일 극지연구소 이원상 박사 연구팀은 1992년 이후 인공위성으로 관측된 남극과 그린란드 빙하량 변화를 분석한 결과, 2050년에 이르면 인천의 해수면이 약 4cm 상승하는 것으로 나...2024-01-03 10:49:1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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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데이터 '한눈에'...경기 'RE100 플랫폼' 내년 6월까지 구축
경기도가 도내 온실가스 및 신재생에너지 현황 등 기후·에너지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경기 RE100 플랫폼'을 내년 6월까지 구축한다. 경기도는 175억원을 투입해 경기도 전역의 기후·에너지 정보 플랫폼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2024-01-02 14:45: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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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에 생산량 급감...식탁에서 사라질 수 있는 5가지 작물
식량을 차지하기 위해 나이지리아에서 무장단체가 20여개 마을을 연쇄적으로 피습하는 등 최근 몇 년동안 벌어진 기상이변 증가는 이미 전세계를 식량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이에 기후·식량 전문가들은 "폭염, 홍수, 가뭄 등 기상재난은 점점 더 극단적으로 변했다...2024-01-02 14:41:00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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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보호·플라스틱 규제...UNEP가 꼽은 '올해의 환경성과' 10가지
2023년은 관측이래 가장 뜨거웠던 한해로 기록됐다. 온난화로 탄소배출량이 최대치를 기록한 데다 수퍼엘니뇨까지 겹치면서 지구촌 곳곳에서 폭염과 가뭄, 홍수, 산불이 쉬지않고 발생했다. 유엔환경계획(UNEP)이 한해를 마무리하고 올해 성과를 보인 '환경이슈' 14가지를...2023-12-30 08:00:03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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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펄펄 끊었던 2023년...역대급 피해낳은 '기후재난' 5대 뉴스
2023년은 지구 평균기온이 역대 가장 뜨거운 한해였다. 전세계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보다 1.44℃까지 상승해 기후임계점 '1.5℃'를 고작 0.6℃ 남겨놓은 상황이다. 올 8월 전세계 해수면 온도는 20.96℃까지 치솟았다.올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연속 '역대...2023-12-29 08: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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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사라지나?...기후변화로 눈이 줄어든다
기후변화로 적설량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스키산업도 위기를 맞고 있다.26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프랑스 알프스 산맥에 내린 폭우로 모르진(Morzine) 스키장과 레게츠(Les Gets) 스키장 개장이 크리스마스 이틀전까지 연기됐다.올 8월 발표된 한 보고서...2023-12-27 17:06: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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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초래한 식량위기...나이지리아 유혈사태 '도화선'
나이지리아 중부지방에서 무장단체가 민간인을 공격해 최소 157명이 숨지면서 '기후위기'가 민족·종교갈등에 불을 붙인 도화선이 됐다는 지적이다.26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당국에 따르면 지난 23~25일 나이지리아 중부 플라토주에서 무장단체가 20여개 마을...2023-12-27 16:51:3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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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치 비가 1시간에...美캘리포니아 성탄절 앞두고 '물바다' 원인은?
겨울에 한달치 폭우가 한꺼번에 쏟아지는 등 이상기후로 미국 대부분 지역이 '브라운 크리스마스'를 보냈다.25일(현지시간) 미국 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당일 오전 눈으로 덮인 미국 국토면적은 전체의 17.6%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적설면적...2023-12-26 13:51:5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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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까지 영하권...북극발 한파에 한중일 모두 '얼어붙었다'
중국에서는 40년만에 최악 혹한이 몰아치고 있고, 일본에서는 평년의 3배에 달하는 눈이 내리는 등 동아시아의 북극발 한파 피해가 극에 달하고 있다.중국 현지 국영매체인 상하이일보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상하이는 40년만에 가장 낮은 영하 6℃를 기록했다. 중국 동...2023-12-22 17:34:1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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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아세안·호주 '탈탄소 연합체' 결성...한국만 쏙 빠졌다
일본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9개국, 호주가 '탈탄소'를 추진하기 위해 컨트롤타워를 구축한다. 중국에 대항해 아시아를 중심으로 '탈탄소 거대 시장'을 만든다는 구상인데, 한국만 쏙 빠져있다.일본과 아세안, 호주는 지난 18일 도쿄 총리관저...2023-12-21 17:17:4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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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상생협력데이' 개최...한종희 부회장 "지속성장 기반 확보해달라"

삼성전자가 '2024년 상생협력데이'를 개최했다.28일 경기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상생협력데이'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삼

카카오, 정신아號 공식출범..."AI 중심 신성장동력 확보하겠다"

임기를 마친 홍은택 카카오 대표가 떠나고 정신아호(號)가 돛을 펼쳤다.카카오는 28일 오전 제주도 카카오 본사에서 29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

SK이노베이션, 박상규 신임 대표이사 선임

SK이노베이션이 28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제17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탄소상쇄 목적의 호주 산림조성..."득보다 실이 많다"

호주에서 산림조성을 통한 탄소배출권 거래가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조성된 산림비율이 턱없이 낮아 실제 배출량을 감축

포스코퓨처엠 '폐근무복 업사이클링' 의료키트 기부

포스코퓨처엠이 폐근무복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의료용품 파우치와 키트를 지역 노인복지시설에 기부하며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안전·보건 사각

금감원-한국銀, 금융권 기후스트레스 테스트 실시한다

기후변화로 폭염과 홍수 등 자연재해가 빈번해지고 규모가 커지면서 이에 따른 금융회사들의 기후관련 리스크도 커지고 있어, 금융당국이 금융회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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