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돌아온 이해진 네이버 의장 맡는다…AI 사업 '진두지휘'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한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사진=네이버)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이사회 의장으로 돌아왔다. 2017년 이사회에서 물러난지 약 8년만에 최고의사결정기구의 수장으로 다시 참여해 인공지능(AI) 사업을 진두지휘할 것으로 ...2025-03-26 14:57:19 [조인준]

thumbimg

가축분뇨 메탄 늘어가는데…친환경 처리비율은 10%대
온실효과가 이산화탄소의 84배에 이르는 메탄의 주배출원인 가축분뇨가 '친환경 자원'으로 사용되는 양이 10%대에 불과하다는 분석이다.26일 기후솔루션은 인하대 환경공학과 황용우 교수 연구팀과 함께 진행한 '지구를 데우는 가축분뇨: 지속가능한 농축산을 위한 해...2025-03-26 14:19:16 [조인준]

thumbimg

늑장에 오락가락 재난문자...당국 미숙한 산불대처 '도마위'
▲의성 산불은 안동으로 번져 큰 피해를 낳았다. (사진=연합뉴스) 경상 북부권을 휩쓸고 있는 산불로 최소 18명이 숨지고 시설·문화유산 등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당국의 미흡한 초기대응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지난 22일 의...2025-03-26 11:47:06 [조인준]

thumbimg

'제네시스' 美 관세폭탄 피할 수 있을까?...부과되면 1조 손실 위기
▲현대차 울산공장 수출 선적 부두와 야적장(사진=연합뉴스) 미국이 수입산 자동차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게 되면 현대자동차 제네시스는 1조원 넘는 손실을 볼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외에서 생산된 현대자동차에 대해 관세를 부과할지는 아직 불...2025-03-26 10:13:53 [조인준]

thumbimg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영면…'삼성TV' 1위로 다졌던 주역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연합뉴스) 불과 몇일전에 주총을 이끌었던 삼성전자의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영면했다. 한종희 부회장은 휴식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63세다. 삼성전자는 25일 사내 ...2025-03-25 11:39:41 [조인준]

thumbimg

SK C&C, 하나은행 '프로젝트 퍼스트' 구축 사업 착수
SK C&C는 25일 하나은행 차세대 시스템 2단계 구축사업인 '프로젝트 퍼스트:기업뱅킹 및 마케팅 고도화'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퍼스트(FIRST)'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하나은행의 기업문화를 반영한 슬로건으로, 하나은행은 이번 프로젝트를 ...2025-03-25 11:02:38 [조인준]

thumbimg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PBE에 현지생산 ESS 배터리 공급
▲LG에너지솔루션의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 전경 (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폴란드 현지에서 생산한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를 폴란드 국영전력공사에 내년부터 공급하게 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폴란드 국영전력공사 PGE(Polska ...2025-03-25 10:47:24 [조인준]

thumbimg

현대車 4년간 美에 31조원 투자...트럼프 "美생산하면 관세無"
▲24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 루즈벨트 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 두 번째),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왼쪽),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연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2025-03-25 08:15:33 [조인준]

thumbimg

서쪽은 '황사' 동쪽은 '산불연기'...한반도 대기질 '최악'
▲산불로 인해 시야가 차단된 경북 의성군 지방도(사진=연합뉴스) 현재 한반도의 공기질은 최악의 상태다. 서쪽은 중국에서 유입된 황사로 대기질이 나빠진 상태고, 동쪽은 나흘째 이어지는 경상도 지역의 대형산불로 대기질이 오염돼 있다.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2...2025-03-24 17:59:06 [조인준]

thumbimg

美 상호관세 '1주일 앞으로'...외신 "한국도 포함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연합뉴스) 한국도 미국의 상호관세 대상국가에 포함될 것이라는 분석이다.23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와 파이낸셜 타임즈(FT)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 2일부터 부과할 예...2025-03-24 13:52:53 [조인준]

thumbimg

봄만 되면 산불로 '몸살'...해마다 피해 더 커지는 까닭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 (사진=연합뉴스) 주말 사이에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다.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은 나흘째 타고 있고,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도 사흘째 수습을 하지 못하는 등 봄철에 발생한 산불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대기...2025-03-24 13:33:40 [조인준]

thumbimg

네이버페이, 7월까지 신규 영세·중소 가맹점 '수수료 무료'
네이버페이가 오는 4월~7월까지 네이버페이 첫 결제가 발생한 영세·중소 가맹점에 대해 네이버페이 수수료를 100%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수수료' 지원대상은 △네이버페이 주문형·결제형 가맹점으로 신규 연동한 경우나 기존에 연동되어...2025-03-24 11:27:16 [조인준]

Video

+

ESG

+

카카오, 연말까지 계열사 80여개로 줄인다

카카오가 현재 99개에 이르는 계열사를 연말까지 80여개로 줄인다.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주주서한을 통해 이같은 계획을 13일 밝혔다. 정신아 대표는 지

[ESG;NOW] '오비맥주' 실종된 ESG목표...사법리스크 때문?

올해까지 제품생산에 필요한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고 호기롭게 발표했던 오비맥주가 '관세포탈' 등 기업리스크가 불거진 탓인지 올해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포장재 종이로 교체 'ESG 강화'

이번 추석 선물세트 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과일세트 포장을 100% 종이로 전환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은 기존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K-컬쳐 뿌리 '국중박' 하이브와 손잡고 글로벌로 '뮷즈' 확장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반려호랑이 '더피'의 굿즈를 판다는 소문이 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핫해진 국립중앙박물관이 방탄소년단(BTS)의 하

하나은행, 美글로벌파이낸스 선정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

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지(誌)'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5)'으로 선

LG생활건강, 청년기후환경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 활동 성료

LG생활건강이 자사의 청년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YOUTH)'가 2025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

기후/환경

+

전세계 조류종 61%가 개체수 감소..."벌목과 농업지 확장탓"

전세계 조류종의 61%가 벌목과 농업지 확장으로 인해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10일(현지시간) 열린 세계자연보

체내 미세플라스틱 '우울증·대장암' 유발한다

체내에 흡수된 미세플라스틱이 우울증과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2일(현지시간) 크리스티안 파허-도이치 오스트리아 그라츠대

'2035 NDC' 61% 감축?...산업계 "무리한 목표 기업생존 위협"

오는 11월에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놓고 시민사회는 61% 이상 과감하게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하

쥐떼에 모기까지 극성…이상기후가 불러왔나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후가 잇따르면서 도심 생태계에 이상이 감지되고 있다. 서울시 전역에서 쥐가 출몰하는가 하면 10월 중순인데도 모기가 날아다

하얗게 변하는 '산호초'...1.4℃까지 오른 지구 곳곳 '경고음'

전세계 산호초가 하얗게 변하는 백화현상이 발생하는 등 지구촌 곳곳에서 온난화에 따른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13일 영국 엑서터대학이 주도하고 23개

흔들리는 ‘불의 고리’...필리핀·일본·대만 1주일새 잇단 '지진'

'불의 고리(Ring of Fire)'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가 10월들어 연달아 지진이 발생하는 등 심상찮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필리핀 세부 북북동쪽 해역에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