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줄리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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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대기업 손잡았다…"수출기업 ESG 경영 지원"
환경부와 삼성전자 등 대기업들이 손잡고 중소·중견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지원할 예정이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삼성전자, LG전자, 현대기아차 등과 수출기업 ESG 경영 지...2023-02-20 17:30:40 [허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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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줄여라"…축산물도 '저탄소 인증' 도입
농림축산식품부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기준을 마련하여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저탄소 농축산물이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저탄소 축산기술을 활용해 해당 품목의 기준배출량보다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한 농축산...2023-02-20 15:19:59 [허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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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바꾼다더니...화장품 용기 재활용 재질 '지지부진'
2030년까지 재활용이 어려운 제품을 100% 퇴출시키겠다는 화장품업계의 '2030 이니셔티브 협약'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지지부진하고 있다.17일 뉴스트리 취재결과, 2021년 1월 '2030 이니셔티브 협약'에 참여했던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애경산업, 로레...2023-02-17 10:12:20 [허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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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챗GPT' 돌풍에 쓴소리..."위험한 AI, 규제해야"
출시 두달만에 전세계 1억명이 사용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오픈AI의 '챗GPT'를 두고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의 일론 머스크가 쓴소리를 내뱉었다.머스크는 15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정부정상회의(World Government Summit)에...2023-02-16 11:37:13 [허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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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에 목 끼어 질식사…소비자안전주의보 발령
15일,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베이비트렌드사(Baby Trend Inc) 일부 유모차 제품에 대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지난 9일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해당 제품을 잘못 사용할 경우 ...2023-02-15 13:39:15 [허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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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샀는데…문 열었더니 주차브레이크 해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볼보, 폭스바겐 등 총 33개 차종 9만357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아이오닉5 5만1471대는 차량제어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차량 문을 열면 주차브레이크(P)...2023-02-15 11:33:42 [허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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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2040년 200조로 커진다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시장이 2040년에 이르면 약 2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13일 에너지전문 시장조사기관인 SNE리서치에 따르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포함한 전기차 판매대수가 늘어나면서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이 2030년 60조원, 20...2023-02-13 14:51:03 [허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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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전 멀쩡했던 '점박이물범' 돌연 폐사…해양플라스틱 때문?
국내에서도 약 200여마리밖에 없는 '점박이물범'이 제주에서 사체로 발견돼 당국이 폐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1급 야생동물인 '점박이물범'이 외상도 없이 폐사되는 사례는 극히 이례적이기 때문이다.'점박이물범'의 사체가 발견된 것은 지난 1...2023-02-13 10:46:50 [허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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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핵겨울' 닥치면...생존 가능성 높은 섬나라는?
갑자기 햇빛이 줄어든 '핵겨울'이 닥치면 생존하기 가장 좋은 섬나라는 호주와 뉴질랜드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이 섬나라 38곳을 대상으로 '핵겨울'이 닥쳤을 때 식량생산, 제조업 현황, 에너지 자급도, 대재난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 등 13가지 요...2023-02-10 16:42:46 [허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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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환경부 '화장품 공병회수 협약' 슬그머니 폐지
환경부는 화장품 회사가 자체 공병회수 시스템을 갖추면 화장품 용기에 '재활용 어려움' 표시를 면제해주는 협약을 시행 3년만에 슬그머니 폐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화장품 용기는 대부분 플라스틱과 금속 등 복합재질로 만들어진데다 잔여물 때문에 90% 이상 재활용할 수...2023-02-10 08:30:02 [허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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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터널도 초미세먼지 관리...2027년까지 17% 저감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지하철 승강장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현재보다 17% 낮출 예정이다. 지난 2022년 기준 지하철 승강장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평균 1세제곱미터당(㎥) 29마이크로그램(㎍)이었는데 이를 24㎍/㎥로 낮추겠다는 것이다.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2023-02-06 14:47:40 [허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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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680만원 '테슬라' 260만원...전기차 보조금 국산차가 유리
올해 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 '아이오닉5'를 구매하면 68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테슬라의 모델3RWD의 경우는 국고보조금이 260만원으로 국산차의 절반에도 못미친다. 외산차량과 국산차량의 보조금 지원격차가 지난해보다 더 벌어진 것이다.환경부가 2...2023-02-03 14:50:31 [허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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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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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600㎜·풍속 220㎞ '괴물태풍'...'갈매기'에 베트남 쑥대밭

태풍 '갈매기'가 필리핀에서 최소 323명의 사망·실종자를 내고 베트남까지 휩쓸고 있다.7일(현지시간) AFP·AP·로이터 통신과 관영 베트남

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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