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나눔의 가치' 실천한 빗썸 임직원들...헌혈과 연탄배달 봉사활동
▲빗썸 임직원들이 서울 구룡마을을 찾아 연말배달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빗썸) 빗썸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빗썸은 지난 2022년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한 '헌혈로 생명...2024-01-19 08:01:01 [조인준]

thumbimg

눈폭탄과 얼음의 습격...북극 한파에 마비된 유럽·미국
▲북극한파와 눈 폭풍으로 피해가 속출하는 유럽·미국 (사진=AFP연합뉴스) 유럽과 미국에서 북극한파와 눈 폭풍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유럽 중부에서는 항공편과 고속철도 운행이 줄줄이 취소됐고, 미국에서는 빙판 교통사고, 저체온증 등으로 사...2024-01-18 18:07:13 [조인준]

thumbimg

경기회복 언제부터?...기업인 40% '2025년부터 회복' 전망
▲기업들이 예상하는 회복시점 (자료=대한상의) 국내 대다수 기업인들의 지난해말부터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 215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이 바라본 2024 경영&mid...2024-01-18 17:15:26 [김나윤]

thumbimg

글로벌 억만장자 250여명..."제발 부유세 부과해주세요" 자청
▲독일의 거대 화학그룹 바스프(BASF) 상속자 마를렌 엥겔호른이 다보스포럼에서 '부자에게 세금을 부과하라'고 적힌 푯말을 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AFP) 전세계 250명 이상의 억만장자들이 '부유세' 부과를 자청하고 나섰다.17일(현지시간) 이들은 세계...2024-01-18 17:07:21 [이재은]

thumbimg

김동연 지사, 다보스포럼에서 "기후격차, 지방정부가 적극 나서야"
▲김동연 경기도지사(좌)와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 (사진=경기도)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기후위기로 기업과 사람, 국가간 격차가 벌어지는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17일(현지시간...2024-01-18 16:53:29 [이재은]

thumbimg

1시간에 3000만톤씩 '줄줄'...온난화로 녹아내리는 그린란드 빙하
▲그린란드 서부해안에 닿아있는 야콥샤븐 빙하의 지난 38년간 면적 추이 (사진=네이처/차드 그린) 북극 그린란드 빙하가 지구온난화로 시간당 3000만톤씩 녹아내리고 있다. 이는 해류순환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기후위기를 악화시킬 것으로 보인다.미국 항공우주국(NA...2024-01-18 16:14:33 [이재은]

thumbimg

킨텍스 '일회용품' 사용 줄인다..."그린전시장 조성"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사진=연합뉴스) 경기 고양시 킨텍스가 사무실과 전시장, 회의실 등 전 공간에서 일회용품 줄이기에 나선다.18일 킨텍스는 직원들의 일회용 비품 구매를 중단하고 사회공헌활동 등 행사에서도 일회용품 대신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2024-01-18 16:02:46 [김나윤]

thumbimg

방글라데시 우물 49% '비소' 오염...기후변화가 오염농도 높인다
기후변화로 인해 방글라데시 우물물이 비소로 오염되는 속도가 빨라져 수천만명의 사람들의 암 발병률이 높아질 것이라는 연구가 나왔다.미국 노리치대학교(Norwich University) 화생물학과를 중심으로 한 연구진들은 "기후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예측할...2024-01-18 16:02:07 [이준성]

thumbimg

친환경·천연·에코...유럽, 2026년부터 광고문구 사용금지
오는 2026년부터 유럽에서 '친환경' '천연' 등 그린워싱 여지를 주는 용어를 광고에 사용할 수 없게 됐다.17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의회는 명확한 증거없이 '친환경' '천연' '생분해성' '기후 중립' 또는 '에코'와 같은 용어를 광고에 사용하는 ...2024-01-18 15:04:08 [이준성]

thumbimg

창립 10주년 빗썸 "거래금액 年 10%포인트 적립"
▲빗썸, 거래액 연 10% 포인트 적립 이벤트(사진=빗썸코리아)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이달 18일부터 신규 순입금액으로 거래한 고객에 대해 거래금액의 연 10%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기간은 18일부터 24일까...2024-01-18 14:52:58 [조인준]

thumbimg

네이버페이 '주담대' 서비스 6일간 1조6600억 갈아탔다
▲네이버페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사진=네이버) 네이버페이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비교서비스를 통해 금융사를 갈아탄 금액이 6일동안 1조6600억원에 달했다.네이버페이는 주택담보대출 대환 인프라가 시작된 지난 9일~16일까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비교...2024-01-18 14:21:07 [조인준]

thumbimg

KT '3만원대' 5G요금제 출시..."데이터 늘리고 요금 낮추고"
▲KT 모델들이 5G 3만원대 요금제 출시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KT가 고객 선택권 확대 및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3만원대' 5G 요금제를 출시한다.KT는 △통신사 최초로 남은 데이터를 이월해서 쓰는 5G '이월'요금제(5종) △5G '안심...2024-01-18 14:14:48 [김나윤]

Video

+

ESG

+

"ESG 정책 중 '기본법 제정'과 '공시 의무화' 가장 시급해"

ESG 정책 가운데 기본법 제정과 공시 의무화가 가장 시급하다는 것이 기업들의 목소리다.한국ESG경영개발원(KEMI)은 지난 17일 여의도 FKI타워 파인홀에서

한숨돌린 삼성전자...이재용 사법리스크 9년만에 털었다

삼성전자가 이재용 회장의 무죄가 확정되면서 2016년 국정농단 사건 이후 9년째 이어지던 '사법리스크'를 털어냈다. 그동안 1주일에 두번씩 법정에 출두

"잔반 없으면 탄소포인트 지급"...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에 '잔반제로' 보상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에 신설된 '잔반제로' 항목을 단체급식업계 최초로 실제 단체급식 사업장에

"노사 칸막이 없는 문화"…LG CNS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

AX전문기업 LG CNS가 상호 존중과 대화, 협력을 바탕으로 한 모범적 노사문화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노사문화 우수기

KB국민은행, 금융취약계층 위한 '도움드림창구' 운영한다

KB국민은행이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도움드림창구'를 새롭게 운영한다.KB국민은행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은 물론 7세 이하 자녀를 동반한 보호자

기아, 오토랜드화성 사업장에 PPA 재생에너지 첫 도입

기아가 국내 사업장 중 처음으로 오토랜드화성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재생에너지 전력은 지난 2월 한국남동발전과 체결한

기후/환경

+

농경지 1만3000ha 침수 피해…'극한호우'에 밥상물가도 '비상'

한달치 비가 하루에 쏟아지는 '극한호우'로 전국의 농경지 1만3000헥타르(ha)가 침수되면서 농산물 가격폭등이 예상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브라질 의회 '환경허가 완화법' 의결..."환경규제 사실상 붕괴"

올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가 열리는 브라질에서 환경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환경허가 완화법'이 의회를 통과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법

경기도민 절반 '장마철 피해대처 방법' 모른다...소득별 정보격차 커

경기도민의 절반은 장마철 피해를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저소득층의 재해대응 인지도는 고소득층보다 25.

美 재생에너지 심사는 '깐깐하게' 석탄재 정화규제는 '느슨하게'

미국 정부가 풍력·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심사는 강화하면서 석탄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유독성 석탄재의 정화 시한은 늦추기로 하는 등 재

역대급 '극한호우'...왜 충청과 남부에 비구름대 몰리나?

지난 16일부터 충청권과 남부지역을 강타하고 인명피해까지 낸 폭우의 원인이 지구온난화로 심화된 '대기의 강' 현상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18일 기상

中 흑연에 93.5% 관세 결정…美 전기차 가격인상 불가피

미국 상무부가 중국산 흑연에 93.5%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흑연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로, 이번 조치가 미국에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