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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AI 적용 한달만에 위변조 음성 5500건 탐지
▲LG유플러스 직원이 익시오의 안티딥보이스 기능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보이스피싱을 막기 위해 적용한 인공지능(AI) 기반 '안티딥보이스' 도입 한달만에 5500여건의 위변조 음성을 탐지했다고 5일 밝혔다. 약 2900억원 상당의 ...2025-08-05 09:56:20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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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폭염과 폭우' 급변하는 날씨...6일 120㎜ 폭우 예보
(사진=연합뉴스) 5일 낮기온이 36℃까지 치솟는 폭염이었다가 수요일인 6일은 최대 120㎜의 폭우가 퍼붓는 종잡을 수 없는 날씨를 보이겠다.고온다습한 남풍의 유입으로 5일 체감온도 33℃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습한 공기로 인해 경기 북부와 전남 ...2025-08-05 09:18:4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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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수도권 외 지역도 '조건부 전세대출' 막는다
▲신한은행 전경(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조건부 전세대출을 막는다. 정부가 지난 '6·27 대책'에서 금융권의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기존 절반 수준으로 억제하도록 한데 따른 조처다.신한은행은 오는 6일부터 조건부 전세자금대출...2025-08-04 17:33:4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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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목표 70% '무색'...호주, 비닐류 플라스틱 94% 매립
호주에서 비닐류 등 연질 플라스틱의 94%가 매립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포장업계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연질 플라스틱 스튜어드십 오스트레일리아'(SPSA)의 데이터를 인용해, 연질 플라...2025-08-04 16:53: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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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간 조용하던 러 캄차카 화산 분화…7.0 강진의 영향?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에서 규모 7.0 강진이 발생한 직후 600년동안 잠들어 있던 화산이 분화했다. 4일(현지시간) 새벽, 캄차카 크라셰닌니코프화산에서 화산재 기둥이 최대 6km 높이까지 치솟았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화산재는 태평양 방향으로 퍼...2025-08-04 16:41:38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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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바클레이스도 '넷제로 연합' 탈퇴…글로벌 은행연합 '와해 가속'
영국계 대형은행 바클레이스가 1일(현지시간) '넷제로은행연합(Net-Zero Banking Alliance, NZBA)' 탈퇴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달 HSBC에 이어 영국 은행 중 두 번째 탈퇴 사례로, 이미 이탈한 미국·캐나다 대형은행들에 이...2025-08-04 16:15:58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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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LG·SKT·엔씨·업스테이지...'한국형 AI' 이끌 사업자로 선정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사진=연합뉴스) 네이버클라우드·업스테이지·SK텔레콤·LG AI연구원·엔씨 AI 등 5곳이 국가가 지정하는 인공지능(AI) 기업으로 선정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글로벌 수준의 독자적인 인...2025-08-04 16:13:4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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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식용유로 오일과 납사 만든다...LG화학, 서산에 HVO공장 착공
▲충남 서신시 LG화학 HVO 공장 건설현장 (사진=LG화학) LG화학이 식물성 원료 기반의 친환경 바이오 오일 공장 건설에 나섰다.LG화학의 자회사 엘지에니바이오리파이닝은 충남 서산시에서 차세대 바이오 오일(HVO:Hydrotreated Vegetable O...2025-08-04 15:30: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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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줄일 수 있을까…국제 플라스틱 협약 5일 제네바서 재개
전세계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엔 정부간협상위원회(INC-5.2)가 5일(현지시간)부터 14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다. 법적 구속력이 있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2026년까지 채택하기 위한 마지막 고비다.이번 회의에서는 플라스틱의 생산...2025-08-04 14:52:20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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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사용 화학물질 1.6만종...年 1.5억달러 '보건비용' 초래
플라스틱으로 인해 38개국에서 발생하는 보건비용은 연간 1조5000억달러(약 2000조)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보스턴칼리지 필립 랜드리건 교수가 3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란셋'에 게재한 보고서에 따르면 화석연료로 만드는 플라스틱은 생산과 폐기...2025-08-04 12:09:23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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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진 바닷물...해수욕장마다 독성 해파리 '득실득실'
▲지난해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잡은 대형 해파리(사진=연합뉴스) 지구온난화로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서 연안 바다마다 해파리가 득실거리고 있다. 이 때문에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은 사람들의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해파리는 매년 번식철이 되면 따뜻한 물의 ...2025-08-04 11:30:5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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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또 산불…나흘새 5000만평 '잿더미'
▲캘리포니아 166번 국도에서 시작된 기퍼드 산불 (사진=미국산림청)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로스파드레스국유림에서 발생한 대형 '기퍼드' 산불이 나흘 사이에 약 160km2를 잿더미로 만들도 계속 확산되고 있다. 주변 지역에 대피 명령이 내려졌지만, 현재까지 3...2025-08-04 11:05:42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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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입대한 이재용 삼성 회장 장남...해군 통역장교로 복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씨가 15일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던 이씨는 해군 장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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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온실가스 49% 비중 영흥화력..."2030년 문 닫아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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