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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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산불로 1만4000종 무척추동물 서식지 파괴됐다
▲호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오기리스 할마튜리아(Ogyris halmaturia)종. 빅토리아주에서는 멸종됐으며 현재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주에 개체가 남아있다. (사진=NESP 보고서 캡처) 호주에서 2019~20년도에 걸쳐 발생한 산불로 무척추동물 1만4000...2021-10-20 15:23: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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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감소하면 경제손실액 얼마?...'자연자본' 주목하는 세계투자시장
2030년에 이르면 생물다양성 감소로 세계경제에 2조7000억달러(약 3197조원)에 달하는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투자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18일(현지시간) 투자전문 주간지 인베스트먼트위크(IW)는 "세계 경제의 절반 이상이 자연과 ...2021-10-20 08:02:0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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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배양·식물찌꺼기로 만드는 '대안커피' 속속 등장
▲VTT가 배양한 커피세포(오른쪽)와 커피가루 샘플(왼쪽) (사진=VTT) 커피를 재배하지 않고 만들 수 있는 '실험실 커피'가 머지않아 나올 전망이다. 이는 무분별한 벌목과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북유럽 최대 기술연구소인 핀...2021-10-18 17:10:0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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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와 '마이 유니버스' 발표했던 콜드플레이...탄소 50% 줄인 월드투어 나선다
▲런던 셰퍼드 부시 엠파이어 공연장에서의 콜드플레이 (사진=콜드플레이 페이스북) 영국 록 밴드 콜드플레이가 2022년 월드투어를 이산화탄소(CO₂) 배출을 줄인 '친환경'을 내걸고 진행하기로 했다.14일(현지시간) 밴드측에 따르면 내년 월드투어는 2016~17...2021-10-15 15:02:4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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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속도조절?...IEA의 경고 "현재 속도로 목표치 도달 못한다"
세계 각국이 현행 계획대로 탄소저감을 추진하면 '2050 탄소중립' 목표치에 40%까지밖에 도달할 수 없어,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국제에너지기구(IEA)는 13일(현지시간) 공개한 '세계 에너지 전망 2021'...2021-10-14 11:05:5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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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F "해운산업 ESG 전환 위해 제도적 기반 마련해야"
전세계 해운산업이 탈탄소와 인권증진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2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세계 해운산업이 2050년까지 파리기후변화협정 목표치를 달성하고, 공급망...2021-10-13 14:01:4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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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강타하는 '오징어게임'...1억1100만명이 시청했다
전세계 1억10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오징어게임'을 시청했다.넷플릭스는 13일 기준으로 전세계 1억1100만명이 '오징어게임'을 봤다고 밝혔다. '오징어게임'은 지난 9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첫선을 보였으니, 공개된지 26일만에 이같은 기록을 세웠다....2021-10-13 11:22:14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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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가 찜한 ESS...'철·소금·물'로 작동하는 배터리 내놨다
▲ ESS의 '에너지 웨어하우스' 배터리(사진=ESS) 빌게이츠가 투자한 미국 배터리 제조회사 ESS가 철과 소금 그리고 물만으로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배터리 '에너지 웨어하우스' 시판에 돌입했다고 CNBC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통 배터리...2021-10-13 07:00:0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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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지구에서 사업 불가능"...글로벌CEO들 각국 정상에 촉구
글로벌 기업들이 제15차 유엔(UN)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COP15) 개막에 맞춰 "죽은 지구에서 사업은 불가능하다"며 각국 정상들이 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더 강력한 조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11일(현지시간) 유니레버, H&M 등 9개 글로벌...2021-10-12 15:02:4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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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까지 에너지 수요 50% 증가...'재생에너지' 화석연료 대체할까?
전세계 탄소감축 계획과 기술에 중대한 변화가 없다면 2050년까지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는커녕 오히려 50% 가까이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제 에너지 전망 2021' 보고서를 6일(현지시간) 발표하면서...2021-10-08 10:13: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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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뿜어낸 탄소 2.5조톤...미국과 중국이 31% 차지
산업혁명 이래 인류가 배출한 이산화탄소 총량은 2조5000억톤으로, 이 가운데 미국과 중국이 배출한 이산화탄소량이 3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영국의 기후데이터 분석기관 카본브리프(Carbon Brief)가 5일(현지시간) 1850년 이후 전세계 탄소배출...2021-10-06 12:14:1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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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노르웨이 청정에너지 주고받는다...720km 해저케이블 '가동'
▲영국과 노르웨이를 연결하는 노스씨링크의 전력케이블 (출처=NSL) 영국과 노르웨이가 양국의 재생에너지를 공유하는 해저케이블을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CNBC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6억유로(약 18억6000만달러)을 투입해 설치한 이 해저케이블의 길...2021-10-06 08:01: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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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소방관' 2026년 달력 만든다...'우리동네GS'에서 사전예약

오는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2026년도 '몸짱 소방관 달력'이 나온다.몸짱 소방관 달력의 정식명칭은 '소방관 희망나눔달력'으로, 서울시 소방재난본

SK이노, 에이트린 재생플라스틱 우산에 전과정평가(LCA) 무상 지원

SK이노베이션이 소셜벤처 '에이트린'의 재생플라스틱 우산에 대한 전과정평가(LCA)를 무상 지원한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

KT도 '유심' 무상교체 시행...김영섭 대표는 연임포기

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 및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하고, 고객의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5일부터 교체를 희망하는 전 고

노동부 칼 빼들었다...'런베뮤' 지점과 계열사도 근로감독

고용노동부가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모든 지점과 운영사인 엘비엠의 계열사까지 근로감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런던베이글

SPC 허진수-허희수 형제 '나란히 승진'...경영승계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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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 못버리는 국가들..."파리협약 1.5℃ 목표달성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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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펠] 에너지 저장하는 '모래 배터리' 개발...베트남 스타트업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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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률 '61%안'으로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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