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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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發 청정에너지 먹구름?..."IRA 손보기 힘들어 전환 계속될 것"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웨스트팜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선거 당일 밤 행사에서 멜라니아 트럼프 전 미국 영부인과 손잡고 지지자들에게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 (사진=AFP/연합뉴스) 트럼프 재집권과 함께 청정에너지 산업에 불황...2024-11-07 14:43:2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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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대선 승리...폐지될 위기에 놓인 기후정책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의 팜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야간 당직 파티에서 연설중인 모습 (사진=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함에 따라 민주당의 바이든 행정부가 진행...2024-11-06 19:22:2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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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보다 심각한 수준"...스페인 기습폭우에 100억유로 손실"
▲역대급 홍수피해를 겪은 스페인 발렌시아의 한 거리에 가재도구가 진흙과 뒤섞여 쏟아져 나와있다. (사진=AP/연합뉴스) 기후위기가 빚은 스페인 남동부 기습폭우로 입은 경제적 손실이 15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5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 상공회의소...2024-11-06 15:15:4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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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틀새 초강력 허리케인으로 발달..."원인은 해양폭염"
▲미국 플로리다를 강타한 허리케인 '밀턴'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불과 한달전 미국 플로리다주는 100년에 한번 닥칠법한 역대급 슈퍼 허리케인이 2주 간격으로 강타하면서 쑥대밭이 됐는데 그 원인이 바로 '해양폭염'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앨리배마대...2024-11-06 11:24:4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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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피그미하마 英에서 탄생...태국 '무덩'과 라이벌되나
▲지난달 30일 태어난 피그미하마 '하기스' (사진=에든버러동물원 X(옛 트위터) 계정) 태국의 인기스타 '무덩'과 맞먹을 아기 피그미하마가 영국에서 태어났다.4일(현지시간) 영국 에든버러동물원은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피그미하마 오토와 글로리아 사이에서...2024-11-05 11:08:1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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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660만원이라고?"...셀러리 모양의 명품백 가격에 '기가막혀'
▲661만원짜리 셀러리 모양 클러치 백(사진=모스키노 홈페이지 캡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에서 출시한 가방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셀러리와 똑같이 생긴 모양의 이 가방 가격이 무려 660만원에 달했기 때문.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탈리아 명...2024-11-05 11:04:0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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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16 역시나 '빈손'...'생물다양성기금' 첫단추도 못 채웠다
▲지난 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린 COP16 정상회의 마지막 전체회의에 참석한 각국 대표단이 길어지는 회의에 엎드려 휴식 취하는 모습 (사진=AFP/연합뉴스) 우려가 현실이 됐다. 제16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6)의 핵심 의제였던...2024-11-04 14:57:5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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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작년 온실가스 배출량 8% 감축...한국보다 감축량 2배
2023년 유럽연합(EU)이 온실가스 총배출량을 전년보다  8% 감축했다. 이는 우리나라가 지난해 4 6% 감축한 벗보다 2배 더 줄인 것이다.유럽​​환경청(EEA)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유럽에서 7억2600만톤의 온실가스...2024-11-01 16:22: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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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16 유전정보 합의될까?...세율과 범위 놓고 '입장차'
▲콜롬비아 칼리 COP16 회담장 앞에 서있는 브라질 원주민 남성의 모습 (사진=AFP/연합뉴스) 앞으로 동식물이나 미생물 유전정보에 대한 '관세'가 매겨질 전망인 가운데 세율과 범위를 놓고 좀처럼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지난 2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칼...2024-11-01 13:30:2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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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강타한 슈퍼태풍 '콩레이'…세력 약해졌지만 한반도에 '강한 비'
▲태풍 '콩레이' 상륙한 대만(사진=AP 연합뉴스) 21호 태풍 '콩레이'가 타이완(대만)을 강타해 초토화시킨 후 세력이 약해져 해상에서 소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제주도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에 큰 비를 몰고올 전망이다.최고 시속 227㎞ 강풍을 동반한 태풍 콩레...2024-11-01 12:50:3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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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역대급 폭우에 수백명 사망...그런데 비가 또 내린다고?
▲폭우에 휩쓸려 뒤엉킨 차량들로 도로가 꽉 막힌 스페인 발렌시아(사진=AFP 연합뉴스) 갑자기 떨어진 기온으로 발생한 스페인의 폭우는 158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등 최악의 피해가 가져왔는데 이번주에 또 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피해지역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지난...2024-11-01 11:51:2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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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태평양보다 북대서양 바닷물이 더 짜다...이유는?
북대서양 바닷물의 염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29일(현지시간) 중국과학원 해양학연구소 연구팀은 선박 및 위성데이터 등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 북대서양과 북태평양의 바닷물 염도 차이가 지난 50년동안 6%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심 800m에서도 염도 차이가 약 ...2024-10-31 17:37: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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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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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친환경 포장재 71% 전환

셀트리온은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담은 '셀트리온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2025'를 27일 발간했다.셀트리온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

넷마블, CSRD 반영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넷마블이 재생에너지 도입, 기술혁신 및 연구개발, 정보보안 등 ESG 경영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넷마블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과 지

배출권 구매하고 온실가스 감축?...소송 당하는 기업들 급증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온실가스를 상쇄했다고 주장한 기업들이 잇따라 제동이 걸리고 있다. 기후소송이 그만큼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런던정경대(LSE

엔씨, 탄소배출량 절반으로 감축…'ESG 플레이북 2024' 발간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탄소배출량을 전년 대비 50% 수준으로 감축했다.엔씨소프트가 지난해 ESG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ESG 플레이북(PLAY

우리금융, 다문화 장학생 1000명 대상 18.9억 장학금 지원

우리금융이 올해 다문화 장학생 1000명을 선발하고, 18억9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다문화 장학사

계면활성제 대체제 나오나...LG전자 '유리파우더' 실증 나선다

LG전자가 세탁세제 원료인 계면활성제를 대체할 수 있는 기능성 신소재 유리파우더 '미네랄 워시(Mineral Wash)'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실증에 나선다.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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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가 의장국 되는 EU...'그린딜' 후퇴 제동 걸리나?

덴마크가 오는 7월부터 유럽연합(EU) 이사회 의장국에 오르며, 자국의 기후정책을 농업 분야까지 확대시키려는 행보에 나설 전망이다. 최근 환경규제

경기도, 전국 최초 '기후격차 해소 기본조례' 제정

경기도가 기후위기로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기후격차 해소에 관한 기본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했다.경기도는 기후격차 등

[주말날씨] 대부분 지역에 '비'...'후텁지근' 체감온도 30℃ 이상

이번 주말에는 장맛비가 전국적으로 오라가락한다. 남부 내륙은 30℃를 웃도는 무더위가 덮치겠다.토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챗GPT로 학교숙제?..."원자력으로 계산기만 쓰는 격"

인공지능(AI)의 탄소배출량이 모델 및 질문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문 수준에 따라 최대 6배, AI 모델 수준에 따라서는 최대 50배까지도

배출권 구매하고 온실가스 감축?...소송 당하는 기업들 급증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온실가스를 상쇄했다고 주장한 기업들이 잇따라 제동이 걸리고 있다. 기후소송이 그만큼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런던정경대(LSE

"대구가 작아졌다"…1990년대 이후 몸집 절반 줄어든 이유

1990년대 이후 대구의 몸길이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이유가 인간의 포획활동을 회피하기 위한 유전적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인간이 몸집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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