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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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댐까지 붕괴...러시아, 최악 홍수로 피해 눈덩이
러시아가 폭우와 댐 붕괴가 빚어낸 최악의 홍수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러시아 남부 오렌부르크주 오르스크에서는 우랄강의 댐 일부가 무너지면서 발생한 홍수로 지금까지 1만2800여채의 집이 물에 잠기고 7700명 이상이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오르스크에서만...2024-04-11 11:13: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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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도 '역대 가장 더웠다'...지구 평균기온 이미 '1.5℃ 넘었다'
올 3월도 '역대 가장 더운 3월'로 기록됐다. 10개월 연속 매달 가장 더운 달의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지구 평균기온은 이미 임계점 1.5℃를 넘어섰다.유럽중기예보센터(ECMWF)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올 3월 전세계 평균기온이 14.14℃로 관측됐다...2024-04-09 12:10:3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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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명이 이동했다...15개주에서 펼쳐진 개기일식에 美 '들썩'
7년만에 미국에서 관측된 '개기일식'으로 미국 전역이 떠들썩했다.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이번 '개기일식'은 8일(현지시간) 낮에 멕시코 일부 주에서 관측되기 시작해 북미대륙 북동부를 향해 대각선 방향으로 관측됐다.이번 개기일식은 워낙 광범위한 범위에서 관측할 수...2024-04-09 11:45:0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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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원도 바닥났다...극한가뭄 콜롬비아 수도권까지 제한급수
극한가뭄으로 식수원인 저수지까지 바닥을 드러낸 콜롬비아가 수도권 지역에 제한급수를 시작했다.8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카를로스 페르난도 갈란 시장은 "친가자 저수지의 수위가 40년만에 최저치로 위험수준"이라며 "제한급수를 실시해 각 구역별로 물 배급량을 ...2024-04-09 11:00:4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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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생태계 재앙이 닥치고 있다"...기온 급격히 상승중
남극의 기온이 한때 계절 평균보다 무려 38.5℃ 수직 상승한 것으로 관측됐다. 이로 인해 빙하의 감소와 더불어 남극 생태계를 떠받치는 크릴새우가 줄고, 황제펭귄 번식률도 떨어지고 있어 인류와 남극 생태계에 재앙이 닥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6일(현지시간) 영...2024-04-08 12:56: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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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멀어진 '탄소중립'...탄소·메탄·아산화질소 농도 '역대 최고'
지난해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등 3대 온실가스 농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농업부문 배출량이 빠르게 늘고 있어 관련대응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해양대기청(NOAA) 글로벌모니터링연구소(GML)가 지난 5일(현지시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024-04-08 12:50:0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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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3000m 상공에서 비행기 엔진 덮개가 '훌러덩'
3000m 상공에서 여객기의 엔진 덮개가 훌러덩 벗져지는 사고가 발생했다.7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공항에서 출발해 휴스턴으로 가던 보잉 737-800 기종은 이륙 직후 3000m 상공에 도달했을 때 엔진을 감싸고 있던 덮...2024-04-08 12:34:4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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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도심 한가운데 폭포가?...고층빌딩에서 물줄기가 '콸콸'
미국 뉴욕 도심의 한 고층빌딩에서 마치 폭포를 연상케 할 정도로 엄청난 양의 물이 쏟아졌다.뉴욕포스트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오후 12시5분께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헬스 키친(Hell's Kitchen)의 한 고층빌딩에서 물줄기가 뿜어져 나왔다...2024-04-08 11:57:5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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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역대급 강진에도 '멀쩡'…초고층 빌딩 '타이베이 101' 비결은?
대만이 규모 7.4의 강진으로 건물붕괴·산사태 등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표적인 명소이자 508m 높이의 '타이베이 101' 빌딩이 이번 강진에도 끄떡없었던 것으로 드러나 내진 비결에 관심이 쏠렸다.대만 수도 타이베이에 위치한 지상 101층 지하 5층...2024-04-05 15:31:4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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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무료분양 합니다"...염소가 인구의 6배인 '이 섬'
이탈리아의 한 섬이 야생 염소에 뒤덮이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염소 무료분양에 나서 화제다.시칠리아 에올리에 제도에서 가장 작은 섬 알리쿠디(Alicudi)는 염소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에 리카르도 굴로(Riccardo Gullo) 시장이 최근 '염소 분양' 계획을...2024-04-05 15:21: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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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대우림' 1분에 축구장 10개꼴로 사라졌다
지난 한해동안 열대우림이 1분에 축구장 10개에 달하는 면적이 사라졌다.5일(현지시간) 세계자연연구소(WRI)와 미국 메릴랜드대학교가 내놓은 수치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았던 열대우림 가운데 스위스 국토면적에 맞먹는 3만7000㎢만큼 소실됐...2024-04-05 15:13:1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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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너무 고통스러워 보여"…플라스틱 고리에 낀 상어
호주에서 플라스틱 고리에 몸통이 끼어 고통받는 상어가 포착됐다.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스쿠버 다이빙 센터 공식 소셜서비스(SNS)에 플라스틱 고리에 몸통이 끼어 상처입은 상어를 촬영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31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중...2024-04-05 13:34:5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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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박하게 돌아가는 환경통상규제를 적시에 대응하려면 공급망 전체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대중소기업 상생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

빙그레, 탄소중립 실천·자원순환 활성화 MOU

빙그레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E-순환거버넌스와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업무협약

포스코, 해수부와 '바다숲' 조성 나선다

포스코가 블루카본과 수산자원 증진을 위해 바다숲을 조성한다.포스코는 2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 및 포항산업과학연

두나무, 사내 ESG캠페인으로 1년간 1만8000kg 탄소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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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글로벌, 자원환경사업 소비재기업으로 물적분할

HLB글로벌이 모래 등 골재를 채취해 판매하고 있는 자원환경사업부를 물적분할해 B2C, D2C 등을 주력으로 하는 소비재 전문기업으로 분사시킨다.HLB글로

'재활용 기저귀' 일본에서 판매...'세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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