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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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화석연료로 회귀?...트럼프, 에너지장관에 셰일가스 기업 CEO 지명
▲美에너지부 장관으로 지명된 크리스 라이트 (사진=리버티 에너지 홈페이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6일(현지시간) 에너지부 장관에 크리스 라이트 리버티에너지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를 지명했다. 라이트 지명자는 지구온난화 등 기후위기를 부정...2024-11-18 09:49:1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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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생산량 규제할까?..."2050년 폐기물 지금보다 2배 증가"
플라스틱 규제를 논의하는 유엔 플라스틱협약 정부간협상위원회(INC-5)가 이달 25일 부산에서 마지막회의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규제를 통해 전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을 줄여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캠퍼...2024-11-15 14:33:4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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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바이든 기후정책' 철폐하면...美 '500억달러' 수출 손실
▲LG에너지솔루션 美 애리조나 공장 조감도 (사진=LG에너지솔루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바이든 행정부가 시행했던 기후정책을 전면 철폐하겠다고 나서는 가운데 미국이 기후정책을 철폐하면 엄청난 재정적 손실을 보게 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와 주목을 끌고 ...2024-11-15 12:02: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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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기업 美공장까지 설립했는데...트럼프, 전기차 보조금 폐지계획
▲공사중인 현대자동차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 (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더라도 인플레이션감축법(IRA)는 존속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집고 트럼프가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산업계도 큰 파장이 일고 있다.14...2024-11-15 11:39:1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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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인데 아직도 여름...中 광저우, 30년만에 '가장 긴 여름'
중국 광저우의 기온이 11월 중순에 접어들었는데도 여전히 여름 기온에 머무르고 있다. 여름과 가을을 구분짓는 기준치 이하로 기온이 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중국 광둥성 기상청은 광저우가 30년만에 여름 최장일수를 경신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13...2024-11-15 10:49:1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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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 "기후재원 연간 1조달러 필요"...선진국 서로 눈치만
(사진=연합뉴스) 기후위기로 피해를 입고 있는 빈곤국들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기후재원이 2030년까지 매년 1조달러(약 1402조8000억원)라는 진단이 나왔다.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고 있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주요 경제학자들...2024-11-14 16:34: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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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하늘에 '구멍'...역대급 폭우 2주만에 또 폭우
▲스페인 발렌시아 홍수 현장 (사진=연합뉴스) 넉달치 비가 하루에 내리면서 역대급 피해를 입었던 스페인에서 또다시 폭우가 내려 동부와 남부 학교가 폐쇄되고 주민들이 대피했다.13일(현지시간) 스페인 기상청은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강이 범람할 수 있으니...2024-11-14 15:31:2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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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 프랑스까지 불참...기후위기 공동대응 균열?
▲아녜스 파니에 뤼나셰르 프랑스 환경장관 (사진=AFP/연합뉴스) 프랑스가 아제르바이잔과의 갈등으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 불참을 선언하면서 기후위기 공동대응이라는 국제적 공감대가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조성되고 있다.13일(...2024-11-14 14:42:5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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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 2030년까지 개도국 기후대응 금융지원 60% 늘린다
▲악셀 반 트로츠버그(왼쪽) 세계은행 이사가 COP29에서 주최국 아제르바이잔의 묵타르 바바예프 의장과 인사하는 모습 (사진=AP/연합뉴스) 세계은행과 세계 주요 지역별 개발은행들이 중·저소득 국가의 기후위기 대응 금융지원을 60% 늘리겠다고 선언...2024-11-14 10:05: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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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분쟁 취약국 70%가 아프리카...온실가스 배출량은 3.5%
▲국제구조위원회가 꼽은 기후-분쟁 취약 17개국 (사진=국제구조위원회 한국사무소)  기후위기와 분쟁에 취약한 국가로 꼽은 17개국 중 70% 이상(12개국)이 아프리카 나라인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국제 인도주의 구호단체 국제구조위원회(IRC)는 아제...2024-11-13 18:06:5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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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탄소배출량 역대 최고치...COP28 이후 탈탄소 역행
지난해 COP28에서 이뤄진 화석연료 중단 합의에도 불구하고 이후 탄소배출량이 계속 증가해 탈탄소 전환에 진전이 없었다는 진단이다.13일(현지시간)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2024년 화석연료로 인한 온실가스 ...2024-11-13 16:07:1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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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지역 녹지 1% 늘리면...사망률 40% 감소
(사진=연합뉴스) 도시 빈곤지역에 녹지공간을 1%만 늘려도 예방 가능한 사망률을 40%까지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2일(현지시간) 영국 벨파스트 퀸즈대학 트란 투 응안 박사팀은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도시 지역의 녹지 공간 분포와 예방 ...2024-11-13 10:04: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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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사고' 부실 대응 SK텔레콤..."ESG 등급 하락 불가피"

SK텔레콤 해킹사태로 고객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유출되면서 SKT의 ESG평가에서 사회(S)부문과 종합부문 등급이 1등급씩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고객

KB국민은행, 올해 지역에 '작은 도서관' 9곳 더 늘린다

KB국민은행이 올해까지 134개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해 미래세대를 위한 독서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에는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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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사령탑 교체...신임 대표로 박현수 CBO 선임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지난 29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박현수 11번가 CBO(최고사업책임)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정은 전임 대

경기도 푸드뱅크, 세제와 휴지 등 '생활용품'도 기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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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해지는 3월 기후...제2의 '경북 산불' 발생 가능성 2배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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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로 야외 음악공연도 '위기'...티켓 판매부진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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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해 보상은 왜 제한?...손보사 車보험약관 공정위 '심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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