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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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한국처럼"...대만에서 등장한 '응원봉 시위'
▲대만에서 펼쳐진 '응원봉 시위'(사진=X 캡처) 최근 대만에서 벌어지는 시위에 'K팝 응원봉'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19일(현지시간) 대만 의회 앞 거리에 1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K팝 아이돌의 응원봉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고 빈과일보, 자유시보 등 현지 ...2024-12-20 16:55:3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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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난 독버섯, 과자냄새 나는 덩굴...새로 발견된 신기한 식물들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된 신종 난초들 (사진=큐 왕립식물원) 이빨이 난 독버섯부터 마지판(사탕과자) 냄새가 나는 덩굴식물, 광합성을 하지 않아도 되는 꽃까지, 2024년에는 기이하고도 놀라운 새로운 식물과 균류 종들이 대거 발견됐다. 19일(현지시간) 영국의 큐...2024-12-20 16:41: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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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침투한 조류독감...수십종 희귀동물 폐사 위기
▲현미경에 투과된 조류 인플루엔자 H5N1 바이러스 (사진=AFP 연합뉴스) 조류독감이 동물원까지 침투하면서 사자, 호랑이, 치타 등 수십종의 희귀동물이 죽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조류독감이 멸종위기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미국 피닉스에...2024-12-20 13:59:5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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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전례없는 폭우피해..."산림벌채가 홍수 가중"
▲9월 30일(현지시간) 홍수로 물에 잠긴 네팔 수도 카트만두 (사진=EPA/연합뉴스) 네팔의 급속한 도시화와 산림벌채가 2024년 홍수·산사태 피해를 가중시킨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9월말 네팔은 전례없는 폭우에 휩쓸렸다. 9월 27일부터 30일까...2024-12-19 17:23:1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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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석탄사용량 87.7억톤…"사상 최고치 또 경신"
(사진=EPA 연합뉴스) 올해 전세계 석탄사용량이 87억7000만톤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울 전망이다.18일(현지시간)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표한 '석탄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세계 석탄사용량이 87억7000만톤(t...2024-12-19 15:34:4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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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파괴로 매년 경제손실 25조弗..."보조금 중단해야"
생물다양성을 파괴하면서 발생하는 경제적 손실이 연간 최대 25조달러(약 3경6244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생물다양성과학기구(IPBES)가 지난 17일(현지시간) 공개한 '생물다양성, 물, 식량, 건강간 상호연계에 관한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생물다양...2024-12-19 14:46:5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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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사라진 美 시카고...학생들 성적도 떨어졌다
▲비단벌레가 물푸레나무 가로수들을 고사시키기전 시카고의 주택가 (사진=노스리버위원회) 도시의 나무들이 사라지면 저소득층 학생들의 성적도 떨어진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17일(현지시간) 알베르토 가르시아 경제학 교수와 미셸 리 생태학 교수가 이끈 유타대학...2024-12-19 13:57:2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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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기차 보조금 끊겨도..."내년 판매량 150만대 넘을 것"
내년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기자동차에 대한 보조금을 중단하더라도 미국에서 전기차 판매량은 올해보다 더 늘어나 최소 150만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8일(현지시간) 미국의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콕스 오토모티브에 따르면 내년에 미국에서 판매...2024-12-19 10:06: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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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기업들 뿔났다..."저탄소 제품 의무사용 확대하라"
쉘과 BP 등 유럽연합(EU)의 60여개 기업들이 저탄소제품에 대한 구매를 의무화해줄 것을 당국에 요구하고 나섰다. 18일(현지시간) 쉘(Shell)과 BP, 타타스틸(Tata Steel)을 포함한 유럽에 있는 제조업체들은 에너지전환이 촉진될 수 있...2024-12-18 18:09:0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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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英 2050년이면 건물 4채 중 1채 '홍수 위험'
▲현재 영국 지역별 지표수 홍수에 위험에 처한 건물 비율 ⓒnewstree 기후변화로 2050년에 이르면 영국에 있는 건물 800만채가 홍수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환경청(EA)은 기후변화로 인해 2050년이면 영국의 3200만채의 건...2024-12-18 17:36:2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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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질소 노출, 정신질환 발병률 높인다
대기오염물질인 이산화질소가 정신질환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17일(현지시간) 영국 세인트 앤드류스대학 연구팀은 17세 이상의 청소년·성인 20만2237명을 조사한 결과 이산화질소 노출이 증가할수록 행동장애와 정신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하...2024-12-18 14:51: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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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7.3 강진에 도시가 '흔들'...남태평양 열도 '아비규환'
▲강진에 통째로 무너진 상가 건물(사진=X 캡처) 남태평양에 위치한 바누아투에서 규모 7.3 강진이 발생해 도시 전체가 아비규환에 빠졌다.17일(현지시간) 오후 12시께 남태평양 도서국 바누아투 인근 해역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ABC, APF통신...2024-12-18 14:29:0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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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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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쳐야 살아남는다?...대기업 녹색사업 '합종연횡' 봇물

탄소중립 압박과 기후위기 대응 그리고 막대한 투자비용 탓에 개별 기업에서 해결하는 것이 한계가 뚜렷해지자, 대기업들이 힘을 합치기 시작했다.19

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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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전국 또 '비소식'…강릉 저수율 27.7%까지 회복

이번 주말 전국 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특히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도 비가 내릴 예정이다.19일 오후부터 전국에 내리기 시작

가뭄이거나 폭우거나...온난화로 지구기후 갈수록 '극과극'

전 지구적으로 기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글로벌 수자원 현황 2024' 보고서를 통해 수개월째 비가

"재생에너지 188조 필요한데…정책금융 투자액은 여전히 안갯속"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설비에 188조원을 투자해야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 대부분은 재생에너지보다 화

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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