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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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석탄발전 늦어도 2035년까지 퇴출 '합의'
▲독일 서부 겔젠키르헨에 있는 석탄화력발전소 (사진=연합뉴스/AFP) 주요 7개국 'G7'(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이 2035년까지 석탄발전 퇴출에 합의했다.2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G7 기후·에너지&m...2024-04-30 11:42:1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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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모조리 날려버렸다…美·中 강력 토네이도에 '쑥대밭'
▲토네이도가 지나가고 쑥대밭이 된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사진=연합뉴스) 해수면 온도상승으로 미국과 중국에 예기치않은 토네이도가 덮쳐 쑥대밭이 됐다.BBC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지역 아이오와주와 네브래스카주 등에 수십개가 넘는...2024-04-29 16:23:4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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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대기업에 '기후과세'...기후자금 '9000억달러' 확보할 수 있다
화석연료 생산기업에 세금을 부과하면 기후위기 대응 자금을 9000억달러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최근 신설된 '손실 및 피해기금' 이사회는 오는 30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첫 회의를 앞두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후피해세 보고서'(The...2024-04-29 13:44: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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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뒤집혀도 6초만에 똑바로...홍콩 '오뚝이 소방선' 도입
▲홍콩에 도입되는 '자체 복원' 소방선 (영상=@Paul Wan) 홍콩 소방당국이 배가 뒤집혀도 오뚝이처럼 바로 복원되는 소방선을 도입했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6일 홍콩 소방당국이 220억원을 들여 세계 최대 규모의 '자체 복원' 소방선을 도입한다고...2024-04-26 17:56:4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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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소음이 조류성장 '저해'..."부화율 20% 떨어져"
▲얼룩말핀치새. 연구팀은 얼룩말핀치새의 알과 새끼를 소음공해에 노출시킨 결과 새의 성장 및 번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진=언스플래시) 교통소음이 알을 비롯해 조류의 성장을 저해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5일(현지시간) 마일렌 마...2024-04-26 11:03:4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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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세만으로 기후피해 복구 가능...'글로벌 부유세' 급물살 타나?
기후위기와 빈곤퇴치를 위해 전세계 억만장자들로부터 최소 2%의 '부유세'를 걷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5일 스베냐 슐츠 독일 경제협력개발부 장관, 페르난두 아다지 브라질 재무장관, 에녹 고동과나 남아프리카공화국 재무장관, 카를로스 쿠에르포 스페인 경제부...2024-04-25 18:11:3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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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양조약' 속도전 돌입..."조약 발효전 韓 참여해야"
▲김연하 그린피스 해양캠페이너가 한국 정부의 글로벌 해양조약 비준을 촉구하는 배너를 들고 있는 모습 (사진=그린피스) 유럽연합(EU)이 '글로벌 해양조약' 비준에 통째로 참여함에 따라, 한국이 글로벌 해양보호 리더십을 확보하려면 전세계 60개국의 비준을 받아 ...2024-04-25 15:59:2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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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 절반이 56개 기업제품...비중 가장 높은 기업은?
전세계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코카콜라였다. 코카콜라를 포함해 56개 기업에서 만든 제품이 전세계 플라스틱 쓰레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단체 '파이브 자이어스 연구소'(5Gyres) 등으로 구성된 국제연구팀은 지난 ...2024-04-25 11:10: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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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2024년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 20% 늘어날 것"
올해 세계 전기차 판매량이 20% 이상 증가해 1700만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충전 인프라가 뒷받침되면 2035년에는 신차의 절반이 전기차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국제에너지기구(IEA)는 23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향후 10년동안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2024-04-24 16:34:4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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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 온도 상승 사상 최대…온난화 피해 가장 큰 곳은 '아시아'
▲2023년 아시아 지역 온난화 현황(그래픽=세계기상기구) 지난해 아시아의 온난화 진행 속도가 세계 평균보다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수면 온도 상승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세계기상기구(WMO)가 23일(현지시간) 공개한 '아시아 기후 현황' 보고서...2024-04-24 13:32:5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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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의 먼지폭풍...아테네까지 삼켰다
▲사하라발 황사가 뒤덮은 아테네 전경 (사진=AFP/연합뉴스) 사하라 사막에서 불어온 먼지폭풍이 23일(현지시간) 아테네를 비롯한 그리스 도시들을 집어삼켰다. 이날 그리스 당국은 수일에 걸쳐 사하라 일대에서 황사가 그리스까지 뒤덮었다며 호흡기 위험을 경고했다....2024-04-24 13:31:4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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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더미서 사는 갈라파고스의 동물들
생물다양성의 보고 갈라파고스가 플라스틱 쓰레기에 뒤덮이고 있다.2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봄철 조수에 의해 갈라파고스섬으로 밀려드는 실태를 조망했다.IUCN 갈라파고스 프로그램 매니저인 마리아나 베라는 "펠리컨과 바다이구아나, 거북의...2024-04-24 12:50: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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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친환경 포장재 71% 전환

셀트리온은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담은 '셀트리온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2025'를 27일 발간했다.셀트리온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

넷마블, CSRD 반영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넷마블이 재생에너지 도입, 기술혁신 및 연구개발, 정보보안 등 ESG 경영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넷마블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과 지

배출권 구매하고 온실가스 감축?...소송 당하는 기업들 급증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온실가스를 상쇄했다고 주장한 기업들이 잇따라 제동이 걸리고 있다. 기후소송이 그만큼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런던정경대(LSE

엔씨, 탄소배출량 절반으로 감축…'ESG 플레이북 2024' 발간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탄소배출량을 전년 대비 50% 수준으로 감축했다.엔씨소프트가 지난해 ESG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ESG 플레이북(PLAY

우리금융, 다문화 장학생 1000명 대상 18.9억 장학금 지원

우리금융이 올해 다문화 장학생 1000명을 선발하고, 18억9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다문화 장학사

계면활성제 대체제 나오나...LG전자 '유리파우더' 실증 나선다

LG전자가 세탁세제 원료인 계면활성제를 대체할 수 있는 기능성 신소재 유리파우더 '미네랄 워시(Mineral Wash)'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실증에 나선다.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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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 '기후격차 해소 기본조례' 제정

경기도가 기후위기로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기후격차 해소에 관한 기본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했다.경기도는 기후격차 등

[주말날씨] 대부분 지역에 '비'...'후텁지근' 체감온도 30℃ 이상

이번 주말에는 장맛비가 전국적으로 오라가락한다. 남부 내륙은 30℃를 웃도는 무더위가 덮치겠다.토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챗GPT로 학교숙제?..."원자력으로 계산기만 쓰는 격"

인공지능(AI)의 탄소배출량이 모델 및 질문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문 수준에 따라 최대 6배, AI 모델 수준에 따라서는 최대 50배까지도

배출권 구매하고 온실가스 감축?...소송 당하는 기업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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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작아졌다"…1990년대 이후 몸집 절반 줄어든 이유

1990년대 이후 대구의 몸길이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이유가 인간의 포획활동을 회피하기 위한 유전적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인간이 몸집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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