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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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지구의 허파' 옛말...탄소배출량이 흡수량보다 '3배' 높다
지구온난화의 보루로 여겨졌던 아마존 열대우림이 탄소를 흡수하는 양보다 배출하는 양이 더 많아져 기후변화를 부추기는 근원지가 되고 말았다.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 루시아나 가티 교수연구팀은 아마존 열대우림이 연간 5억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지만, 동시에...2021-07-15 12:03:2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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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친환경 과학' 기업으로 변신...2025년까지 10조 투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14일 온라인 간담회에서 새로운 3대 성장동력을 소개하고 있다.(사진=LG화학) LG화학이 화학 기업에서 '친환경 과학' 기업으로 변신한다. 친환경 소재·전지 소재·글로벌 혁신 신약 등 ESG에 기반한 지속가...2021-07-14 16:32:56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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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사체로 뒤덮힌 美 플로리다...도대체 무슨 일이?
▲맹독성 적조 현상으로 인해 많은 물고기가 죽었다. (사진=Tampa Bay Estuary Program) 최근 미국 동남부 플로리다주 해안가는 수 천마리 물고기의 사체로 뒤덮였다. 물고기 사체만 600톤에 달했다. 물고기 사체뿐 아니라 바다소, 돌고래 사체까...2021-07-14 14:34:34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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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주도한 블랙록, 독재국가 채권보유 '들통'
투자 결정시 인권을 고려한다고 떠벌렸던 블랙록과 얼라이언스번스틴(AB), 크레디 아그리콜 등 대표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자산운용사들이 정작 인권을 침해하는 정권의 국채를 사들여 빈축을 사고 있다.최근 ESG 열풍이 불면서 ...2021-07-14 14:16:3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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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모조리 베어놓고 탄소중립?...'30억그루' 나무심기의 민낯
▲내레이션=조인준 기자 나무로 울창해야 할 숲. 그런데 숲이 사라지고 있다. 나무들이 모두 잘려나간 숲은 흉측한 민둥산으로 바뀌고 있다. 이른바 '싹쓸이 벌목'의 결과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싹쓸이 벌목'을 최초 보도한 환경운동가 최병...2021-07-13 11:52:3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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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저감 '친환경' 건물이 대세...LG·한화 사옥 '그린빌딩'으로 탈바꿈
건축물이 대표적인 이산화탄소 배출근원으로 지적되면서 최근 기업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차원에서 에너지 저감기술을 적용해 탄소배출을 줄인 친환경 사옥 건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LG전자는 서울 강서구에 있는 LG사이언스파크 ...2021-07-12 18:45:37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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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2030년 온실가스 50% 줄이고, 2050년 '탄소중립'"
▲SK케미칼 전경.(사진=SK케미칼) SK케미칼(대표 전광현)이 2050년까지 온실가스 '넷제로'(Net Zero, 탄소중립)를 목표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집중하고 나섰다.SK케미칼은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ESG ...2021-07-12 15:15:50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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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작년 매출 증가 불구 온실가스배출 11% 줄였다
▲LG이노텍은 ESG경영 성과와 목표를 담은 '20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사진=LG이노텍) LG이노텍이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년보다 11% 줄였다. 약 4.5만톤(tCO2eq, 이산화탄소 환산톤) 줄인 것으로 나무 390만그루가 한 해...2021-07-12 14:01:44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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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샌델·레베카 헨더슨, SK와 'ESG'에 대해 논의한다
▲ 6월22일 열린 '2021 확대경영회의'에 참석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SK그룹) SK가 그룹내 대표적 지식경영 플랫폼인 '이천포럼 2021'(8월 23~26일) 개최를 앞두고 오는 15일부터 사전 강연·토론 세션인 '이천 서브포럼'을 ...2021-07-12 10:59:37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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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바다가 좋아 시작한 다이빙...쓰레기까지 치우다
푸른 파도가 일렁이는 아름다운 바다. 그러나 뒷모습은 그렇지 않다. 해변 곳곳에 어업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가 나뒹굴고 있고, 온갖 종류의 플라스틱과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자잘한 쓰레기들이 바위틈에 깊숙이 버려져 있다. 이런 바다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이들이 ...2021-07-09 19:41:51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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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재무위원회 "ESG 공시 표준 양식 만들어야"
세계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기업의 생존부터 투자 판단 등에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기업이 관련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해 달라는 투자자와 소비자들의 목소리도 커지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영국 재무보고위원...2021-07-09 15:20:2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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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ZARA 등 유명브랜드 '친환경 제품'...상당수 '거짓말'"
'아소스'(ASOS)·'에이치앤엠'(H&M) 등 국내에도 익숙한 유명 패션 브랜드들이 생산하는 친환경 제품 대부분이 '그린워싱'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친환경 제품 중 60%가 근거가 없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친환경 캠페인 기구 ...2021-07-08 15:51:22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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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탄소배출 막대한데...항공업계 탄소감축 '뭉그적'

항공산업은 전체 탄소배출량의 2~3%를 차지할 정도로 기후위기를 심화시키는 대표적인 운송수단으로 꼽히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려는 항공업계의 미온

삼성 '갤럭시S25' 美 'ReMA 재활용 디자인 어워드' 수상한다

삼성전자가 자사의 '갤럭시S25'가 북미 재활용산업협회 ReMA(Recycled Materials Association)가 수여하는 '2025 ReMA 재활용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다고 7일 밝혔

코오롱, 사회 밝히는 '선행의 주인공' 찾는다

코오롱그룹이 사회 곳곳에서 선행을 실천하며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주인공들을 찾는다.코오롱의 비영리 재단법인 오운문화재단은 오는 6

현대제철, CDP 선정 기후대응 원자재 부문 우수기업 수상

현대제철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현대

'해킹사고' 부실 대응 SK텔레콤..."ESG 등급 하락 불가피"

SK텔레콤 해킹사태로 고객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유출되면서 SKT의 ESG평가에서 사회(S)부문과 종합부문 등급이 1등급씩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고객

KB국민은행, 올해 지역에 '작은 도서관' 9곳 더 늘린다

KB국민은행이 올해까지 134개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해 미래세대를 위한 독서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에는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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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이 녹으면 바닷물 색도 변한다...이유는?

지구온난화로 극지방 해빙(海氷)이 줄면서 바닷물 색까지 변화하고 있다. 이는 조류와 플랑크톤의 광합성 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10만ha '잿더미' 만든 영남권 산불…온실가스 764만톤 배출

10만헥타르(ha)가 넘는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어 역대 최악으로 기록된 3월 영남지역 산불로 인해 760만톤이 넘는 온실가스가 배출된 것으로 확인됐다.산

폐기하고 동결하고...트럼프, 100일간 환경규제 145건 풀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100일동안 145건에 달하는 기후·환경 관련 규정을 폐지했다.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기묘해지는 3월 기후...제2의 '경북 산불' 발생 가능성 2배 높아졌다

얼마전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이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됐지만 기후변화로 강수량과 습도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고 강풍의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앞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강풍에 불씨 되살아나

이틀만에 주불이 잡히면서 완전된 것으로 알았던 대구 함지산 산불이 다시 발화하면서 주민들이 다시 대피했다. 건조한 상태에서 계속해서 불어대는

기후위기로 야외 음악공연도 '위기'...티켓 판매부진 현상

호주에서 기후위기로 야외 뮤직 페스티벌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보고서가 나왔다.호주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RMIT)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발간한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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