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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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1400만년만에 최고치..."2배 오르면 최대 8℃까지 상승"
▲6600만년간의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 및 지구 평균기온 추이. 가로축은 100만년 단위로 시간을 나타내고, 세로축은 ppm 단위로 이산화탄소 농도를 나타낸다. 붉은색이 짙을수록 기온이 높고, 검은색 실선은 각 시기별 이산화탄소 농도의 추이를 보여준다. 250만년...2023-12-08 11:32:5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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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산호초 떼죽음 당한다...왜?
기후변화로 바닷물 온도가 전례없이 상승하면서 2024년에 산호백화 현상과 폐사 사태가 잇따를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2023년 7월은 1910년 이후 해수면 온도가 가장 높은 달로 기록됐다.호주 퀸즐랜드대학교(University of Queensland)와...2023-12-08 11:00:13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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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들 '찔끔' 기부에...'손실 및 피해기금' 필요액의 0.2%만 모았다
기후변화로 피해를 입은 개발도상국에게 보상해주기 위해 마련된 '손실 및 피해기금'이 7억달러가 모였지만, 이는 실제로 필요한 피해보상액의 0.2%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기후행동네트워크 인터내셔널(Climate Action Network Inte...2023-12-07 12:17:11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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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빙붕·영구동토층...기후변화에 '티핑포인트 5곳' 붕괴 직전
▲남극 빙산 (사진=연합뉴스) 담수가 바다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바다의 댐' 역할을 하는 북그린란드 빙붕이 붕괴되면 바닷물이 제대로 순환하지 않으면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또 탄소흡수능력이 높은 맹그로브숲이 파괴되면 대기중 탄소량은 더 증가해...2023-12-06 17:18:0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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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EU 탄소세' 문제삼은 브라질..."WTO·파리협정 위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COP28 (사진=연합뉴스) 현재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브라질과 중국 등이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일명 '탄소세'에 반발하고...2023-12-06 12:21:2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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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탄소배출량 409억톤..."7년 내 '1.5℃ 넘을 확률 50%"
기후변화가 가속되면서 7년 이내에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이 '1.5℃'를 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지구온난화 분석기구 '글로벌 탄소 프로젝트'(GCP)는 5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연례 보고서를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2023-12-05 16:07: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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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1.4℃까지 올랐는데...'화석연료 퇴출' 합의문 올해도 불발?
▲COP28에서 발언하는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사진=연합뉴스) 전세계 정상들이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모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정작 기후위기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인 '화석연료 퇴출' 논의는 겉돌고 있어 지난번에 이은 '맹탕'...2023-12-05 14:24:0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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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럽은 폭설·아프리카는 폭우...더 빈번해진 이상기후
▲폭설에 운행을 중단한 독일 뮌헨 공항(사진=X 캡처) 유럽 중부지역과 러시아에 때이른 폭설이 내리는가 하면 가뭄에 시달리던 아프리카에서 폭우가 쏟아지는 등 2023년 막바지까지 지구촌이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최근 독일 남부지역과 스위스, 체코 등 유럽...2023-12-05 12:44:1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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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기후변화로 파괴된 고향..."조약에 기후난민 해결책 담아야"
▲ 케냐에 내린 폭우로 인해 난민들이 피난처를 버리고 긴급히 탈출하고 있다(출처=UNHCR 홈페이지) 유엔난민기구(UNHCR)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각국은 기후변화가 난민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에 맞서기 위해 즉각적인...2023-12-05 11:09:27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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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극한호우 '지구온난화' 때문으로 밝혀졌다
▲(좌) 관측에 의한 전선호우의 강도변화(1958년∼1982년의 발생 빈도와 1991년∼2015년의 발생 빈도의 차이). (우) 인간활동에 의한 온난화가 전선호우의 강도에 주는 영향을 지구 메타버스 실험으로 분석한 사진.(사진=KAIST) 과거 ...2023-12-05 10:01:4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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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작년 온실가스 7.7억톤...환경부 통계보다 1억톤 많은 이유는?
▲전세계 온실가스배출량 오픈 데이터베이스 기후추적. 전세계 3억5200만여개 지점의 온실가스 배출현황이 막대그래프로 표시돼 있다. (자료=기후추적 웹사이트) 환경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과 실제로 우리나라가 배출한 온실가스는 1억톤 넘게 차이나는 것...2023-12-04 17:33:3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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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38년까지 메탄 배출량 80% 감축한다
▲마이클 레이건 EPA 청장이 COP28 에서 연설하고 있다(출처=AP/연합뉴스) 미국이 2038년까지 메탄 배출량을 80%까지 줄일 계획이다.미국 환경보호청(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2023-12-04 12:38:24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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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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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70년' 나눔과 봉사 실천..."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삼천리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면서 나눔상생을 실천하고 있다.20일 삼

네이버, 2024년 재생에너지 사용 통해 온실가스 9144톤 감축

네이버가 지난해 탄소배출량을 3만925톤(tCO2eq) 절감하고, 재생에너지 사용을 통해 감축한 온실가스가 9144톤에 달했다.네이버는 20일 발간한 '2024 통합보

사외이사 안건 찬성률 95.3%...상장사 이사회는 '거수기'로 전락?

사외이사 이사회 안건 찬성률이 95.3%에 달하는 등 올 상반기 국내 상장사들의 이사회 기능과 감사 독립성이 전반적으로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손기원의 ESG인사이드] 보여주기식 'ESG공시' 벗어나려면?

ESG 공시는 더이상 선택이 아니다. 지속가능성 정보가 자본과 규제의 흐름을 결정짓는 시대,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수준을 점검하고 공시 역량을 평가

노동자 사망사고·압수수색 이후...SPC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출범

노동자 끼임 사망 사고로 압수수색을 받았던 SPC그룹이 윤리·준법 체계를 감독하는 상설독립기구인 'SPC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구성하고 19일 출

틱톡, 광고 제작과정 탄소배출까지 체크한다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이 송출되는 광고는 물론, 해당 광고가 제작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까지 측정한다.16일 틱톡에 따르면, 플랫폼 내 광고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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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붓다 그쳤다 반복...수도권 '국지성 폭우'로 피해 속출

인천 등 수도권 곳곳에 강한 비가 쏟아졌다 그쳤다는 반복하는 국지성 호우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을 제외한 인천 전역과 경기

우리 바다 북태평양보다 2배 빠르게 산성화...원인은?

우리나라 바다가 빠르게 산성화·온난화되고 있다.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와 동해, 서해, 남해 전역을 대상으로 2015

시속 210km로 강타...멕시코, 때이른 허리케인에 '쑥대밭'

멕시코 서부해안이 6월에 보기드문 초강력 허리케인이 강타하면서 쑥대밭이 됐다.19일 새벽(현지시간) 멕시코 서부 해안에 허리케인 '에릭'(Erick)이 상

기후대응 위해 '도시숲'은 필수…조성계획은 지역마다 '중구난방'

우리나라가 '2050 탄소중립' 실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탄소중립 목표와 계획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에 본지는 각 지자체별로 온실가스 배출 실태

"3년 뒤 기후재앙 '마지노선' 1.5℃ 넘는다"...IGCC의 경고

탄소배출량이 지금처럼 지속되면 3년 뒤에는 기후변화 마지노선인 1.5℃를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19일 지구 기후변화 지표(IGCC)는 지금처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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