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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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성탄트리 가격급등 '조짐'...기후변화와 공급망 붕괴로 공급부족
올해 미국에서 크리스마스-트리는 '귀하신 몸'이 될 전망이다. 기후변화로 나무 재배량이 줄고 공급망까지 혼란을 겪고 있는데 소비자들의 수요는 예년보다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올해 크리스마스-트리 시장은 생산량도 부족하지만 ...2021-11-19 15:29: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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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테슬라는 왜 '코발트프리'에 공을 들일까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적용 중인 테슬라 모델3. LFP는 현재 상용화된 대표적인 코발트프리 배터리다. (사진=테슬라 홈페이지 캡처) 주요 배터리 제조업체와 자동차업체들이 '코발트프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17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삼...2021-11-18 14:52: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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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암각화'도 기후위기로 사라지고 있다
▲기후위기로 소실된 위험에 처해있는 호주 아른헴 랜드의 마닐라카르 사유지에 위치한 암각화 (사진=캔버라 고고학회 홈페이지) 수 만년을 버티고 있던 고대 암각화들이 기후위기로 불과 수 년 사이에 사라지고 있다.호주 플린더스대학 주최로 16일(현지시간) 제6차 기...2021-11-17 11:52:0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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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탐폰 1200개로 거대한 탐폰 만들어 P&G 찾아간 까닭
▲쓰레기로 버려진 탐폰을 주워 거대한 탐폰 애플리케이터를 만든 엘라 데이시 (사진=엘라 데이시 트위터) 영국의 한 환경운동가가 버려진 탐폰 애플리케이터로 거대한 탐폰을 만들어 주목을 끌었다. '#EndPeriodPlastic' 캠페인을 시작한 엘라 데이시는 플...2021-11-16 17:39: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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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최악' 평가받는 글래스고 회담, 그나마 이룬 성과는
▲COP26 협상 타결 기념사진 찍는 각국 대표단(사진=연합뉴스) 2주에 걸쳐 진행된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기후정상회담이 13일(현지시간) 폐회했다. 이번 회담은 자국 이기주의로 인해 기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렇다 할 진전을 보이...2021-11-15 17:52: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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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 에너지 절감하는 나노구조 '스마트창호' 개발
▲실험실에서 테스트중인 전기변색 스마트 창호 (사진=난양대학 유튜브) 햇빛에서 방출되는 적외선을 70%까지 차단해 실내 냉·난방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스마트창호용 코팅소재가 개발됐다.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NTU) 학자들이 이끄는 국제...2021-11-12 15:24:1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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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GEF '개발도상국 전기차 전환 프로젝트', 27개국으로 확대
유엔과 지구환경기금(GEF)이 진행하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모빌리티 전기화 전환 프로젝트가 27개 국가로 확장된다.유엔과 GEF는 10일(현지시간) '글로벌 전기 모빌리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7개 개발도상국의 배출제로 전기 모빌리티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2021-11-11 15:48: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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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2030년까지 45% 탄소감축 못하면 "2.7℃까지 상승"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기후정상회담에서 각국 정부가 탄소감축 공약을 제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구온난화는 파리기후협약에서 정한 한계온도를 훨씬 초과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9일(현지시간) 세계 최고 기후분석연합인 ...2021-11-10 15:29:4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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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국 석탄 수입량, 1년 전의 두 배 수준
10월 중국의 석탄 수입량이 지난해 같은달의 두배 수준을 기록했다. 전력 부족이 완화되고 있다는 징후에도 불구하고 석탄 수입량이 크게 늘었다.7일(현지시간) 발표된 세관자료에 따르면 10월 중국의 월간 석탄 구매량은 2690만톤이다. 전달인 9월 3290...2021-11-09 16:37: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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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좋은 개살구'된 COP26..."기후정상회담은 홍보행사로 변질됐다"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기후변화 행동 촉구 시위 (사진=연합뉴스)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기후정상회담이 '빛좋은 개살구'라는 지적이다. 기후운동가와 환경운동가들 사이에선 '역대 가장 배타적인 회담'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CO...2021-11-08 15:21:4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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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기후위기 허위정보 게시물 '방치'..."규제가 해답"
기후에 관련된 잘못된 정보가 페이스북을 통해 무서운 속도로 유포되고 있다.4일(현지시간) 독립감시단체 리얼페이스북감독위원회(Real Facebook Oversight Board)와 환경비영리단체 스톱펀딩히트(Stop Funding Heat)가 195개 이상의...2021-11-05 13:48:4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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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각국 계획대로 탄소감축하면 "지구온도 1.5°C 넘는다"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회담에서 제시된 온실가스 배출공약은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1.5도 이내로 제한하지 못할 것이라는 연구가 나왔다. 다만 2°C 이하로는 제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3일(...2021-11-04 13:21:5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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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스코어]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한 시도교육청은 달랑 '1곳'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정부가 제시한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권장목표를 달성한 곳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유일했다.24일 뉴스트리는

신한카드, 개인정보 19만건 '술술'…유출사실 3년간 몰랐다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폰번호 등 19만건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외부 해킹이 아닌 내부 직원에 의한 유출인

삼성重 사망사고에 사과…반복된 인명사고에 비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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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철 LG전자 신임 CEO가 "위기 속에 더 큰 기회가 있다는 생각으로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하면서 신년 아젠다로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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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도로살얼음까지 예보...정부 '4차 기후위기 대응대책' 확정

겨울철 '도로위 암살자'로 불리는 살얼음(블랙아이스)를 인공지능(AI)를 활용해 12시간전에 예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취약계층이 폭염과 한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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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트리는 전기료 천만원...英트리는 재생에너지 전력

영국은 올해 크리스마스가 전력부문에서 역대 가장 낮은 탄소배출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20일(현지시간) 가디언이 영국 전력망 운영을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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