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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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S&P글로벌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서 2년 연속 '톱 1%' 선정
▲S&P글로벌 주관 '기업지속가능성평가'에서 2년 연속 'Top 1%'에 선정된 카카오 (사진=카카오) 카카오가 지난해에 이어 S&P글로벌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 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에서 ...2024-02-08 10:29:4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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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기후금융 한해 8000억불씩 '결손'..."각국 중앙은행 적극 대처해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자금인 '기후금융' 규모가 한해 8000억달러(약 1062조원)씩 결손이 나고 있어 각국의 중앙은행이 적극적인 대처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6일(현지시간) 전세계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운용상황을 평가하는 영국 금...2024-02-07 16:56:4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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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농업 기후정책 철회...성난 농민들 '트랙터 시위'에 백기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인근 A35 고속도로를 농민들이 트랙터로 점거하고 '파리 봉쇄' 시위 벌이는 프랑스 농민들 (사진=연합뉴스/AFP) 유럽연합(EU)이 농업분야 기후정책을 철회했다. 연일 트랙터를 동원해 격렬한 시위를 벌인 농민들에...2024-02-07 11:41:0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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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기후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국내 뷰티업계 유일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 전경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비영리기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가 선정하는 기후변화 부문 '리더십 A' 등급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CDP는 투자...2024-02-07 10:07:5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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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기후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전세계 상위 1.5%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 사옥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글로벌 비영리기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가 선정하는 기후변화 부문 '리더십 A' 등급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CD...2024-02-07 10:05:2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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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수세미 골격 뜯어보니...지구 평균기온 이미 1.7℃ 상승?
▲연구팀이 동부 카리브해에서 채취해 분석한 경화 해면동물(Ceratoporella nicholsoni) 골격 표본 (사진=연합뉴스/네이처 기후변화) 바다밑 바위에 붙어사는 바다수세미의 골밀도를 조사한 결과, 지구 평균기온이 이미 1.5℃ 이상 상승했고, 이대로...2024-02-06 17:27:4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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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저탄소 생산체제로 전환 '채비'...광양에 '전기로' 공장 착공
▲6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전기로 착공식 장면. 왼쪽부터 이백 포스코 광양전기로사업추진반장, 이철무 포스코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 정강옥 광양소방서장, 염동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장,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정인화 광양시장,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2024-02-06 16:03:3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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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독해지는 허리케인..."풍속 86㎧ 이상 최상위 등급 추가해야"
기후위기로 허리케인의 위력이 갈수록 강력해지자 '메가 허리케인' 등급을 추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미국 로렌스 버클리국립연구소(LBNL) 마이클 웨너 연구원 주도 연구팀은 최근 10년간 풍속이 86㎧를 넘어가는 '메가 허리케인'이 5건이나 발생했는데 현...2024-02-06 15:14:1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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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만기도래하는 채권만 20조원...'한전채 블랙홀' 재발되나?
 (사진=연합뉴스) 올해 한국전력공사의 적자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이 재발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화석연료 가격은 계속 오르는데 전기요금을 억누르고 있으면 한전은 채권 발행으로 이 비용을 충당할 것이고, 이로 인해 '한전채 블랙홀' 현상이 반복될 수 있...2024-02-06 11:24:5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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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불어난 물에 도시 '물바다'....또 美캘리포니아 덮친 '대기의 강'
▲4일(현지시간) 샌타바버라에 폭풍우가 덮쳤다. (사진=연합뉴스/AFP)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기의 강' 영향으로 강력한 폭풍우가 덮치면서 도심 전체가 물바다가 됐다. 여기에 강풍까지 겹치면서 나무와 전신주가 쓰러져 대규모 정전 사태가 ...2024-02-05 17:14:2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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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까지 전기사용량 2배 증가..."정부의 일관된 전력정책 절실"
탄소중립·디지털 전환 이행으로 기업 전기사용량이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기업들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일관된 전력정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5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제조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진...2024-02-05 14:12:3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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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관리의무 불이행 이사 재선임 반대"...올해 정기주총 관전포인트는?
이사 재선임에 있어 온실가스 감축의무가 중요한 판단기준으로 강조되는 등 올해 정기 주주총회는 '행동주의' 성숙도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국내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는 5일 발간한 '2024년 정기주총 프리뷰 보고서'를 통해 △의결권 가이드...2024-02-05 13:10:0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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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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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CDP 선정 기후대응 원자재 부문 우수기업 수상

현대제철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현대

'해킹사고' 부실 대응 SK텔레콤..."ESG 등급 하락 불가피"

SK텔레콤 해킹사태로 고객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유출되면서 SKT의 ESG평가에서 사회(S)부문과 종합부문 등급이 1등급씩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고객

KB국민은행, 올해 지역에 '작은 도서관' 9곳 더 늘린다

KB국민은행이 올해까지 134개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해 미래세대를 위한 독서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에는 울

LG유플러스,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LG유플러스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린 '2024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코리아 어워즈'에서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CDP Climate

11번가 사령탑 교체...신임 대표로 박현수 CBO 선임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지난 29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박현수 11번가 CBO(최고사업책임)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정은 전임 대

경기도 푸드뱅크, 세제와 휴지 등 '생활용품'도 기부받는다

경기도가 푸드뱅크를 통해 식품뿐만 아니라 세제와 휴지 등 다양한 생활용품도 기부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푸드뱅크·마켓은 취약계층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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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하고 동결하고...트럼프, 100일간 환경규제 145건 풀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100일동안 145건에 달하는 기후·환경 관련 규정을 폐지했다.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기묘해지는 3월 기후...제2의 '경북 산불' 발생 가능성 2배 높아졌다

얼마전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이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됐지만 기후변화로 강수량과 습도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고 강풍의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앞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강풍에 불씨 되살아나

이틀만에 주불이 잡히면서 완전된 것으로 알았던 대구 함지산 산불이 다시 발화하면서 주민들이 다시 대피했다. 건조한 상태에서 계속해서 불어대는

기후위기로 야외 음악공연도 '위기'...티켓 판매부진 현상

호주에서 기후위기로 야외 뮤직 페스티벌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보고서가 나왔다.호주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RMIT)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발간한 '뮤

"해운탄소세 피하려면 '전기추진선'으로 교체해야"

탄소배출이 많은 선박을 전기추진선으로 대체하고 녹색해운항로를 개척하면 해운부문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운은 전

기후재해 보상은 왜 제한?...손보사 車보험약관 공정위 '심판대'

기후위기로 올여름도 무더위와 수해 피해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 피해는 보상하지 않는 보험약관의 불공정 조항을 개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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