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img

기업 '청정 쿡스토브' 지원사업..."탄소상쇄 10배 부풀려 거래"
▲ 케냐 현지주민들이 쿡스토브 사용법을 듣고 있다(출처=연합뉴스) 다국적 기업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탄소상쇄 방법인 '청정 쿡스토브' 보급사업이 기후에 미치는 실질적 혜택보다 10배 이상 부풀려져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개발도상국에서는 목재와 파라핀, 등...2024-01-24 14:12:53 [이준성]

thumbimg

울산 대왕암공원 낙서범 60대女 "액운 막으려 썼다"
▲울산 대왕암공원 기암괴석에 적힌 '바다남' 낙서 (사진=울산 동구) 올초 울산을 발칵 뒤집었던 대왕암공원 기암괴석 낙서사건의 범인이 잡혔다.울산의 유명 관광지인 대왕암공원 기암괴석에 파란색 수성페인트와 붓으로 '바다남'이라는 글자를 쓴 범인은 60대 여성이었...2024-01-24 13:18:38 [김나윤]

thumbimg

1시간 자면 300만원...'꿀알바'에 6만명 몰렸다
▲당근알바X시몬스 겨울잠 알바(사진=시몬스) 침대에서 1시간 자면 300만원을 받는 이른바 '꿀알바'에 6만여명의 지원자들이 몰렸다.24일 시몬스는 자사 침대에서 숙면을 취하고 아르바이트비를 받는 '당근알바X시몬스 겨울잠 알바' 경쟁률이 6만대1을 기록했다고 ...2024-01-24 12:58:22 [김나윤]

thumbimg

1초에 영화 5.6편 전송…ETRI, 초고속 광원소자 세계최초 개발
▲ETRI 연구팀이 1초에 224Gbps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광원소자를 개발했다. (사진=ETRI) 국내 연구진이 영화 5.6편에 달하는 대용량 데이터를 1초에 전송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백용순 입체통신연구소장이 ...2024-01-24 12:04:17 [조인준]

thumbimg

일회용플라스틱 쓰레기 78% '식품포장재'...롯데칠성이 배출량 1위
지난 4년간 국내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의 70% 이상이 식품포장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포장재 폐기물의 절반은 생수와 음료수병이었고, 롯데칠성음료의 배출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품제조사가 플라스틱 오염 해결을 위해...2024-01-24 11:56:26 [이재은]

thumbimg

'지구종말 시계' 자정까지 '90초' 남았다...전쟁과 기후위기로 '재깍재깍'
▲미국 핵과학자회가 23일 공개한 '지구 종말 시계' 초침(출처=워싱턴 AFP/연합뉴스) '지구종말 시계'가 자정까지 겨우 90초를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구종말 시계를 주관하는 미국 핵과학자회(Bulletin of the Atomic Scientis...2024-01-24 11:45:01 [이준성]

thumbimg

경기도, 탄소중립 실천 농업인 활동비 지급한다
경기도가 저탄소 영농활동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활동비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벼농사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중간물떼기, 논물 얕게 걸러대기, 바이오차 투입 등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활동비를 지원하는 '2024년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 신청을 2월 23일까...2024-01-24 10:35:29 [이재은]

thumbimg

강풍에 대설까지 전국이 '꽁꽁'...사흘째 이어지는 '한파' 언제까지?
▲광주·전남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지난 23일 오전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에서 관계자들이 밤새 내려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살을 에는 듯한 혹한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 이남지역에는 대설까지 ...2024-01-24 10:13:31 [이재은]

thumbimg

1초에 53개씩 팔렸다...농심 '신라면' 2년 연속 1조원 돌파
▲농심 신라면이 2년 연속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사진=농심) 국내 단일 라면 제품 중 처음으로 연 매출 1조원을 달성했던 농심 신라면이 지난해 매출액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2년 연속 매출액 1조원을 돌파했다.농심은 지난해 신라면 매출액이 전년보다 14...2024-01-24 09:56:06 [조인준]

thumbimg

진료비 1000원...하이브, 엔터업계 최초 '사내의원' 운영
▲하이브의 사내의원 진료실 (사진=하이브) 하이브가 국내 엔터테인먼트업계 최초로 전문의료인이 상주하는 사내의원(헬스케어센터)을 운영한다. 세계적인 K-팝 트렌드를 주도하는 구성원과 아티스트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2024-01-24 09:51:08 [김나윤]

thumbimg

삼성전자, 英 주택에 '스마트싱스 에너지' 보급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통해 브리티시 가스가 추진하는 수요반응 서비스인 '피크 세이브'(PeakSave)를 연동하는 이미지 (자료=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영국 주택에 에너지절감 솔루션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보급한다. 삼성전자는 영국 에너지 ...2024-01-24 09:44:56 [이재은]

thumbimg

에그버스, 모바일게임사 위라클과 NFT생태계 확장에 '맞손'
▲조은주 에그버스 대표(좌)와 진을종 위라클 공동대표가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에그버스) 대체불가토큰(NFT) 거래플랫폼 운영사 에그버스가 블록체인 게임플랫폼 운영사 위라클과 NFT를 연계한 글로벌 게임시장 공략 및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2024-01-24 09:34:45 [김나윤]

Video

+

ESG

+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포장재 종이로 교체 'ESG 강화'

이번 추석 선물세트 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과일세트 포장을 100% 종이로 전환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은 기존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K-컬쳐 뿌리 '국중박' 하이브와 손잡고 글로벌로 '뮷즈' 확장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반려호랑이 '더피'의 굿즈를 판다는 소문이 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핫해진 국립중앙박물관이 방탄소년단(BTS)의 하

하나은행, 美글로벌파이낸스 선정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

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지(誌)'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5)'으로 선

LG생활건강, 청년기후환경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 활동 성료

LG생활건강이 자사의 청년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YOUTH)'가 2025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

쏟아지는 추석선물세트...플라스틱·스티로폼 포장 '여전하네'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대를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는 선물세트들

쿠팡 '납치광고' 반복한 파트너사 10곳 형사고소...수익금 몰수

쿠팡이 이용자 의사와 무관하게 쿠팡사이트로 이동시키는 이른바 '납치광고'를 해온 악성파트너사 10곳에 대해 형사고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납

기후/환경

+

수령 어려진 열대우림...탄소저장공간 1억4000만톤 사라져

열대지역 나무들의 수령이 어려지면서, 숲에 저장돼있다 방출된 탄소가 1억4000만톤에 이른다는 연구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독일 GFZ헬름홀츠 지구과

스위스 빙하, 2015년 이후 1000개 사라졌다...'전체의 25%'

스위스 빙하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2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빙하연구소(GLAMOS) 연구팀은 2015년 이후 스위스 빙하가 약 25% 사라졌다

10억달러 피해 입힌 '괴물산불' 43%가 최근 10년에 발생

피해 금액이 10억달러가 넘는 대규모 산불의 약 절반이 최근 10년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2일(현지시간) 칼럼 커닝햄 호주 태즈메이니아대학 박

"고기는 일주일 한번"...'지구건강식단' 하루 사망자 4만명 줄인다

고기를 적당히 먹어도 식량 부문 탄소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하루 전세계 사망자를 최소 4만명씩 줄일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요

유럽의 녹지, 매일 축구장 600개만큼 사라진다

유럽 대륙의 녹지가 개발로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영국과 유럽 전역의 위성 이미지를 분석한

기후대응 촉구한 교황...트럼프 겨냥한듯 "지구 외침에 귀기울여야"

교황 레오 14세가 사실상 기후회의론자들을 겨냥해 "지구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라"며 일침을 가했다.교황은 1일(현지시간) 로마 바티칸에서 열린 생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