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thumbimg

한해 버려지는 일회용컵 84억개...다회용컵으로 전환하면?
▲다회용컵 (사진=그린피스)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할 경우 해마다 내연기관 자동차 9만2000여대가 배출하는 탄소배출량이 저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린피스가 7일 발간한 '동아시아 다회용컵 및 일회용컵 시스템의 환경성과 전과정 평가(LCA) 비교' 보고...2023-11-07 12:00:51 [이재은]

thumbimg

판다 세모녀 함께 있는 모습 "처음이야~"...4개월만에 '완전 자연포육' 시작
▲쌍둥이를 함께 돌보기 시작한 어미 아이바오 (사진=에버랜드) 쌍둥이 판다가 태어난지 120일만에 하루종일 어미와 함께 지내게 됐다.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난 7월 7일 에버랜드에서 태어나 생후 4개월을 맞은 쌍둥이 판다 언니 '루이바오'와 동생 '후이바오'가...2023-11-07 11:49:54 [김나윤]

thumbimg

내일 '첫눈' 오나...세찬 폭풍우 그치고 '추위' 찾아온다
(사진=연합뉴스) 6일 전국적으로 갑작스러운 폭풍우가 몰아친 가운데 화요일인 7일은 비가 서서히 그치면서 추위가 찾아온다.기상예보에 따르면 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현재 저기압에 동반된 강한 강수대가 동해로 빠져나가면서 5일부터 세차게 ...2023-11-06 17:33:24 [김나윤]

thumbimg

팔현습지에 멸종위기종 '참매'와 '검독수리'도 산다
▲금호강 팔현습지에서 목격된 멸종위기 2급 '참매' (사진=금호강 난개발저지대구경북공동개책위원회)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된 참매와 검독수리가 대구 팔현습지에서 목격됐다.6일 대구환경운동연합은 멸종위기 2급인 참매와 멸종위기 1급인 검독수리가 대구 금호강에 위...2023-11-06 14:34:45 [김나윤]

thumbimg

[영상] 11월 날씨 왜 이래?...장마급 폭풍우에 도로 물바다
▲진주시 가좌동에 침수된 도로 (사진=경남소방본부) 11월초에 평균기온이 20℃가 넘는 이상고온 현상이 이어지더니, 이번엔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전국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는 이상현상이 나타나고 있다.6일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평택...2023-11-06 13:22:48 [조인준]

thumbimg

유니스트, 美 NREL과 '탄소중립' 협력..."세계적 성과 출발점 될 것"
▲마틴 켈러(Martin Keller ) NREL 소장과 이용훈 유니스트 총장 (사진=유니스트)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와 탄소중립 분야 공동 연구사업 발굴 확대를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2023-11-06 11:29:01 [김나윤]

thumbimg

의류 한벌당 탄소배출량 기껏 줄였더니 '말짱 도루묵''...왜?
의류 한벌 생산하면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은 줄어들고 있지만 의류생산량 자체가 너무 늘어나 그간의 배출량 감축노력이 헛수고가 되고 있다.최근 영국 비영리환경단체 WRAP(The Waste and Resources Action Programme)가 발표한 보...2023-11-06 11:25:01 [이준성]

thumbimg

글로벌 기후대응 자금 '쥐꼬리'..."COP28에서 자금지원안 마련해야"
국제연합(UN)이 전세계가 기후위기 대응 및 적응에 있어서 '한심할 정도'로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일갈했다.최근 발표된 유엔환경계획(UNEP)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폭염, 홍수 등 극한기후 대비에 투입되는 자금은 필요액의 5~10%에 불과하다. 구체...2023-11-03 16:33:54 [이준성]

thumbimg

기후위기 최초 경고한 美학자 "지구온난화, 예상보다 빠르다"
기후변화가 닥칠 것이라는 사실을 최초로 알린 미국의 과학자가 현재 지구온난화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경고했다.2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제임스 핸슨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는 '옥스퍼드 오픈 기후변화' 학술지를 통해 "지구 온도가...2023-11-03 15:30:30 [김나윤]

thumbimg

독해지는 폭염 사망자도 급증..."국민보호 위해 경보체계 갖춰야"
세계기상기구(WMO)가 기후위기로 인해 인류가 그간 쌓아온 의학적 진보가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WMO는 보고서를 통해 "각국 기상청들의 75%가 자국의 보건당국에 기상·기후 정보를 보내지만 이들 보건당국 중 25% 이하만 해당 정...2023-11-03 11:57:48 [이준성]

thumbimg

초등생 인기 간식인데...'왕가탕후루' 이물질 검사 한번도 안했다
▲국내 1위 탕후루 프렌차이즈 제조공장과 가맹점서 위반사항이 적발됐다(사진=연합뉴스) 초등학생을 비롯해 젊은층 사이에서 간식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왕가탕후루'가 자체적으로 이물질 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제품을 만든 것으로 드러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을...2023-11-03 11:49:26 [조인준]

thumbimg

[주말날씨] 다시 여름행?...11월 이상고온에 전국 비소식
(사진=연합뉴스) 예년보다 포근한 가을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금요일인 3일부터 주말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예정이다. 비가 내린 뒤에도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커진다.3일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과 ...2023-11-03 11:13:15 [김나윤]

Video

+

ESG

+

네이버, 유럽 AI커머스 발판 마련...스페인 '왈라팝' 경영권 인수

네이버가 스페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의 지분 70.5%를 3억7700만유로(약 6045억원)에 인수하기로 5일 결정함에 따라 유럽의 AI 커머스 거점을 확

동원산업, 동원F&B 100% 자회사로 편입 완료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 4월 동원

HLB생명과학-HLB 합병 철회…주식매수청구권 400억 초과

HLB생명과학이 HLB와 추진해오던 합병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리보세라닙 권리 통합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해왔지만, 주식매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산업재해가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31일 ESG 평가기관에 따르면 기업의 ESG 평가에서 감점 사례

기후/환경

+

'폭염↔폭우' 교차하는 이상기후...원인은 '해수온 상승탓'

올여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나타나는 이상기후가 이어지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이달 3일 광주와 전남, 경남 등 우리

"숲가꾸기 정책 개선해야"…전문가들 산림정책 전환 '한목소리'

국회에서 열린 산림정책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지금처럼 운영되는 숲가꾸기 정책은 바뀌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국회 산불피해지원

이미 25% 증발...유네스코유산 '허드섬 빙하' 사라질 위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등재된 허드섬의 빙하가 지구온난화로 이미 25%가 녹아내렸다.4일(현지시간) 호주 모나시대학의 남극환경미래확보(SAEF) 연구

주거지·학교 인근서 유해가스 '뿜뿜'...불법배출 업체 10곳 적발

주거지와 학교 인근에서 유해가스를 불법 배출한 업체들이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도장·인쇄업체 210개를 대상으로 유

올 7월 한반도 평균기온 27.1℃...'역대 두번째로 더웠다'

우리나라의 올 7월은 2018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더웠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7월 전국 평균기온은 27.1℃로 나타났다. '20세기 최악의 더위'가 나타난

[날씨] '폭염과 폭우' 급변하는 날씨...6일 120㎜ 폭우 예보

5일 낮기온이 36℃까지 치솟는 폭염이었다가 수요일인 6일은 최대 120㎜의 폭우가 퍼붓는 종잡을 수 없는 날씨를 보이겠다.고온다습한 남풍의 유입으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