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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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을이 통째로 사라졌다...모로코 6.8 강진에 '초토화'
▲모로코 아틀라스 산악지역의 아미즈미즈 마을이 강진에 모두 무너진 모습 (사진=연합뉴스) 북아프리카 모로코가 120년 만에 일어난 대지진으로 초토화가 됐다.지난 8일(현지시간) 모로코 마라케시 서남쪽 약 71km 지점에서 오후 11시11분께 발생한 이번 지진은...2023-09-11 11:05: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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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세 아이 생일날 '횡재'...공원에서 2.95캐럿 다이아몬드 발견
▲미국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에서 7세 아이가 발견한 2.95캐럿의 다이아몬드 (사진=연합뉴스) 미국에서 7세 아이가 생일날 가족들과 공원에 놀러갔다가 2.95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주웠다.10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주립공원에 따르면 7세 여아 애스펀 ...2023-09-11 10:17:2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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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해수면 40cm 상승...세계 항구 33% "제기능 못한다"
지금 추세대로 온실가스가 배출되면 2050년에 해수면이 40cm 상승해 전세계 무역항의 대부분이 제기능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8일(현지시간) 로이드선급협회(LR)는 '2050년 국제해상추이'(The Global Maritime Trends 20...2023-09-08 15:58:3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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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기후에 신음하는 아프리카..."기후대응 자금 10배 늘려야"
▲아프리카 기후정상회의에 참여한 반기문 GCA의장(우측 세번째) (출처=GCA 홈페이지) 2035년까지 아프리카 지역의 기후대응 자금지원을 현행보다 최대 10배까지 늘려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세계적응센터(the Global Center for Adapt...2023-09-08 12:49:36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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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158mm 물폭탄...홍콩, 기록적 폭우에 도시가 멈췄다
▲폭우로 침수된 차량에 갇힌 시민을 구조하는 배수 작업자들(사진=연합뉴스) 제9호 태풍 '사올라'가 강타했던 홍콩에 11호 태풍 '하이쿠이'가 몰고온 저기압의 영향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도심의 모든 기능이 정지됐다.지난 7일 밤 11시~12...2023-09-08 12:23:1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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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에서 발굴된 1000년전 미라...긴 머리카락이 그대로
▲페루 유적지에서 발견된 미라 (사진=연합뉴스/페루 문화부) 페루의 수도 리마 한복판에서 1000년 전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미라가 발굴됐다.7일(현지시간) 페루 문화부는 수도 리마의 번화가 중 한 곳인 미라플로레스의 우아카 푸클리나 유적지에서 미라를...2023-09-08 11:37:4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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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린 아프리카 기후정상회의..."아프리카를 재생에너지 허브로"
▲아프리카 기후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이 나이로비 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출처=아프리카 정상회의 공식 SNS) 이달 4일~6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아프리카 기후정상회의'가 나이로비 선언(Nairobi Declaration)을 발표하며 막을 내...2023-09-07 15:07:11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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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판다"...美서 초대박 치고있는 '냉동김밥'
▲'트레이더 조스' 김밥 시식 영상 (사진=연합뉴스/세라 안 틱톡 게시물) 한국산 냉동김밥이 미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6일(현지시간) 미 NBC 방송은 미국 식료품체인 트레이더조스(Trader Joe's)가 판매하는 냉동김밥이 틱톡 영상을 통해 입소...2023-09-07 14:53: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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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불지옥 겪었던 그리스 이번엔 '물난리'…반나절만에 '754mm'
▲역대급 폭우로 침수된 그리스 도로 (사진=EPA 연합뉴스) 한 달동안 꺼지지 않은 산불로 불지옥을 경험한 그리스가 이번에는 역대급 폭우로 물난리가 났다.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그리스 중부지역에는 반나절동안 754mm의 '물폭탄'이 쏟아져 1명...2023-09-06 18:42:1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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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50세 미만 암 발병률' 30년새 79% 증가..,원인은?
▲1990년과 2019년 암 환자 및 사망자 분포 (사진=BMJ Oncology) 지난 30년간 전세계 50세 미만 암 발병률이 79% 증가했다. 5일(현지시간) 영국 에든버러대학 연구팀이 1990~2019년 204개 국가·지역에서 29개...2023-09-06 18:17:2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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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모래가 사라진다...트럭 100만대 분량 매일 채취
▲모래를 채굴하는 준설선의 모습 전세계 바다와 해안에서 하루에 트럭 100만대 분량의 모래가 채취되고 있어, 해수면 상승을 가속화시킬뿐만 아니라 해안생태계에도 심각한 위협을 주고 있다.5일(현지시간) 유엔환경계획(UNEP)은 "최근 개발한 해양모래 감시플랫폼으...2023-09-06 14:15:16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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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은행들의 '두 얼굴'...탄소중립 선언해놓고 화석연료에 투자
(출처=액션에이드 홈페이지) '탄소중립'을 외쳤던 세계 주요 은행들이 개발도상국의 화석연료 산업에 수조달러씩 쏟아붓고 있다.최근 반-빈곤 국제단체 액션에이드(ActionAid)가 국제무역 컨설팅회사 프로푼도(Profundo)와 공동작성해 발표한 보고서...2023-09-06 13:58:08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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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동원F&B 100% 자회사로 편입 완료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 4월 동원

HLB생명과학-HLB 합병 철회…주식매수청구권 400억 초과

HLB생명과학이 HLB와 추진해오던 합병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리보세라닙 권리 통합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해왔지만, 주식매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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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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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SK엔무브 합병결의..."8조 자본확충해 사업·재무 리밸런싱"

SK온과 SK엔무브가 11월 1일자로 합병한다. 지난 2월 SK온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과 합병한지 6개월만에 또다시 덩치를 키운다.SK이노베이션과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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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폭염과 폭우' 급변하는 날씨...6일 120㎜ 폭우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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