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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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브라질 "2030년까지 탄소배출 50% 감축 목표"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26에 참석한 조아킹 레이치 브라질 환경부 장관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50% 줄이고 2050년에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사진=연합뉴스) 브라질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2021-11-02 10:03:03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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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文대통령 "매년 '청년기후서밋' 열자" 제안
▲문재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 스코틀랜드 이벤트 캠퍼스(SEC)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국제연합(...2021-11-02 08:19:4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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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UN 사무총장의 경고..."더는 자연을 변소취급 말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1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개막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안토니우 구테흐스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이 각국 정상의 기후대응을 겨냥해 "더는 자연을 ...2021-11-02 08:09:3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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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는 왜 사용하는 물을 100% 보충한다고 할까?
2030년까지 전세계 물자원의 40%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탄소배출 다음으로 수자원 보호가 중요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다.현재 각국 정부와 기업의 넷제로 전환을 둘러싼 논의는 대부분 온실가스 배출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일부 기업들이 '물...2021-11-01 14:09:5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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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2050 탄소중립' 합의실패...중국·러시아 반대로 '반쪽선언' 그쳐
▲로마 누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한 G20 정상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앞줄 오른쪽 7번째 문재인 대통령이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국과 러시아 등의 반대로 G20 정상회담에서 '탄소중립' 시점을 합의하는데 끝내 실패했다. ...2021-11-01 12:26:09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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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 ABP, 화석연료 기업 '돈줄' 조인다...내년 1Q까지 20조 매각
세계 3대 공적연금인 네덜란드 공적연금(ABP)이 화석연료 기업에 대한 '돈줄'을 옥죄기 시작했다. 최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ABP는 화석연료 기업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는 한편 이미 투자된 자산을 내년 1분기까지 모두 처분한다고 밝혔다. A...2021-10-29 16:20:3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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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은 마지막 기회"...세계 정상들이 합의해야 하는 5가지
기후전문가들이 '기후위기를 저지하기 위한 마지막 기회'로 불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서 각국이 달성해야만 하는 최소한의 목표치를 제시했다.국제 기후위기자문단(CCAG)은 28일(현지시간) 미래 세대가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2021-10-29 15:27:3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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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물의 일으킨 남양유업·삼양식품이 우수등급?…"ESG평가 못 믿겠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사진=연합뉴스)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의 2021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등급을 전년보다 상향하면서 평가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KCGS는 2021년...2021-10-29 12:13:09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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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가스 줄이겠다"며 배출 30% 차지하는 축산업 '방치'
세계 주요 국가들이 메탄가스 배출 감축에 대한 공약을 내놓았지만, 정작 배출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축산업에 대해서는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가디언지는 대부분의 국가의 경우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 배출에 대응할 수 있는 규정이...2021-10-28 17:21:27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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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 등재 숲 10곳 CO₂ 흡수원 아닌 '배출원'됐다
산불, 벌목, 지구온난화 등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숲 257곳 가운데 10곳이 이산화탄소 흡수원이 아닌 배출원으로 뒤바뀌었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됐다.28일 세계자원연구소(WRI)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2001~2020년 사이 349만km2...2021-10-28 16:06:5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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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로 미시간호·시카고강 수위 급변…지구의 '경고'
잦아진 폭우와 가뭄으로 미시간 호수와 시카고 강의 수위가 급변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CBNC의 보도에 따르면 이상폭우 및 가뭄으로 미국 중서부의 도시 시카고가 큰 피해를 입었으며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다. 호수 수위는 해수면 상승과 크게 관련되어 ...2021-10-28 15:12:1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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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서 수소생산과 충전까지...두산-SK, 내년부터 도심에 세운다
▲10월 27일 전북 익산 두산퓨얼셀 공장에서 열린 제1차 기술교류회에서 (왼쪽부터) 두산퓨얼셀 문형원 오퍼레이션본부장, 이승준 영업본부장, SK에너지 강동수 S&P추진단장, 장호준 에너지솔루션담당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수소생태계를 위해 맞손을 잡은 S...2021-10-28 12:09:32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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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CDP 선정 기후대응 원자재 부문 우수기업 수상

현대제철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현대

'해킹사고' 부실 대응 SK텔레콤..."ESG 등급 하락 불가피"

SK텔레콤 해킹사태로 고객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유출되면서 SKT의 ESG평가에서 사회(S)부문과 종합부문 등급이 1등급씩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고객

KB국민은행, 올해 지역에 '작은 도서관' 9곳 더 늘린다

KB국민은행이 올해까지 134개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해 미래세대를 위한 독서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에는 울

LG유플러스,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LG유플러스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린 '2024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코리아 어워즈'에서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CDP Climate

11번가 사령탑 교체...신임 대표로 박현수 CBO 선임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지난 29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박현수 11번가 CBO(최고사업책임)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정은 전임 대

경기도 푸드뱅크, 세제와 휴지 등 '생활용품'도 기부받는다

경기도가 푸드뱅크를 통해 식품뿐만 아니라 세제와 휴지 등 다양한 생활용품도 기부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푸드뱅크·마켓은 취약계층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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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하고 동결하고...트럼프, 100일간 환경규제 145건 풀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100일동안 145건에 달하는 기후·환경 관련 규정을 폐지했다.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기묘해지는 3월 기후...제2의 '경북 산불' 발생 가능성 2배 높아졌다

얼마전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이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됐지만 기후변화로 강수량과 습도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고 강풍의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앞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강풍에 불씨 되살아나

이틀만에 주불이 잡히면서 완전된 것으로 알았던 대구 함지산 산불이 다시 발화하면서 주민들이 다시 대피했다. 건조한 상태에서 계속해서 불어대는

기후위기로 야외 음악공연도 '위기'...티켓 판매부진 현상

호주에서 기후위기로 야외 뮤직 페스티벌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보고서가 나왔다.호주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RMIT)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발간한 '뮤

"해운탄소세 피하려면 '전기추진선'으로 교체해야"

탄소배출이 많은 선박을 전기추진선으로 대체하고 녹색해운항로를 개척하면 해운부문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운은 전

기후재해 보상은 왜 제한?...손보사 車보험약관 공정위 '심판대'

기후위기로 올여름도 무더위와 수해 피해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 피해는 보상하지 않는 보험약관의 불공정 조항을 개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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