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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기후기금 필요액의 7% 불과..."이대로면 2.6~3.1℃ 상승"
선진국들이 개발도상국들을 위해 공여한 기후적응기금이 '1.5℃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금액의 10분의 1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현지시간) 유엔환경계획(UNEP)이 발간한 '적응 격차 보고서 2024'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선진국들이 개발도상국들의 기...2024-11-08 11:20:1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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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9 앞두고 주목해야 하는 2가지는?...'탄소시장'과 'LNG'
오는 11월 11~22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를 목전에 두고 한국에 주어진 과제는 '탄소시장 대응'과 '탈(脫) LNG'라는 분석이다.7일 기후솔루션의 'COP29에서 주목할 점 및 아시아에 대한 시사점' 웨비나...2024-11-07 17:46:0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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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16 역시나 '빈손'...'생물다양성기금' 첫단추도 못 채웠다
우려가 현실이 됐다. 제16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6)의 핵심 의제였던 '생물다양성 보호기금' 마련이 결국 불발되면서 '졸속회의'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콜롬비아 칼리에서 196개국 대표단이 참석한 COP16이 지난 2일(현지시간) 기금마련에 대한 합...2024-11-04 14:57:5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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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16 유전정보 합의될까?...세율과 범위 놓고 '입장차'
앞으로 동식물이나 미생물 유전정보에 대한 '관세'가 매겨질 전망인 가운데 세율과 범위를 놓고 좀처럼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지난 2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리고 있는 제16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6)에서 '디지털 염기서열 정보'(DSI...2024-11-01 13:30:2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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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16' 총회 2주차인데...158개국 아직 생물다양성계획 미제출
지난 21일 콜롬비아 칼리에서 개막된 제16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6)' 정상회담이 2주차 협상에 돌입했지만 196개 당사국 가운데 아직 158개국은 생물다양성 보호계획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3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이같은 내용을 ...2024-10-31 17:14: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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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 그린워싱?...COP16 '생물다양성 크레딧 프레임워크' 공개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리고 있는 '제16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6)'에서 지난 총회에서 도입한 '생물다양성 크레딧'에 대한 프레임워크가 처음 공개됐다.지난 21일(현지시간) 개막돼 11월 1일 폐막하는 COP16에서 '고도의 무결성을 갖춘 생물다양성 ...2024-10-31 16:51:0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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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녹위 '2035 NDC' 수립 '시동'...의견수렴 위해 컨퍼런스 개최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내년에 국제연합(UN)에 제출할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계획(NDC)'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을 위해 2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35 NDC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5월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2024-10-28 15: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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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대응 '실탄' 중요...COP29 핵심의제는 '기후금융'
오는 11월 11~22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릴 예정인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금융'이 핵심 어젠다가 될 전망이다. 지난 10일 당사국총회 사전회의에서 무크타르 바바예프 COP29 의장은 "기후금융은 COP29...2024-10-25 08: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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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9에서 'ESS와 전력망' 확충 서약 추진된다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용량과 전력망 확충에 대한 서약이 추진된다.오는 11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릴 예정인 COP29를 2개월 앞두고 주최측은 지난 17일(현지시간) '글로벌 에너지 저장장치 및 전력망 서약'을...2024-09-20 11:29:1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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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9 개최국 아제르바이잔...석유·가스 생산확대에 '빈축'
올 11월 개최되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 개최국인 아제르바이잔의 화석연료 연간 생산량이 10년 후 지금보다 30%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반빈곤 비정부기구 글로벌 위트니스(Global Witness)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의 ...2024-01-09 15:42:46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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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또?...올해 기후총회 의장도 전직 석유회사 간부 출신
올해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릴 예정인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 의장에 또 전직 석유회사 고위간부가 임명됐다.최근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소셜서비스(SNS) 공식계정을 통해 "아제르바이잔 생태부 장관 무크타르 바바예프(Mukhtar Babaye...2024-01-08 16:19:41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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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탄소배출권 가격 14개월만에 '뚝'...COP28 여파 때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최종 합의문에 '화석연료 단계적 퇴출'이라는 문구가 빠지면서 유럽의 탄소배출권 가격이 14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 등 주요 경제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2023-12-19 11:35:11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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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선물세트 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과일세트 포장을 100% 종이로 전환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은 기존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K-컬쳐 뿌리 '국중박' 하이브와 손잡고 글로벌로 '뮷즈'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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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美글로벌파이낸스 선정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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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추석선물세트...플라스틱·스티로폼 포장 '여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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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납치광고' 반복한 파트너사 10곳 형사고소...수익금 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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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어려진 열대우림...탄소저장공간 1억4000만톤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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