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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돌아온 미국, 불참한 중국...세계 정상들 '입장차 뚜렷'
1일(현지시간) 전세계 197개국 정상들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이날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참석해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특히 1~2일 양일간 열리는 특별정상회의는 우리나라 ...2021-11-02 15:38: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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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EU 집행위원장 "탄소세 도입" 촉구...동유럽국은 반발
우르술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탄소세 도입을 촉구했다.1일(현지시간)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COP26 연설에서 "모든 국가들은 기후변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에 가격을 매겨야 한다"며...2021-11-02 14:30:29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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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그레타 툰베리 "각국 탄소감축 실패는 젊은이들에겐 배신"
스웨덴의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중심으로 한 청년 환경운동가들이 1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 모인 세계 각국 정상들을 향해 '기후 비상사태'를 직시할 것을 촉구했다.툰베리 등 4명의 청년 환경운동가들은 이날 공개서한을 통해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 1.5℃로 억...2021-11-02 13:50:5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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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100여개국 정상들 "2030년까지 벌목 안하겠다" 서약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은 오는 2030년까지 삼림 벌채를 중단하고 22조원에 달하는 복구 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는 COP26에서 도출된 첫번째 합의사항이다.1일(현지시간) COP26에 참석한 브라질, 러시아, ...2021-11-02 11:57:53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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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英 여왕 "이제 행동할 때…정치 뛰어넘어 협력해 달라"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이 기후변화 총회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에게 "지금은 정치를 뛰어넘어 행동해야 할 때"라며 미래세대의 요구에 응답한 지도자들로 역사에 남아 달라고 1일(현지시간) 촉구했다.이날 엘리자베스 여왕이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국제연합(UN...2021-11-02 11:38:0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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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브라질 "2030년까지 탄소배출 50% 감축 목표"
브라질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 참석한 조아킹 레이치 브라질 환경부 장관은 1일(현지시간)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50%...2021-11-02 10:03:03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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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文대통령 "매년 '청년기후서밋' 열자" 제안
문재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국제연합(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기조연설에서 '청년기후서밋'의 정례적 개최를 제안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탄소중립은 정부와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어렵다. 국민 모두가 동참해야만 이룰 수...2021-11-02 08:19:4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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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UN 사무총장의 경고..."더는 자연을 변소취급 말라"
안토니우 구테흐스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이 각국 정상의 기후대응을 겨냥해 "더는 자연을 변소 취급 말라"며 이례적으로 높은 수위의 표현으로 질타했다.1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개막식에서 연설을 맡은 안토니우 구테...2021-11-02 08:09:3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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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은 마지막 기회"...세계 정상들이 합의해야 하는 5가지
기후전문가들이 '기후위기를 저지하기 위한 마지막 기회'로 불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서 각국이 달성해야만 하는 최소한의 목표치를 제시했다.국제 기후위기자문단(CCAG)은 28일(현지시간) 미래 세대가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세...2021-10-29 15:27:3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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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지구에서 사업 불가능"...글로벌CEO들 각국 정상에 촉구
글로벌 기업들이 제15차 유엔(UN)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COP15) 개막에 맞춰 "죽은 지구에서 사업은 불가능하다"며 각국 정상들이 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더 강력한 조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11일(현지시간) 유니레버, H&M 등 9개 글로벌 기업 최...2021-10-12 15:02:4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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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 84배...美-EU '메탄가스 30% 감축' 합의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지구온난화 대응 차원에서 이산화탄소 감축에 이어 2030년까지 메탄가스도 30% 감축하기로 합의했다.올 10월말부터 개최예정인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 대한 지지를 결집하기 위해 17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열린 정상...2021-09-19 14:44: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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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 1위 중국 협조 절실한데...고개드는 '新냉전'
11월 개최예정인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를 앞두고 미·영·호주 안보동맹 '오커스'(AUKUS)가 발족해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 중국을 압박하면서 국제적인 탄소저감 노력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우...2021-09-17 11:59:4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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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자본이 기업 핵심가치'...ISSB '생물다양성 공시' 기준 마련 착수

국제지속가능성표준위원회(ISSB)가 생물다양성 리스크 공시 기준을 세우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국제회계기준(IFRS) 산하 ISSB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성

함께 달리며 나무기부...현대차 '롱기스트 런' 참가자 모집

현대자동차가 '함께 달려 나무를 심는 롱기스트 런'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달리기 캠페인 '롱기스트 런 2024'를 실시한다.지난 2016

'탄소중립포인트' 카카오머니로 받는다...카카오-환경부, 협약체결

환경을 지키기 위해 카카오, 카카오페이, 카카오모빌리티가 환경부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한다.카카오는 26일 경기도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환

환경부 '한국형 녹색채권' 3.9조 발행..."녹색산업이 국가경쟁력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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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비상임 3명 고발당했다..."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전력거래소가 선임한 비상임이사 3명이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으로 고발당했다.25일 기후솔루션과 18개 태양광협동조합,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전

당장 코앞에 닥친 국제환경규제..."대-중소기업 상생으로 대응해야"

급박하게 돌아가는 환경통상규제를 적시에 대응하려면 공급망 전체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대중소기업 상생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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