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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최악' 평가받는 글래스고 회담, 그나마 이룬 성과는
2주에 걸쳐 진행된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기후정상회담이 13일(현지시간) 폐회했다. 이번 회담은 자국 이기주의로 인해 기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렇다 할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가장 배타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참가국 대...2021-11-15 17:52: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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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도시기후리더십그룹, 남미 전기버스에 10억弗 투자
도시기후리더십그룹(C40)이 남아메리카에 10억달러(약 1조1800억원)를 투자해 탄소배출없는 전기버스 도입을 지원한다.사디크 칸 런던 시장은 11일(현지시간) '제26차 유엔(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과 각국 대...2021-11-12 16:35:2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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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40억명이 물부족으로 고통..."기후회담은 문제해결 뒷전"
수십억명의 희생을 초래하는 세계적인 수자원 위기가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외면받고 있다.국제 물보호 자선단체인 워터에이드(WaterAid) 대표 팀 웨인라이트(Tim Wainwright)는 "글래스고에서 열린 기후회의에서 수자원에 대한 ...2021-11-11 08:00:03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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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2030년까지 45% 탄소감축 못하면 "2.7℃까지 상승"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기후정상회담에서 각국 정부가 탄소감축 공약을 제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구온난화는 파리기후협약에서 정한 한계온도를 훨씬 초과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9일(현지시간) 세계 최고 기후분석연합인 CAT(C...2021-11-10 15:29:4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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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어머니단체도 나섰다..."화석연료 지원자금 중단하라"
전세계 어머니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6)의 알록 샤르마(Alok Sharma) 회장을 만나 화석연료 지원자금 중단을 요구했다. 자녀들의 건강이 화석연료에 대한 조치에 달려있다는 취지다.대기오염으...2021-11-08 17:38:49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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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좋은 개살구'된 COP26..."기후정상회담은 홍보행사로 변질됐다"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기후정상회담이 '빛좋은 개살구'라는 지적이다. 기후운동가와 환경운동가들 사이에선 '역대 가장 배타적인 회담'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COP26은 역사상 가장 중요한 기후회담이자 외교회담 중 하나로, 11월 12일...2021-11-08 15:21:4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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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각국 계획대로 탄소감축하면 "지구온도 1.5°C 넘는다"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회담에서 제시된 온실가스 배출공약은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1.5도 이내로 제한하지 못할 것이라는 연구가 나왔다. 다만 2°C 이하로는 제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3일(현지시간)...2021-11-04 13:21:5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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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2030년까지 녹색에너지와 전기차 도입 '속도낸다'
2일(현지시간)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특별정상회의에서 세계적으로 청정기술을 도입하는 계획이 합의됐다. 의제에 서명한 국가들은 세계 경제의 3분의2를 차지하는 영국과 미국, 중국, 인도, 유럽연합(EU), 호주 등이다.목표는 2030년까지 모...2021-11-03 14:55: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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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탄소대신 메탄감축 합의?...이중성 드러내고 뒷말만 무성
1일~2일 양일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특별정상회의는 2015년 파리기후협약에서 합의한 지구 상승온도를 1.5도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2030년까지 메탄 배출도 30% 감축하자는 합의만 도출하고...2021-11-03 14:31:14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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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블랙핑크 영상메시지..."기후변화, 지금 행동할때"
걸그룹 블랙핑크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영상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며, 전세계 모두가 동참해줄 것을 촉구했다. 로제는 "6년 전 파리에서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폭을 1.5도 이내로 유지한다고 약속했는데, ...2021-11-03 12:25:4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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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전세계 103개국 '2030년까지 메탄 30% 감축'에 서약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전세계 103개국 정상들이 2030년까지 메탄 배출량을 2020년 대비 30% 감축하는 내용을 담은 '국제메탄서약'에 참여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은 지난 9월 지구온난화 대응 차원에서 '국제메탄서약'을 추진...2021-11-03 12:01:33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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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EU 집행위원장 "청정에너지 개발에 10억유로 투자"
유럽연합(EU)이 '그린수소' 등 청정에너지 개발에 총 10억유로(약 1조3657억원)를 투자한다.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2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의 공공 및 민간 투자계획을 제26차 국제연합(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서 발표했다...2021-11-03 11:44:1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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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달리며 나무기부...현대차 '롱기스트 런' 참가자 모집

현대자동차가 '함께 달려 나무를 심는 롱기스트 런'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달리기 캠페인 '롱기스트 런 2024'를 실시한다.지난 2016

'탄소중립포인트' 카카오머니로 받는다...카카오-환경부,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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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비상임 3명 고발당했다..."이해충돌방지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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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코앞에 닥친 국제환경규제..."대-중소기업 상생으로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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