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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UN 사무총장의 일침..."그린워싱 여지의 공약 안돼"
안토니우 구테흐스(António Guterres)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이 "COP28에서 나온 공약들은 기후위기를 의미있게 해결하는 데 필요한 수준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고 일갈했다.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는 지난달 30일 아...2023-12-05 12:05:48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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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기후변화로 파괴된 고향..."조약에 기후난민 해결책 담아야"
유엔난민기구(UNHCR)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각국은 기후변화가 난민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에 맞서기 위해 즉각적인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UNHCR은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의 파급 효과는 난민공동체가 겪는 어려움을...2023-12-05 11:09:27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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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재생에너지 3배 확대하려면...허물어야 할 제도적 장벽 '3가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한국이 '재생에너지 3배 확대 결의안'에 참여했지만 국내 제도적 장벽이 이를 발목잡을 것이라는 지적이다.글로벌 캠페인 RE100의 주관단체 클라이밋그룹(Climate Group)이 4일 발간한 주요 20개국(G20)...2023-12-04 18: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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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 주범이 의장국"...COP28 요란한 빈수레 되려나?
지난달 3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막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가 실속없는 대책 남발로 빈축을 사고 있는 가운데 COP28 의장인 술탄 아흐메드 알 자베르가 화석연료 감축이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발언해 또다시 파장이 일고 있다. ...2023-12-04 14:49:5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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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38년까지 메탄 배출량 80% 감축한다
미국이 2038년까지 메탄 배출량을 80%까지 줄일 계획이다.미국 환경보호청(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메탄 배출량을 2038...2023-12-04 12:38:24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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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에 병원도 위험하다..."전세계 1만6200곳 폐쇄될 것"
기상이변으로 전세계 1만6200개 병원이 금세기말까지 폐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주로 저개발국에 위치한 이 병원들은 폭풍우나 홍수, 산불 등 기상재해에 취약한 곳에 위치해 있어, 시급히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기후위험 분석기관 상호의존이니셔티브(Cross D...2023-12-04 12:13:37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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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3배 확대'...韓포함 118개국 참여
우리나라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용량을 3배 늘리는 국제 이니셔티브에 동참한다.지난 2일(현지시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118개국은 '재생에너지 3배 확대 결의안'에 참여 의사를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폭 줄...2023-12-04 10:47:1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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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농업과 식량보호, 기후행동선언' 134개국 지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지속가능한 농업, 복원력있는 식량시스템, 기후행동에 관한 COP28 UAE 선언'에 134개국이 지지했다.COP28 의장국인 아랍에미리트(UAE)의 마리암 빈트 무함마드 알헤리이 기후변화환경부 장관 겸 COP28 ...2023-12-04 10:13:2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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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韓 '무탄소 이니셔티브' 동참 호소..."개도국 기후대응 돕겠다"
한국 정부가 기후변화 취약국가의 위기 대응을 돕는 '녹색 사다리'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약속하며, 국제사회에 한국이 주도하는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 동참을 요청했다.2일(현지시간) 외교부에 따르면 조홍식 기후환경대사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2023-12-04 09:55:0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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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전세계 40개 도시 시장들도 나섰다..."화석연료 퇴출시켜라"
전세계 주요 도시 시장들이 3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막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모인 각국 정상들을 향해 "화석연료 시대를 종식하라"고 촉구했다.C40 의장인 사디크 칸(Sadiq Khan) 런던 시장을 필두로 한...2023-12-01 15:15:31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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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2023년 유례없는 극한기후..."지도자들이 행동해야 할 때"
안토니우 구테흐스(António Guterres)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이 제28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참석자들에게 "우리는 실시간으로 기후붕괴를 경험하고 있다"며 "세계지도자들이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구테르스 사무총장은 세...2023-12-01 14:11:40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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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마지노선 1.5℃ 바짝...WMO "내년 온난화 가속할 것"
올해 온실가스 수준이 사상 최대치에 달하면서 지구 표면 기온도 역대 최고 기록하고, 내년의 지구온난화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됐다.세계기상기구(WMO)가 30일(현지시간) 발표한 지구 기후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평균기온은 11∼12월 수치를 반영한다고 해...2023-12-01 10:35:3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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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미보고'…"심각성 인지 못했다"

KT가 지난해 개인정보가 포함된 악성코드 'BPF도어'에 감염된 사실을 인지하고도 당국은 물론 대표이사에게도 보고하지 않은 채 내부에서 은폐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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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복구에 탄소시장 도입?…우크라 재건에 기후금융 활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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