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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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부 산불연기 뉴욕까지...검은연기에 유해물질 범벅
산불이 인공구조물을 태우면서 발생하는 금속유해물질이 인체에 심각한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캘리포니아대기자원위원회(CARB)가 지난 2018년 85명이 숨진 야영지 화재를 비롯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산불 발생 당시 공기질을 조사한 결과 납과 아연 등 유해 중...2021-07-22 17:33:4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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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기본소득 재원?...탄소세 도입해서 충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예비후보는 22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기본소득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예비후보가 '기본소득'을 발목잡는 조세저항을 완화하기 위해 기업들로부터 '탄소세'를 걷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이재명 후보...2021-07-22 15:01:2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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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꼬리' 돈으로 2050 탄소중립?...IEA의 경고 "각국 지출 늘려라"
2023년 탄소배출량이 사상 최고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현재 청정에너지 개발에 편성된 각국의 예산으로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은 어불성설이라는 지적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20일(현지시간) 공개한 '지속가능한 경기회복 추적보고서'...2021-07-21 14:18:0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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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이대로 안된다"...19개국 정치인들 뭉쳤다
오는 11월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를 앞두고, 공정하고 시기적절한 녹색경제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각국 정치인들이 '그린뉴딜 글로벌연대'를 결성했다.19일(현지시간) '모든 사람이 지구와 함께 번영할 수 있는 더 푸르...2021-07-20 15:36:4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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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로 방치된 굴껍데기 100만톤...제철소에서 활용한다
매년 23만톤씩 폐기물로 버려지는 굴껍데기를 처리할 방법이 생겼다.현대제철은 적절한 처리방법이 없어 환경문제로 떠오른 패각(굴·조개 등의 껍데기)을 제철소 '소결(燒結)' 공정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소결은 가루 상태로 된 철광석을 ...2021-07-20 14:23:4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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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적 공정성장' 내건 이재명..."기후에너지부 만들겠다"
▲지난 18일 온라인으로 열린 대선 정책발표 기자회견에서 답변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환적 공정성장'을 1호 공약으로 내세웠다. '뉴노멀'에 걸맞는 기술에 투자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성장을 저해하는 불공정&mid...2021-07-19 14:35:5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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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에 '돈' 더 몰린다...UN "탄소중립에 6.8경원 필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상호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 자산규모가 4조5000억달러(약 5130조원)를 기록한 가운데 앞으로도 ESG 펀드에 더 많은 투자가 이어지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2021-07-16 16:59:3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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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지구의 허파' 옛말...탄소배출량이 흡수량보다 '3배' 높다
지구온난화의 보루로 여겨졌던 아마존 열대우림이 탄소를 흡수하는 양보다 배출하는 양이 더 많아져 기후변화를 부추기는 근원지가 되고 말았다.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 루시아나 가티 교수연구팀은 아마존 열대우림이 연간 5억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지만, 동시에...2021-07-15 12:03:2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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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주도한 블랙록, 독재국가 채권보유 '들통'
투자 결정시 인권을 고려한다고 떠벌렸던 블랙록과 얼라이언스번스틴(AB), 크레디 아그리콜 등 대표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자산운용사들이 정작 인권을 침해하는 정권의 국채를 사들여 빈축을 사고 있다.최근 ESG 열풍이 불면서 ...2021-07-14 14:16:3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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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먹는 영양제...정관장 '알파프로젝트 스탠다드라인' 9종 출시
▲정관장의 '알파프로젝트 스탠다드라인' 캠페인 (사진=KGC인삼공사) 정관장에서 골라먹는 영양제 '알파프로젝트 스탠다드라인' 9종을 내놨다.'알파프로젝트 스탠다드라인' 9종은 비타민 4종(멀티비타민미네랄, 칼슘마그네슘비타민D, 비타민C, 비타민D)과 프로바이오...2021-07-14 13:40:3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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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100만종 멸종위기..."2030년까지 플라스틱 없애야"
현재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생물들을 90% 이상 보존하기 위해 2030년까지 플라스틱이 퇴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12일(현지시간) UN산하 생물다양성협약(CBD)은 생물 멸종속도를 지금보다 10배 늦추기 위한 '국제 생물다양성 협의 틀' 초안을 공개했다. 이번...2021-07-13 13:50:2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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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재무위원회 "ESG 공시 표준 양식 만들어야"
세계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기업의 생존부터 투자 판단 등에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기업이 관련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해 달라는 투자자와 소비자들의 목소리도 커지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영국 재무보고위원...2021-07-09 15:20:2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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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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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적금부터 기부까지...은행들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나섰다

최고금리 8.15%에 가입만 해도 독립유공자 단체에 815원 기부되는 등 시중은행들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지원에 나서고 있다.8일 KB국민·신

SK이노·카카오·빙그레...광복 80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한뜻'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업들이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독립유공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SK이노베이션은

정부, 사망자 1명만 나와도 공공입찰 제한 추진

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공공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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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공포 '난기류'...가장 심한 항공 노선은 어디?

기후변화로 난기류가 더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에서 난기류가 가장 심한 항공노선은 193km 거리의 아르헨티나 멘도사-칠레 산티아고 노선인 것으

EU, 해외 탄소크레딧 구매로 탄소감축?..."탄소투자 위축" 비판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전문가들의 자문도 거치지 않고 개발도상국 등 해외에서 탄소크레딧을 구매해 탄소감축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수립

佛 파리 면적의 1.5배가 '잿더미'…기후변화가 빚은 산불

프랑스 남부에 산불이 크게 번지면서 파리의 1.5배에 달하는 면적이 잿더미가 됐다. 기후변화로 발생한 이례적인 가뭄이 산불로 이어졌다는 것이다.프

[주말날씨] 천둥·번개 동반한 '국지성 호우'...남부지방 최대 150㎜

이번 주말에 또다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내리겠다. 토요일인 9일 오후부터 일요일인 10일 오후 사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7월 지구온도 1.25℃ 상승…전세계 극단적 기후패턴 두드러져

7월 전세계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25℃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파로 지구촌 곳곳에서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잇따랐다.6일(현지시간) 유

장마철에 몰래 폐수 방류 '딱 걸렸다''...경기도 12곳 적발

장마철을 틈타 폐수를 방류한 업체들이 덜미를 잡혔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8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의 주요 폐수 배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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