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민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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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가기후평가 직원 400명 해고…美보고서 발간 종료?
트럼프 행정부가 국가기후평가(National Climate Assessment) 보고서 작성을 주도해온 과학자 및 연구자 약 400명을 해고했다. 이들은 지난 4월 28일(현지시간) 이메일을 통해 "직위를 해제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국가기후평가는 미국 내 기후변화 실...2025-05-13 11:54:27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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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車 탄소배출 규제완화 확정…"전기차 전환 지연 우려"
유럽연합(EU)이 자동차 이산화탄소 배출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유럽의회는 8일(현지시간) 자동차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5년~2027년까지 3년 평균 배출량으로 규제를 완화하는 개정안을 찬성 458표, 반대 101표, 기권 14표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해당 개정안...2025-05-12 17:26:16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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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 또 무너졌다…역대 두번째 더운 4월로 기록
올 4월 전세계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1.51℃ 상승해 관측 사상 두번째로 더운 4월로 기록됐다.유럽연합 기후변화 감시기구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지난 7일(현지시간) 월간 기후 보고서를 통해 "올해 4월 세계 평균기온은 14.96℃로 평년보다 ...2025-05-12 16:10:41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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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미사일 발사예고에 미국발 韓여객기 3편 나리타 임시착륙
러시아가 미사일 발사를 예보하면서 미국에서 한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3편이 12일 오후 5시쯤 일본 나리타 공항에 임시 착륙한다. 나리타 공항에 임시착륙하는 항공편은 대한항공 KE82편(뉴욕 JFK 출발), KE92편(보스턴 출발), 아시아나항공...2025-05-12 15:55:46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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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5개 주 '반기'...트럼프 '에너지 비상사태' 명령에 공동소송
미국의 15개 주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에너지 비상사태' 행정명령에 반대하며 9일(현지시간) 연방법원에 공동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행정명령이 연방법을 위반하고 환경규제를 무력화할 수 있다는 이유다.이번 소송은 뉴욕, 캘리포니아, 매사추세츠, 뉴저지, 펜실베이니아...2025-05-12 13:33:45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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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속 화학물질...카페인처럼 수면을 방해한다고?
플라스틱을 생산할 때 사용되는 화학물질이 인체의 생체시계를 최대 17분까지 지연시켜 수면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최근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NTNU) 연구팀은 폴리염화비닐(PVC) 의료용 튜브와 폴리우레탄(PU) 수분 보충팩에서 추출한 화학물질이 ...2025-05-12 11:23:47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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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신한은행에 챗GPT 기반 기업용 AI서비스 구축
신한은행이 시중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고객상담, 행원업무를 챗GPT로 활용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구축했다.AX전문기업 LG CNS는 신한은행의 '생성형 AI 금융지식 Q&A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10개의 생...2025-05-12 10:02:02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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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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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친환경 포장재 71% 전환

셀트리온은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담은 '셀트리온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2025'를 27일 발간했다.셀트리온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

넷마블, CSRD 반영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넷마블이 재생에너지 도입, 기술혁신 및 연구개발, 정보보안 등 ESG 경영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넷마블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과 지

배출권 구매하고 온실가스 감축?...소송 당하는 기업들 급증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온실가스를 상쇄했다고 주장한 기업들이 잇따라 제동이 걸리고 있다. 기후소송이 그만큼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런던정경대(LSE

엔씨, 탄소배출량 절반으로 감축…'ESG 플레이북 2024' 발간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탄소배출량을 전년 대비 50% 수준으로 감축했다.엔씨소프트가 지난해 ESG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ESG 플레이북(PLAY

우리금융, 다문화 장학생 1000명 대상 18.9억 장학금 지원

우리금융이 올해 다문화 장학생 1000명을 선발하고, 18억9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다문화 장학사

계면활성제 대체제 나오나...LG전자 '유리파우더' 실증 나선다

LG전자가 세탁세제 원료인 계면활성제를 대체할 수 있는 기능성 신소재 유리파우더 '미네랄 워시(Mineral Wash)'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실증에 나선다.LG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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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가 의장국 되는 EU...'그린딜' 후퇴 제동 걸리나?

덴마크가 오는 7월부터 유럽연합(EU) 이사회 의장국에 오르며, 자국의 기후정책을 농업 분야까지 확대시키려는 행보에 나설 전망이다. 최근 환경규제

경기도, 전국 최초 '기후격차 해소 기본조례' 제정

경기도가 기후위기로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기후격차 해소에 관한 기본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했다.경기도는 기후격차 등

[주말날씨] 대부분 지역에 '비'...'후텁지근' 체감온도 30℃ 이상

이번 주말에는 장맛비가 전국적으로 오라가락한다. 남부 내륙은 30℃를 웃도는 무더위가 덮치겠다.토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챗GPT로 학교숙제?..."원자력으로 계산기만 쓰는 격"

인공지능(AI)의 탄소배출량이 모델 및 질문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문 수준에 따라 최대 6배, AI 모델 수준에 따라서는 최대 50배까지도

배출권 구매하고 온실가스 감축?...소송 당하는 기업들 급증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온실가스를 상쇄했다고 주장한 기업들이 잇따라 제동이 걸리고 있다. 기후소송이 그만큼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런던정경대(LSE

"대구가 작아졌다"…1990년대 이후 몸집 절반 줄어든 이유

1990년대 이후 대구의 몸길이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이유가 인간의 포획활동을 회피하기 위한 유전적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인간이 몸집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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