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민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관계 틀어진 트럼프와 머스크...미국 '전기차' 무덤 되나?
▲머스크와 트럼프의 갈등이 미국 전기차 산업 전반에 위협이 될 우려가 나온다. (사진=AP News) 한때 브로맨스를 자랑하던 일론 머스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파국이 테슬라와 미국 전기차 산업 전반에 중대한 위협으로 번지고 있다. 전기차 보조금 철회...2025-06-09 14:38:06 [송상민]

thumbimg

내가 타고 있는 지하철 위치는 어디?…카카오맵, 초정밀 서비스
내가 타고 있는 지하철의 위치를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카카오는 실시간 움직이는 지하철 위치를 지도에서 표시해주는 '초정밀 지하철 서비스'를 9일 출시했다. 카카오맵에서 서울과 부산의 주요 지하철 23개 노선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2025-06-09 11:17:11 [송상민]

thumbimg

국내 기업 AI 도입하면...부가가치 7.6%↑, 매출 4%↑
▲AI도입에 따른 그룹별 기업 성과 및 생산성 분표 (자료=대한상공회의소) 국내 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이 기업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를 도입한 기업은 미도입 기업보다 평균 부가가치가 7.6%, 매출이 4% 높은 것으로 ...2025-06-09 09:38:58 [송상민]

thumbimg

[영상] '툭 치니 눈 커지고 뒷걸음질'...자극에 반응하는 로봇기술 개발
▲툭 치자 여러 감정을 표현하는 로봇(영상=유니스트) 갑자기 누군가가 어깨를 툭 치면 눈이 휘둥그레지거나 몸을 움찔하게 된다. 사람은 이런 자극에 즉각 반응하고, 같은 자극이 반복되면 점차 무뎌지거나 표현 방식이 달라진다. 이러한 ‘감정 변화의 ...2025-06-08 12:45:00 [송상민]

thumbimg

"19개국 대표단과 시민 1만여명 참여"...2025 환경의 날, 제주서 마무리
▲2025 세계 환경의 날 공식 기념행사가 4일부터 이틀간 진행되어 폐막했다. (자료= 환경부) 2025 세계 환경의 날 공식 기념행사가 5일 제주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유엔환경계획(UNEP)과 환경부가  '플라스틱 오염 종식(#B...2025-06-05 17:12:55 [송상민]

thumbimg

“친환경 교통수단이 생태계 위협”…녹색 교통수단의 역설
기후 대응을 위해 확대 중인 저탄소 교통 인프라가 오히려 생물다양성과 도시 자연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탄소배출이 줄더라도 숲을 지나던 길이 콘크리트로 바뀌는 순간, '녹색 교통수단'의 의미는 퇴색된다는 것이다.프랑스 국립농업연구소(INRA...2025-06-05 14:11:47 [송상민]

thumbimg

비가 안와서 가뭄?...더워진 대기가 수분 빼앗아 가뭄 늘었다
▲비가 적게 오는 것만이 가뭄의 원인이 아닌, '공기의 갈증'이 수분을 더 많이 앗아간다는게 밝혀졌다. (자료=네이처) 더워진 대기가 공기중 수분을 빨아들이면서 전세계적으로 가뭄이 발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4일(현지시간) 영국 옥스퍼드대 수문기후학자 ...2025-06-05 11:12:59 [송상민]

thumbimg

전세계 하천 통해 수만년전 탄소가 대기로 방출
▲전세계 하천을 통해 수만년전 탄소가 대기로 방출되고 있다. (자료=네이처) 전세계 하천을 통해 고대에 존재하던 탄소가 대기로 방출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로 인해 기존 탄소 순환 모델과 기후목표 설정 방식에 근본적인 수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2025-06-05 10:11:33 [송상민]

thumbimg

국립심포니, 폐자원으로 업사이클링..."4년간 나무 5007그루 식재 효과"
▲폐페트 원단을 사용해 만든 우산 '싱잉 인더 레인' (사진=국립심포니)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지난 2022년부터 폐현수막, 폐악보,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하면서 약 30톤의 탄소를 감축하고 278만리터의 물약 절감했다고 5일 밝혔다.&nb...2025-06-05 09:38:39 [송상민]

thumbimg

[환경의날 기획 ①] 대치동 학원에서 쏟아지는 수천만장 폐지들 '재활용? 소각?'
▲서울 대치동 학원가의 모습 ©newstree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는 매월 2000만장이 넘는 학습용 인쇄물이 사용 후 폐지로 배출되고 있지만 당국의 부실한 관리로 재활용되지 못하고 대부분 소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뉴스트리 취재에 따르면 ...2025-06-05 07:00:03 [송상민]

thumbimg

유럽 30개국 중 군사 탄소중립 목표 설정 국가는 달랑 2곳
▲유럽 국가 중 오직 2곳만이 군사 분야 탄소중립 달성 시점을 명시했다. (사진=영국 국방부) 유럽 30개국 가운데 군사 부문에 대한 탄소중립 달성 시점을 명시한 국가는 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 단 2곳뿐이다. 유럽 전역에서 약 3분의 1만 군사 탄소배출량을 산...2025-06-04 13:53:56 [송상민]

thumbimg

'환경의 날 기념식' 28년만에 韓 개최...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4일과 5일 양일간 제주에서 열린다. (자료=2025 세계 환경의 날 홈페이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유엔환경계획(UNEP)가 주최하는 기념행사가 4~5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열린다. 우리나라에서 UNEP 공식 행사...2025-06-04 10:11:04 [송상민]

Video

+

ESG

+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

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