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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오염물질, 2016년 이후 '감소세'…초미세먼지 31% 줄었다
국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2016년 이후 감소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확인됐다.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가 17일 발표한 '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에 따르면 2016년 이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변화를 살펴보면 대부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2023년 연간...2025-12-17 14:58:2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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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트리...뒷편에선 쏟아지는 크리스마스 쓰레기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 포장과 장식, 소비가 몰리면서 전 세계적으로 폐기물 배출이 단기간에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에 따라 미국과 유럽의 지방정부, 폐기물 처리업체들은 크리스마스 기간과 연휴 직후 발생할 대규모 쓰레기 증가에 대비하고 있다. 미국 ...2025-12-17 14:07:39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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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내년에 4만달러까지 떨어진다"…섬뜩한 전망
가상(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한때 8만5000달러 선까지 하락한 가운데, 내년에는 4만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국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17일 11시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6% 상승한 8만7240달러(약 1억2920만...2025-12-17 14:06:0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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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수돗물 생수병'도 재생원료 10% 사용한다
내년부터 '아리수'를 비롯해 '순수365' 등 수돗물로 만든 생수의 페트(PET)병도 재생원료가 최소 10% 이상 사용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서울아리수본부 등 병입수돗물 생수를 생산하는 8개 공공부문 수도사업자와 '재생원료 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2025-12-17 10:48:5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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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메탄배출 '옥죈다'...석유·가스 배출관리 대폭 강화
캐나다 정부가 석유·가스 산업의 메탄 배출을 줄이기 위해 규제강도를 높인다.16일(현지시간)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는 석유·가스 생산·처리·수송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 배출을 보다 엄격하게 관리하는 규...2025-12-17 10:44:41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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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바이오X 컨펙스 2025' 성료...AI·바이오 인재 3500명 집결
AI·바이오 융합 기반의 글로벌 혁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 국제행사 'AI-바이오X 컨펙스 2025'가 지난 11~12일 국내외 산학연관 인재 약 3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컨벤션 전문 기획...2025-12-17 10:00: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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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신임 대표이사 박윤영 후보 확정...내년 주총에서 의결
KT 신임 대표로 박윤영 후보가 확정됐다.KT 이사회는 지난 16일 박윤영 후보를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했다. 이날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박윤영 전 사장과 주형철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홍원표 전 SK쉴더스 대표 등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해 ...2025-12-17 09:56:5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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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발전소 수익 나눠갖는 마을...'햇빛소득마을' 500개소 만든다
정부가 내년에 5500억원을 투입해 3만8000여개 마을을 대상으로 약 500개소의 '햇빛소득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1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함께 마련한 '햇빛소득마을 전국 확산방안'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2025-12-16 16:37:1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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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035년 내연기관차 금지' 철회?..."현실적으로 힘든 규제"
유럽연합(EU)이 2035년부터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를 전면 금지하기로 한 방침을 철회할 것으로 보인다.EU 집행위원회는 2035년부터 신차 탄소배출량을 10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법제화한 상태다. 이 계획대로면 내연기관차 판매가 전면 금지되고 사실상 전기차 판매만...2025-12-16 16:17:2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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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기후기술 R&D 예산 1531억원...73.5% 증액
내년도 기후기술 연구개발(R&D) 예산이 1531억원으로 편성됐다. 올해 예산 883억원보다 무려 73.5% 증액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2025년 미래에너지·환경 기술포럼'에서 내년도 기후기술 R&D ...2025-12-16 15:52:0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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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장난감 내년부터 재활용 의무화...EPR 대상에 포함
내년부터 레고같은 플라스틱 완구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대상이다. 이에 따라 플라스틱 완구를 제조·수입·판매하는 업체들은 폐기물을 회수해 재활용하거나 그에 상응하는 비용을 내야 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플라스틱 완구류를 생산자책임재활용제...2025-12-16 14:10:1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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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권 유·무상 할당기준 '업체에서 사업장으로' 바뀐다
온실가스 배출권의 유·무상 할당기준이 업체에서 사업장으로 바뀐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배출권 할당의 예측 가능성과 합리성을 높이기 위한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1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이달 1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2025-12-16 13:56: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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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KCGS ESG 평가서 3년 연속 '통합A'

KCC글라스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에서 3년 연속으로 통합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HL만도 "2035년까지 온실가스 63% 감축"…글로벌 이니셔티브 공식 승인

HL그룹 자동차 부문 계열사 HL만도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공식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SBTi

HLB에너지, 자원순환시설 '그린에너지파크' 준공

HLB생명과학의 자회사 HLB에너지가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친환경 자원순환시설 '그린에너지파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열린 준공식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올해 폐기물 30.6톤 재활용

경기도는 올해 '자원순환마을' 18개를 운영해 폐기물 30.6톤을 재활용했다고 19일 밝혔다.자원순환마을은 주민 공동체의 주도로 마을 내 생활쓰레기 문

올해만 몇 번째야?...포스코이앤씨 또 사망사고에 ESG경영 '무색'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현장에서 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1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0분께 서울 여

[ESG;스코어] 경기 '1위' 서울 '꼴찌'...온실가스 감축률 '3.6배' 차이

경기도가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률 33.9%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기록한 반면, 서울특별시는 감축률 9.5%에 그치면서 꼴찌를 기록했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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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AI가 내뿜은 온실가스 8000만톤..."뉴욕시 배출량과 맞먹어"

올해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뉴욕시 전체 배출량과 맞먹는다는 주장이 나왔다.18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업체 '디지코노미

27년간 청둥오리 20만마리 사라져...가마우지는 늘었다

국내 청둥오리가 27년에 걸쳐 20만마리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민물가마우지는 200여마리에서 무려 3만마리에 가깝게 폭증했다.국립생물자원관

무역센터에 '수열에너지' 도입...에어컨 7000대 대체효과

한국무역센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열에너지가 도입된다.한국무역센터에 도입되는 수열에너지는 단일건물 기준 최대 규모인 7000RT(냉동톤)에 달한다.

[주말날씨] 토요일 또 '비소식'...비 그치면 기온 '뚝'

이번 주말에 또 비소식이다.일본 남쪽 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타고 온난한 남풍이 유입되면서 경남권부터 비가 내리겠다. 이 지역에서 19

남극 쿨먼섬 황제펭귄 새끼 70% 사라졌다...왜?

남극 쿨먼섬에 서식하는 황제펭귄 번식지에서 새끼 70%가 사라졌다.극지연구소는 남극 로스해 쿨먼섬에서 황제펭귄 새끼 개체수가 전년에 비해 약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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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률 33.9%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기록한 반면, 서울특별시는 감축률 9.5%에 그치면서 꼴찌를 기록했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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