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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네시아 발리 대중교통 전기버스 공급자로 선정
현대자동차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가 진행한 인도네시아 발리 내 전기버스 공급 관련 공개 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입찰을 통해 발리에 카운티 일렉트릭 10대를 공급해, 발리 최초의 전기버스 대중교통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2025-11-11 09:42: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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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원부터 초특가...쿠팡 16일까지 상품 2000종 할인판매
쿠팡은 인기 생필품을 한데 모아 할인하는 11월 '블랙생필품위크'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닥터지∙피죤∙세타필∙옥시크린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상품 2000종 이상을 선보인다. 일부 상품은 새벽배송이 가능하다.이번 행사의 백미...2025-11-11 09:21:4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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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물도 다시"...LG화학 리사이클 공모전서 초등학생 최우수상
한 초등학생이 에어컨 물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리사이클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LG화학은 지난 8월 주최한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에서 최연소 참가자인 성남 송현초등학교 이관후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전국 254개팀이 참여...2025-11-11 09:13:2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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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NDC' 53~61% 감축안 탄녹위 통과...국무회의 의결만 남았다
2035년까지 국가온실가스감축계획(2035 NDC)이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는 안으로 굳어지고 있다.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10일 오후 3시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35 NDC'안을 의결했다. 의결된 안은 오는 11일 국무회의...2025-11-10 16:45:32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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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30] 개방형 '배출권거래제' 논의...브라질-EU-中 등 연합체 결성
탄소배출권을 사고파는 탄소배출권 거래제 기준이 전세계적으로 통일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앞서 브라질 벨렝에서 열린 '기후정상회의'(climate summit)에서 브라질과 유럽연합(EU), 중국, 영국, 캐나다,...2025-11-10 15:19:3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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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기후난민 2.5억명...절반이 올해 기후재난으로 발생
올해 전세계적으로 1억1700만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10년간 발생한 전세계 기후난민 2억5000만명의 절반에 달한다.기후난민의 영향을 다룬 유엔난민기구(UNHCR)의 두번째 보고서 'No Escape II: The Way Forward'...2025-11-10 13:43: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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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J “기후방치는 인권침해”… COP30 협상 지형 흔든 판결
국제사법재판소(ICJ)가 국가의 기후변화 방치를 인권침해로 볼 수 있다는 자문 의견을 내놓으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협상에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ICJ는 "국가가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2025-11-10 12:03:12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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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대표와 총괄본부장에게 각각 징역 15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최대 형량이 나온 ...2025-11-10 12:00:29 [최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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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제안서는 전자파일(PDF)로 전환하고, 화상회의 기반의 비대면 발표 방식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입찰 기업...2025-11-10 11:37: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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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만에 또 '괴물 태풍'...필리핀 230㎞ 슈퍼태풍에 '초토화'
태풍 '갈매기'에 이어 최대 풍속 230㎞/h에 달하는 슈퍼 태풍 '풍웡'이 필리핀을 또 강타했다. 풍웡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봉황(鳳凰)을 뜻하는 광둥어다.9일(현지시간)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제26호 태풍 풍웡은 이날 오후 9시 10분쯤 강풍을 동반하며...2025-11-10 11:35:4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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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이윤 회수됐는데 폐지될 석탄발전소에 53조 세금 보상
폐지 예정인 국내 석탄발전소가 여전히 초과보상을 받고 있으며, 그 세수가 약 53조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기후솔루션은 10일 '석탄발전 과잉보상 실태와 해결 방안' 보고서를 통해 현행 전력시장 구조가 이미 투자비와 적정이윤을 모두 회수한 석탄발전소에 과도한 보상...2025-11-10 11:13: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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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경기FTA통상진흥센터(경기FTA센터) 주관으로 '2025 경기도 탄소중립 대응 관련 기업 실태조사'...2025-11-10 10:47: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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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금지' 놓고 극과극 입장차...합리적 해법 나올까

최근 발생한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 사망 사건을 계기로 새벽배송 문제가 다시 '뜨거운 감자'로 대두됐다. 숨진 노동자는 극심한 업무강도에 시달린 것

"국민연금, ESG 원칙 위반한 키움·흥국증권을 거래사로 선정"

국민연금이 ESG 경영 강화를 내세우며 거래증권사 평가에서 ESG 비중을 확대했지만, 신규 석탄발전소 채권을 주관한 증권사들이 여전히 거래증권사 명

[손기원의 ESG 인사이드] 美캘리포니아 '기후공시 3법'의 위력

최근 글로벌 ESG 공시 지형이 복잡하게 흘러가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기후공시 규칙이 무력화됐고,

현대차그룹,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항만' 구축 참여

현대자동차그룹이 평택시 등과 함께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현대차그룹은 11일 평택 시청에서 현대차그룹 켄 라미레즈 에너지&수소 사업본부

현대백화점, 업사이클 옷 2000벌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

현대백화점이 업사이클 다운베스트 2000벌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현대백화점은 서울 중구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

"에어컨 물도 다시"...LG화학 리사이클 공모전서 초등학생 최우수상

한 초등학생이 에어컨 물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리사이클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LG화학은 지난 8월 주최한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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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까지 버틴다...고온에서 오히려 성장하는 식물의 원리

60℃ 기온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의 기전이 밝혀졌다.9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립대학 연구팀은 데스밸리에 서식하는 '티데스트로미아 오블롱기폴리

녹을 이용해 독성 황화물 제거하는 미생물 발견

산화철을 이용해 독성 황화물을 제거하는 미생물이 발견됐다.오스트리아 비엔나대학교의 미생물학자 마크 무스만(Marc Mussmann)과 알렉산더 로이(Alexander

벼농사·태양광발전 동시에 했더니...수익 8배 늘었다

벼농사와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진행한 논의 소득이 벼농사만 지은 것보다 8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

북극이 녹색으로..."기후변화로 지구 최북단에 녹지 생겨"

새하얀 북극이 기후변화로 인해 녹색으로 변하고 있다.극지연구소는 지구의 최북단인 북그린란드 북위 82도에서 급격히 진행 중인 녹화 현상과 토양

[COP30] 고함치고 격렬한 몸싸움...원주민 시위대와 경비원 충돌

유엔 기후총회에서 원주민과 비정부기구(NGO)로 구성된 시위대와 경비원이 충돌하는 일이 발생했다.12일 AP, AFP,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COP30] "트럼프는 침입종"...美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직격

차기 미국 민주당 대권주자로 유력한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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