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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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대응 주체로 나선 아이들...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위크' 개최
기후위기 피해자가 아닌 주체로서 기후대응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아동·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은 '기후위기 속에서 태어나다'는 주제로 7일~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쇼카스페이스에서 '어셈블위크'(Earthemble Week)를...2023-04-07 17:24:4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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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정신건강 갉아먹는다...청년세대 '불안·무력감' 높아
청년들이 기후위기와 관련해 자신들이 마지막 세대가 될 수 있다는 불안과 무력감,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어 기후위기를 정신건강과 연관지어 바라봐야 한다는 지적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온다.6일(현지시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4월...2023-04-07 15:32:2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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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홍수 '기상이변' 속출하는데...美 지난해 온실가스 '급증'
지난해 미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급증해 폭염과 홍수 등 이상이변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5일(현지시간) 미국 해양대기청(NOAA)은 대기중 이산화탄소(CO2), 메탄, 아산화질소 등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 수치가 지난해 급증했다고 보고했다.구체적으로...2023-04-07 14:50: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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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00m씩 무너진다'...노르웨이서 남극빙상 붕괴단서 '포착'
남극 빙상이 하루 최대 600m씩 붕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뉴캐슬대학 크리스틴 배첼러(Christine Batchelor) 박사가 이끈 국제연구팀은 과거 마지막 빙하기 시절 노르웨이 빙상이 붕괴됐던 흔적을 분석한 결과, 남극 빙상이 하루 50m~600...2023-04-06 17:44:1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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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추모제' 되려나...주말엔 '꽃샘추위' 몰려온다
도무지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변화무상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올 3월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하면서 개나리와 벚꽃이 한꺼번에 개화하는 데 이어, 4월들어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이른 낙화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주말 동안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2023-04-06 17:16:2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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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동부가 더 위험해졌다...초강력 '토네이도' 빈도 더 증가
미국 중부에서 주로 발생하던 토네이도가 기후변화로 동쪽으로 이동하는 추세이고 세력도 더 강력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에서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캔자스, 네브래스카는 일명 '토네이도의 골목'(tornado alley)으로 불릴만큼 강력한 바람기둥 토네이도가 발생...2023-04-06 08:00: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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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에 100m '뚝'...레이더도 못잡는 '청천난류'에 항공피해 속출
맑게 갠 하늘에서 급작스레 항공기에 들이닥치는 '청천난류' 발생 빈도가 늘고 있어 긴 항공기 탑승시간동안 안전벨트를 풀지 못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5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은 기후변화 영향으로 대기질이 불안정해지면서 레이더 장비, ...2023-04-05 14:44:1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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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년 중동지역 50℃까지...폭염 사망률 60배 높아진다
지금 추세대로 지구 평균온도가 상승하면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평균온도는 거의 50℃까지 상승하고, 폭염으로 인한 사망률도 지금의 60배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다만 금세기말까지 지구온도를 2℃ 이하로 억제하면 폭염 사망률을 80%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2023-04-05 14:04: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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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금지 10년인데 배출량 더 늘었다...프레온가스 '미스터리'
2010년 전세계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오존층 파괴의 주범 '프레온가스'. 하지만 지난 10년간 배출량이 되레 늘었는데, 원인은 무엇일까.영국 브리스톨대학교 루크 웨스턴 박사 연구팀이 2010년~2020년까지 전세계 기상관측소 14곳에서 CFC-112a, CFC-113...2023-04-05 07:3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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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저장고 '해안습지' 2100년에 90% 사라진다
금세기말에 이르면 해수면 상승으로 전세계 해안 염습지의 90% 이상이 사라질 가능성이 제기됐다.미국 메사추세츠주 해양생물학연구소(MBL)는 매사추세츠주 팔머스에 있는 '그레이트 시페위셋 습지'(Great Sippewissett Marsh)에서 1971년부터 50년간 ...2023-04-04 11:42:5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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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곰팡이에 사람이 첫 감염..."온난화로 돌연변이 등장"
인간이 식물 병원성 곰팡이에 감염되는 최초의 사례가 보고됐다.2일(현지시간) 인도매체 다운투어스(DownToEarth)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콜커타에 거주하는 61세 남성은 식물 병원체인 자색꽃구름버섯(Chondrostereum Purpureum) 곰팡이균에 감염됐...2023-04-03 15:05:2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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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트림을 잡겠다...英 메탄억제 사료도입 추진
메탄의 주요 배출원으로 지목되고 있는 소의 트림과 방귀를 잡기 위해 영국 정부가 메탄억제 사료 도입을 추진하면서 찬반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영국 정부는 지난주 넷제로 성장전략을 발표하면서 2025년부터 본격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고효율 메탄 억제 제품'을 축산농사...2023-04-03 12:15:2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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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WCE)'에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친환경 기술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카카오 'RE100' 가입...204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전환

네이버에 이어 카카오도 글로벌 이니셔티브 'RE100'에 가입했다.카카오는 RE100 가입을 기점으로 오는 2040년까지 사용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

[르포] "에펠탑이 잠긴다구요?"...10대 교육의 장이 된 기후산업박람회

범정부 차원에서 처음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개막 당일인 25일 부산 벡스코 앞은 이른 아침부터 시끌벅적했다. 단체로 참가하는 듯 보이는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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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월드비전 아동환경교육에 2억 기부

KGC인삼공사가 지난 24일 한국월드비전에 아동 환경교육을 위해 2억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KGC인삼공사는 2021년도부터 매년 초등학교에 '참여형 환

범정부 주최 첫 '기후산업박람회' 개막...기후위기 대응 기술 '한자리'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된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됐다. 오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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