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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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여수 앞바다에 잘피 7만주 심는다..."산림 탄소흡수량 30배"
LG화학이 여수 앞바다에 바닷속 탄소흡수원 '잘피' 5만주를 심고 지속가능한 바다 생태계를 만든다.LG화학은 유관기관과 함께 여수 대경도 바다에 잘피 이식과 해양환경 연구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6월 잘피 서식지 복원 및 연구 사업을 진행한다고 알린지 4개...2023-10-31 09:27:0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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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분홍돌고래 '집단폐사'...아마존 생물다양성 '위기'
아마존강에서 서식하는 멸종위기종 분홍돌고래가 극심한 기후변화로 인해 지난 9월부터 150마리가 넘게 폐사했다.최근 브라질 마미라우아 지속가능발전연구소(IDSM)는 "9월 23일부터 멸종위기종인 분홍돌고래들의 사체로 계속 발견되고 있다"며 "이달 20일까지 죽은 돌고...2023-10-27 15:07:42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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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는 보건위기"...전세계 200여개 의학학술지 공동사설
전세계 200여곳이 넘는 의학학술지들이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로 인류가 중대한 건강위기에 처했다"며 공동사설을 내보냈다.영국의학저널(BMJ), 미국의학협회지(JAMA) 등 전세계 의학학술지 편집장들은 이 사설을 통해 "국제사회 리더와 보건전문가들은 기후위기와 생...2023-10-26 15:00:01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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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X나영석 '사라진 독도 강치의 비밀' 영상 공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에서 멸종된 '강치'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강치는 독도에서 서식하던 바다사자를 일컫는 말이다. 강치는 한때 독도에서 대규모로 군집해 살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독도 강치'라고 불리지만 국제학계에서는 ...2023-10-25 09:42:5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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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베트남 메콩강에 맹그로브 12만그루 심는다
현대자동차가 베트남 메콩강 삼각주의 맹그로브 숲을 복원해 생물다양성 보존과 기후위기를 동시에 대응한다.현대차는 24일(현지시간) 현대차-베트남 판매합작법인(HTV)에서 국제환경기구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아이오닉 포레스트 베트남...2023-10-25 09:31:3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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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동물로 의약품 제조를?...中 제약사들의 민낯
중국의 상당수 제약사들이 멸종위기 동물로 약을 만들어 팔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23일 연합뉴스는 비정부기구(NGO) 환경조사기구(EIA)가 베이징 퉁런탕, 톈진의약, 지린 아오둥 등 중국 상장제약사 3곳이 표범, 천산갑 등 멸종위기 동물의 신체 일부를 이용해 의약품...2023-10-23 17:49:0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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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식량문제' 처음 다룬다...'식량의 날'도 지정할듯
올 11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최되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은 식량과 기후변화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현재 식량문제는 기후변화의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전세계 식량생산량의 3분의 1이 기후변화로 위기에 처해있고, 동시...2023-10-23 15:47:21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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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바다에 '대게' 씨가 말랐다...이유는?
최근 수년간 알래스카 대게 수십억마리가 사라진 원인은 기후위기로 인한 '아사'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해양대기청(NOAA) 소속 알래스카수산과학센터(AFSC) 연구팀은 베링해 인근 대게 개체수가 지난 2018년 80억마리에서 2021년 10억마리로 급감한 이상현상...2023-10-23 13:07:1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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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하는 선박에...죽어가는 '고래들'
안그래도 멸종위기에 처했는데 제한속도 규정을 어기고 과속하는 선박들로 인해 북대서양참고래들이 죽거나 다치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19일(현지시간) 환경보호단체 오세아나(Oceana)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11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미국 동부연...2023-10-20 17:18:59 [정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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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25개 면적 복원했다더니...잘피 5만2000주 증발 '헛수고'
바다에 해초지와 염습지를 복원한지 1년만에 흔적도 없이 사라질 정도로 국립공원공단의 사후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1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은주 의원(정의당)이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16년∼2023년 국립공원 내 해양탄소흡수원...2023-10-18 10:11:5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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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가뭄에 말라버린 아마존강 지류..."이 정도일 줄이야"
아마존강 지류들이 오랜 가뭄으로 121년만에 최저 수위를 기록하고 있다. 수위가 낮아지면서 대형선박이 좌초되거나 강돌고래가 폐사하는 등 경제적·환경적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브라질 아마조나스주 마니우스 항에서 운영하는 네그루강(히우 네그루) 수위 정보 온...2023-10-17 15:48:1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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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젖줄' 담수가 말라간다...전세계 습지 3분의 1 사라져
담수자원이 급속도로 훼손되고 있어 물 위기로 인해 58조달러 규모의 경제, 식량안보, 지속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현지시간) 세계자연기금(WWF)이 발표한 '값싼 물의 큰 대가'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물과 담수생태계의 연간 경제적 가치...2023-10-16 16:50:30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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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한국형 녹색채권' 3.9조 발행..."녹색산업이 국가경쟁력 좌우"

올 연말까지 총 3조9000억원 규모 한국형 녹색채권이 발행된다.25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호텔에서 '2024년 한국형 녹색

전력거래소 비상임 3명 고발당했다..."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전력거래소가 선임한 비상임이사 3명이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으로 고발당했다.25일 기후솔루션과 18개 태양광협동조합,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전

당장 코앞에 닥친 국제환경규제..."대-중소기업 상생으로 대응해야"

급박하게 돌아가는 환경통상규제를 적시에 대응하려면 공급망 전체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대중소기업 상생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

빙그레, 탄소중립 실천·자원순환 활성화 MOU

빙그레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E-순환거버넌스와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업무협약

포스코, 해수부와 '바다숲' 조성 나선다

포스코가 블루카본과 수산자원 증진을 위해 바다숲을 조성한다.포스코는 2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 및 포항산업과학연

두나무, 사내 ESG캠페인으로 1년간 1만8000kg 탄소감축

두나무가 임직원 대상 ESG 캠페인을 통해 지난 1년간 약 1만8000kg의 탄소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지난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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