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thumbimg

재사용 기저귀가 일회용보다 환경에 나쁘다?
기저귀 관련 탄소저감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재사용 기저귀와 일회용 기저귀의 탄소발자국 차이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이 논란은 영국 환경식품농무부(Defra)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일회용 기저귀가 재사용 가능한 기저귀보다 지구온난화에 영...2023-04-21 15:00:02 [김나윤]

thumbimg

美 기후기금 10억달러 지원...6년만에 절반내고 생색?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기후에너지포럼에서 GCF에 10억달러 지원을 밝혔다. 미국이 6년만에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녹색기후기금(GCF) 10억달러(약 1조3285억원)에 달하는 기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녹색기후기금은 개발도상국의 배출량 감축과 기후위기 ...2023-04-21 14:40:57 [이준성]

thumbimg

獨 탈탄소 '가속페달'...신규건물 화석연료 난방금지
모든 원전의 가동을 멈춘 독일 정부가 이번에는 2024년부터 신규 건축물에 대해 석유 및 가스 난방설비 설치를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20일(현지시간) 독일 정부는 신규 석유 및 가스 난방설비를 퇴출하고, 모든 건축물의 난방설비가 에너지 조달의 65% 이상...2023-04-21 14:29:20 [이재은]

thumbimg

[영상] 이륙 4분만에 폭발...머스크 '스페이스X' 우주선 첫 비행 실패
▲하늘에서 폭발한 스페이스X의 우주선 '스타십' (영상=스페이스X)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1300억원을 들여 개발한 스페이스X의 우주선이 첫 시험비행에서 폭발했다.20일(현지시간) 달·화성 탐사를 위해 첫 시험비행에 나선 스페이스X의 대형...2023-04-21 10:02:18 [이재은]

thumbimg

2030년 반도체 배출량 8600만톤...기후임계 '1.5℃ 목표' 허용량 3배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세계 반도체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기후재앙의 마지노선 '1.5℃ 목표'를 3배가량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동아시아 최대 테크기업인 삼성전자, TSMC,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입신정...2023-04-20 10:28:24 [이재은]

thumbimg

4월 기온이 45℃?…아시아 덮친 열파에 인명 피해까지
추위가 가고 따뜻해야 할 봄철에 때아닌 열파가 아시아를 덮치면서 곳곳의 4월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이 연달아 깨지고 있다.1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악시오스 등에 따르면 최근 2주 사이에 강력한 초대형 열파(Heatwave)가 이례적으로 발생해 인도, 중국 ...2023-04-19 18:43:21 [조인준]

thumbimg

[영상] 차량 수십대가 '와르르'...뉴욕 주차빌딩 붕괴
▲붕괴 직후 연기가 자욱한 뉴욕의 주차장 빌딩 (영상=Erasmo Guerra 트위터 캡처) 미국 뉴욕의 한 주차장 빌딩이 무너져내리면서 지금까지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18일(현지시간) 오후 4시15분께 미국 뉴욕시 맨해튼의 한 주차장 건물이 ...2023-04-19 16:20:11 [이재은]

thumbimg

탄소흡수하는 콘크리트 개발...탄소제로 건축 '물꼬'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친환경 콘크리트가 개발됐다.미국 워싱턴주립대학 토목·환경공학과 스 시엔밍 박사연구팀은 콘크리트 산업의 탄소배출량을 대폭 줄일 수 있도록 바이오숯을 활용해 이산화탄소(CO₂)를 흡수할 수 있는 친환경 콘크리트를 개발했다고 발...2023-04-19 16:08:38 [김나윤]

thumbimg

바다의 아마존 '다시마숲'이 사라지고 있다
바다의 아마존 '다시마숲'이 기후위기와 생태계 불균형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18일(현지시간) 호주 뉴사유스 웨일즈대학(NSW University) 연구진에 따르면 수십억달러의 가치가 있는 다시마숲이 서호주와 북부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95%가 사라진 것으로...2023-04-19 15:26:13 [이준성]

thumbimg

엘니뇨에 가장 취약한 '쌀'...수확량 20년만에 최저치 전망
지난해 기상이변에 이어 올해 엘니뇨까지 겹치면서 식품물가와 식량안보에 중요한 결정요인인 쌀 생산량이 2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19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 따르면 1퀸들(영·미권 곡물 무게단위로 약 50kg...2023-04-19 15:04:13 [이재은]

thumbimg

산업은행도 '말로만 ESG'...가스개발 '돈줄' 역할하는 금융기업들
호주 바로사(Barossa) 가스 프로젝트에 한국산업은행(KDB)을 비롯해 9개 민간은행이 총 11억5000만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현지시간) 발간된 보고서에 따르면 이 9개 은행들은 '바로사'에서 추출한 가스를 운반하는 해양플랜트 FPSO(...2023-04-19 12:19:32 [이준성]

thumbimg

[영상] "길바닥에 버려도 괜찮아"...찰흙으로 만든 일회용컵
▲찰흙으로 만든 일회용 컵(영상=가이아스타) 환경오염으로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 일회용컵을 종이나 플라스틱 대신 '찰흙'으로 만든 제품이 등장해 화제다.IT전문매체 씨넷에 따르면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독일 베를린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가이아스타'(GaeaStar...2023-04-19 11:57:48 [조인준]

Video

+

ESG

+

현대제철, CDP 선정 기후대응 원자재 부문 우수기업 수상

현대제철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현대

'해킹사고' 부실 대응 SK텔레콤..."ESG 등급 하락 불가피"

SK텔레콤 해킹사태로 고객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유출되면서 SKT의 ESG평가에서 사회(S)부문과 종합부문 등급이 1등급씩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고객

KB국민은행, 올해 지역에 '작은 도서관' 9곳 더 늘린다

KB국민은행이 올해까지 134개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해 미래세대를 위한 독서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에는 울

LG유플러스,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LG유플러스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린 '2024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코리아 어워즈'에서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CDP Climate

11번가 사령탑 교체...신임 대표로 박현수 CBO 선임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지난 29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박현수 11번가 CBO(최고사업책임)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정은 전임 대

경기도 푸드뱅크, 세제와 휴지 등 '생활용품'도 기부받는다

경기도가 푸드뱅크를 통해 식품뿐만 아니라 세제와 휴지 등 다양한 생활용품도 기부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푸드뱅크·마켓은 취약계층에 기부

기후/환경

+

기묘해지는 3월 기후...제2의 '경북 산불' 발생 가능성 2배 높아졌다

얼마전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이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됐지만 기후변화로 강수량과 습도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고 강풍의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앞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강풍에 불씨 되살아나

이틀만에 주불이 잡히면서 완전된 것으로 알았던 대구 함지산 산불이 다시 발화하면서 주민들이 다시 대피했다. 건조한 상태에서 계속해서 불어대는

기후위기로 야외 음악공연도 '위기'...티켓 판매부진 현상

호주에서 기후위기로 야외 뮤직 페스티벌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보고서가 나왔다.호주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RMIT)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발간한 '뮤

"해운탄소세 피하려면 '전기추진선'으로 교체해야"

탄소배출이 많은 선박을 전기추진선으로 대체하고 녹색해운항로를 개척하면 해운부문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운은 전

기후재해 보상은 왜 제한?...손보사 車보험약관 공정위 '심판대'

기후위기로 올여름도 무더위와 수해 피해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 피해는 보상하지 않는 보험약관의 불공정 조항을 개정해

대구 산불 이틀째 진화율 82%...주불 아직도 못잡아

지난 28일 발생해 이틀째 번지고 있는 대구 함지산 산불이 아직도 주불을 잡지 못하고 있다.산림 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기준 대구시 북구 노곡&mid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